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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가 대구로 간 까닭은...

하얀모래, 2002-09-08 22:07:19

조회 수
1134
추천 수
5


그져...

그들의 얼굴만

쳐다보고 있어도 좋기 때문이다.




그져...

우리 필팬들이

서로 둘러 앉아서 담소를 나누는

그 모습만 봐도 즐겁기 때문이다.



대구 영상회를 준비하면서 수고하신
칭구한솔님 유스티나님 강종숙님 천랸무정님 모두
수고가 많았네요.
커다란 스크린에 클로즈업 된 우리 조용필님의 뽀사시한 얼굴...
정말 멋지더구만요. ^^*
덕분에 좋은 추억이 또 하나 생겼답니다.

그리고... 한강 영상회를 무사히 치룬 위탄의 운영자님들께도
수고했단 말 전하고 싶습니다....
늦었지만...



※ 피에쑤 1
나를 만나기 위해 먼길도 마다 않고 달려 오신 분들... ^^*
(아니시라고요? 아님 말구... ^^;;)

1. 서울서 오신 문성환님과 원영이... 반가웠어요. ^^*
   두 분이 울 이뿐 예지를 돌봐줘서 덕분에 뒷풀이에서
   맘 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가 있었답니다.
   글구.. 성환님 감사했습니다. (아시져? 먼 야근지... ^^* )

2. 전주서 오신 새벽이슬님.. 우째 가실 때 간단 말씀도 안하시고
   가셨남여? ㅜㅜ 한 참 야그하다 보니까 안계시더라구요...
   담엔.. 가실때 반드시 보고?하구 가세여~~ ^^*

3. 청주(수정: 청도라네여.. 착각했어염.. 죄송함다.. ^^; )
   서 오신 반경화언니... 집에 무사히 도착하셨겠지요?
   역시 반가웠어요... ^^* 나의 소개로 영미를 알게 되서 좋았지요?
   다 내 덕입니다요... (생색내기 버젼... ^^;;)

4. 대전서 온.. 울 찍사... 니도 무지 반가웠었어~~ ^^*
    니도 반가웟나? 반가워째? (강요버젼... ^^;; )

5. 대구서 온.. 미자... 내 목소리만 듣고 척 알아봐줘서 고마웠구
   일케 만날 수 있어서 반가웠어~~ ^^* (근데 닌 멀리서 온 건 아니다 그치? )



※ 피에쑤 2
대구에서 만났던 모든 님들...

비록 미쳐 인서도 못 나눈 분들도 계시지만
만나서 반가웠었음을 전합니다.
(넘 많기 땜에 일일이 거명을 못함을 이해바랍니다... ^^*
거명하다가 혹? 한 분이라두 빠지게 되면 섭하실까봐... ^^;; )



※ 피에쑤 3
이 번에 저 한테 체크 당하신 분들...

1. 칭구 한솔...
외박증 끊었다고 해 놓고선... 인사두 안하구 먼저 가버렸슴
(케익도 안가져가고.... ㅡㅡ; )
담엔.. 가면 간다고 말하고 가길.. 안그럼 삐짐..

2. 안개언니 아임언니...
내가 죽을동 살동하면서 그 먼 대구까지 행차를 했는데...
얼굴도 못 본 분들...
(하지만.. 특별한 사유가 접수 되었으므로.. 이 번엔 참고
넘어갑니다.... 담에 또 지가 대구에 행차를 했는데...
얼굴도 안보여주시면 그 땐 그냥~~ 삐짐... ㅡㅡ; )
그래도.. 아임언니 또근 자무심더...

3. 피리님과 여명님...
경산을 지나갈때...
두 분이 생각이 났었답니다.
대구 근처에 사신다면서 오시겠노라고
약속해 놓고 바람을 놓으신 분들...
아무런 사유도 접수가 되지 않은고로...
삐질려고 하고 있슴. ㅡㅡ;
담에도 바람을 놓을 시엔...
선배라 부르지 못하게 할것임... ㅡㅡ;







마무리하고 가다가...

영미야..
잘 무꼬이데이~~  ^^*

30 댓글

아임

2002-09-08 22:30:28

성환님 오셨군요.이슬님도 조나단도..아이고~원통해라~~필님도 못 뵈었는디~~~~성환님 온다 하셨으면 발다닥에 뽄드 붙여 놓고 기둘렸지요^^.하모~근데 외국인 남자 한 명 안 보이던

아임

2002-09-08 22:33:05

가요? 못하는 영어..온 몸으로(보디 랭귀지) 영상회 오라고 했었는데..코리안 그레이트 뮤지션 조용필..하니까 정확하게 조용필..하던뎅..안 보이던가요? 근처에 사는 모양이더마..

아임

2002-09-08 22:36:19

치치..나는 째째하게 후기 쓰는 거 빼고 안 한다.으아~~~~~오빠 못 봐서 약이 오르는데(쬐끔 보았네요^^) 후기도 없꽁..

하얀모래

2002-09-08 22:37:11

못봤어여... (아이구.. 머리야... ㅡㅡ; ) 아임언니.. 지가 좀 늦게 도착 하는 바람에.. 얼굴도 몬보고... 저여.. 대구 갈때 곱게 간거 아닌다... 대구행 고속버스 탔

하얀모래

2002-09-08 22:38:53

다가.. 시내를 막 벗어 날려고 할 때.. 고마 내릴라고 했었는데... 멀미가 나서... 근데.. 차가 출발하는 바람에 걍 죽기 아님.. 살기로 간긴데...얼굴도 못보구 오다니..

불사조

2002-09-08 22:47:55

하아모오님요..자알 댕겨 왔는기요? 내사마 요새 쪼개 바뿌다 아인교..글치만서도 ..미세는 우짜던동 두롤라꼬 눈티벌거이 해가꼬 드러온다 아인기요.. 그라고 몸도 디기 안졸낀데

불사조

2002-09-08 22:48:32

후기 써조가 억수로 고맙심더^^

찌기

2002-09-08 23:20:51

오호..여기 계신분들은 공교롭게도 모두 저랑 인사 못나눈 분들~하모언니덕에..그분들..모습이 떠오르네요^^*

문성환

2002-09-09 00:23:26

저는 오후 2시경에 집에 도착했습니다.영상회를 준비하신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고,반가운 분들을 뵙게 되어서 즐거웠습니다.그리고 맨위에 덧글 다신분. 인기가 매우 좋으시던데요.

문성환

2002-09-09 00:26:24

너도나도 그분(아임님이라고 했던가?)만 찾으시고,,,그나저나 그분 밤새 귀 간지럽지 않으셨나요?

아임

2002-09-09 05:07:44

성환님 대구 츠자들 참 이쁘죠? 미인의 고향..실감해요 저도! 미들이가 있었으면 더 좋았는데..^^ 즐겁게 ..보내셨다니 반갑구요 쫌 쉬시다가..얼릉 짠~하고 다시 나타나세요~~

아임

2002-09-09 05:10:43

이슬님이랑 많은 이야기 나누셨나요? 혹시라도 또 어렵고 복잡한 과학나라..구경가쟀나요? ^^ 귀<< 하나또 안 간지러웠는데.. 그러면 필님 귀는 허구헌날 간지럼이? 클났따!! ㅋㅋ

동네북

2002-09-09 05:12:26

하모님 좋은 추억만드셨다니 부럽네요.대구영상회 준비하신분들 모두수고많으셨습니다.함께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동네북

2002-09-09 05:16:33

문성환님 잘 다녀오셨나요? 덧글보구 대구 다녀오신것 알았습니다. 이제 드디어 전국구로 진출하신것 추카드립니다.좋은분들과 좋은시간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솜사탕♡

2002-09-09 06:23:29

우째..만난분보다..몬보고온분들이..더많노~~^^멀미하면서까지..다녀왔는데~~담에..우리하얀모래언니..삐지게..하는분들..나두..삐질꼬야요~~헹~ㅡㅡ;;;

pax1950

2002-09-09 06:46:09

하모언냐 직접 만나서 방가웟슴돠...^^

한솔

2002-09-09 07:45:55

난 삐졌다....

한솔

2002-09-09 07:47:03

갈비집 앞마당(주차장)에 제일 먼저 보이는 차에서 잠시 졸고 있었는데 챙기지도 않고, 전화도 함 안해보고 자기네들끼리만 2차가고....

한솔

2002-09-09 07:48:17

하모야... 우리 마누라도 잔뜩 화가 났다. 외박증까지 끊어서 보냈던 고작 차에서 자고 왔냐면서...담부턴 의리없는 친구들이랑은 놀지 말래...

하얀모래

2002-09-09 09:12:07

한소리.. 먼 소리여? 내 그럴 줄 알았다.. 아니.. 누가 차 안에서 졸구 있으라드나? 졸라믄 미리 야글 하구 졸아야재... 내.. 2차가서 찾았더니.. 집에 간거 갔다고 하더라

하얀모래

2002-09-09 09:13:18

나두 갈비집에서 젤 늦게 나와가지고.. 설 손님이신 성환님 챙겨서 2차 가느라.. 닐로 잠시 몬챙겼느데.. 아니.. 대구사는 니가 날 챙겨야하나? 아님.. 대구에 간 내가 닐 챙겨

하얀모래

2002-09-09 09:15:00

야하나? 암튼.. 외박증까지 끊었다고 해 놓고선.. 함께 하지 몬해서 아쉽다야... 대구행 포기할려다가 울 칭구 욕본다고 격려해 줄라고 무리해서 간긴데... 췻~!!

한솔

2002-09-09 09:17:09

우쨋든간에 하모칭구는 2차가고 난 못 갔으니 책임져라!!!!!!

한솔

2002-09-09 09:17:52

내가 양주 폭탄주는 여러 잔 마셔도 끄떡 없는데 고놈의 소맥 폭탄주는 아흐.....

한솔

2002-09-09 09:19:03

하노야 니는 거기에 나보다 더 미남은 없던거 같은데(우헤헤) 날 버리고 딴 외간남자를챙겼단 말이지...?

필사랑♡영미

2002-09-10 00:32:32

덧글 다는 것도 넘 힘들다...언니 잘 내려가셨죠?..그날 밤에 인사도 없이 나와서 죄송...그라도...반경화 언닌...청주가 아니고..청도여...그라고 그 언니..울 언니 친구고

필사랑♡영미

2002-09-10 00:33:55

내가 중학교 때부터 알고 있었던 언니인데....하도 오랜만에 봐서 몰랐다 아이가..암튼 만나서 반가웠었구요...안개언니..피리님..여명님이 안오셔서 섭했는데...정균님이 배고프다고

필사랑♡영미

2002-09-10 00:34:54

꺼내 먹었는데....ㅋㅋㅋ 예지야...만나서 반가웠다..근데...진짜 하모언니 딸 맞어유?...헤헤헤~

하츠코이

2002-09-10 03:54:31

영상회시간 딱 맞추기 바빠 일일이 인사를 못해 아쉬웠는데, 방명록 쓸때라고 얼굴 알게 되서 다행이에요.담에 또 뵐 기회가 되겠죠?

하츠코이

2002-09-10 03:55:31

요즘 제가 자주 들리지 않는거 까지 아셔서 얼마나 놀랐다구요. 글만 안남기지 늘 필님안에서 하루중 얼마는 투자하고 있어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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