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열린 게시판

11

[re]마지막으로 한 말씀..

윤양선, 2003-01-22 20:07:29

조회 수
849
추천 수
4
원칙적으로나 순리적으로나 박상준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저도 비단 미세 등 팬사이트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공간에서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다만 제가 줄곧(?) 이야기해왔고 다른 분들도 많이 말씀하셨습니다만..
[왜 기사나 관련 덧글들을 모두 지우지 않냐]가 아니라
[최소한의 정리만이라도 하시라]입니다..
물론, 운영자라 해서 매시간 게시판만 보고 계실 수는 없습니다..
방법론적으로 게시판관리자를 몇분 더 두실 수도 있으시리라 봅니다..

* 건전한 토론은 대환영입니다만 제발 그 본 취지에서 어긋나는 글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준님 글 원문 중 맨 마지막부분입니다.
이런 식으로만 진행된다면, 아니 차츰 개선되어가는 과정(모습)이라면, 저나 다른 분들이 제발 정리좀 해주세요란 부탁드리지 않았을 것이고.. 또 그럴겁니다..

근데 여전하지 않습니까?
전체적인 흐름과 분위기를 깨는 이해할 수 없는(저로서는) 리플 혹은 덧글들이 매번 등장하고, 그로 인해 오해가 생기거나 감정싸움이 유발되는 모습..

다수에게 피해를 주는 극히 일부의 몇 사람 혹은 그들의 글만이라도 정리해주십사하는
것입니다..
이들이 왜 여기서만 그러겠습니까? 미세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미세만의 장점을 흠으로 만드는 걸 즐기고 있다고밖에는..

결국 박상준님의 운영마인드를 악용한다고 밖에는 볼 수 없는 극히 일부 몇 사람의 방종은 제재되어야한다는 말씀입니다..


* 더 이상은 게시판운영과 관련하여 어떤 말씀도 드리지 않겠습니다..

* 또 요상한 리플이나 덧글은 사양하겠습니다.. 그럴 경우에 이글은 자진 삭제합니다..
그럴 시간에 차라리 제게 폭탄멜을 날리세요..
  

11 댓글

^^

2003-01-22 21:33:47

한숨 자고 글 올리려고 했는데 양선님께서 제 할말을 다 하셨네요..저는 박상준님께서 이글을 잘 읽고 삭제권유의 이유를 잘 이해하셨음합니다 ..

박상준

2003-01-22 21:38:38

제가 삭제를 아예 안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어느 글을 삭제하는냐 그 기준이 애매한 것은 사실입니다. 어떤분들이 자기 의견과 다르다고 '윗글 삭제해 주세요'한다고 제가

박상준

2003-01-22 21:39:21

그렇게 할 수만은 없다는 얘기입니다. 또 '관련글 다 삭제해 주세요'도 따르기 힘들구요

박상준

2003-01-22 21:41:20

게시판이 시끄럽다구 다 삭제해 버리고 '중립성'글의 읽기 편한글만 남겨둔다면 '시끄러우니까 조용히 있어주세요'라고 말하는 것 밖에 안된다는 거죠

^^

2003-01-22 22:44:33

상준님 ...골자는 조용필님의 홈피라면 그분을 지켜드리는 쪽으로 방침이 있어야 하지 않느냐는 생각입니다

박상준

2003-01-22 22:47:09

글을 모조리 삭제해 버리는 것이 '지켜드리는 것'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나름대로 기준을 세워 말도 안되는 글은 삭제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어떤 괴상망칙한 글 삭제했음)

박상준

2003-01-22 22:48:26

단지 ^^님과 제가 그 삭제기준에 차이를 둘 뿐입니다. 저도 당연이 홈페이지 운영의 최고 목표는 필님을 위한 것입니다.

^^

2003-01-22 22:50:18

다른것들에 대한 논란이 아니라 적어도 필님에 관한 말이 이상하게 꼬리를 물고 확대 되는것은 홈피 관리자로서 차단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박상준

2003-01-22 22:52:30

당연하지요. 오늘 아침에 삭제한 글이 바로 그런 내용이였습니다. 하지만 어제 기사는 이미 인터넷과 신문1면을 통해 나간 기사인데 미세에서 삭제한다고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

2003-01-23 01:25:55

상준님 제가 삭제를 했으면 하는것은 그 기사가 아니라 그것에 딸리는 덧글들입니다.불확실한일에 불을 붙이는 듯한 ..이번일이 확대되는것을 염려한 것입니다 .상준님께서도

^^

2003-01-23 01:27:59

홈피관리에 나름대로의 원칙과 방법이 있음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제가 좀 욕심을 부리는건지도 모르겠네요.저 역시 팬으로서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

Board Menu

목록

Page 998 / 167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조용필 팬클럽 연합 팬미팅 신청 안내

2
  • file
일편단심민들레 2024-09-26 942
  공지

2024년 조용필 팬클럽 연합 팬 미팅 안내

15
  • file
필사랑♡김영미 2024-09-13 1642
updated 공지

2024년 하반기 정기후원금 모금 안내

7
  • file
필사랑♡김영미 2024-08-31 705
  공지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

13
필사랑♡김영미 2023-07-10 3309
  공지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

12
  • file
꿈의요정 2023-05-18 3451
  공지

조용필 『ROAD TO 20 PRELUDE 2』 뮤직비디오

10
일편단심민들레 2023-04-26 3501
  공지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

40
일편단심민들레 2022-12-13 7944
  13609

이런 ,,,,시도는 어떨까요?.............^^

2
김미주 2003-01-23 650
  13608

한게레 21 펌 [ 아내의 큰 뜻을 따르리라 ]

  • file
ypc스타 2003-01-22 1365
  13607

필님 사랑 천상에서도....

올드팬 2003-01-22 708
  13606

[기사/경향신문] [여적]사부곡

찍사 2003-01-22 1037
  13605

`지금 꼭 사랑하고 싶은데/사랑하고 싶은데 너는/내 곁에 없다.사랑은 동아줄을 타고 너를 찿아/하늘로 간다..이제야 알겠구나/그것이 사랑인 것을, [동아 일보 `펌,]

5
불사조 2003-01-22 1648
  13604

조용필 님 힘내세요!~!

희망 2003-01-22 575
  13603

이곳 캐나다에서도...

12
katie 2003-01-22 1124
  13602

♣ 이 세상에 오셔서 좋은 일들만 하시는 오빠..♣

8
필사랑♡김영미 2003-01-22 1032
  13601

국민가수 조용필형님 새삼 존경합니다

1
이삼혁 2003-01-22 922
  13600

끝없는날개짓하늘로...알람탐이 부릅니다..짱

5
황진이 2003-01-22 1696
  13599

국방일보에도 필님의 소식이...

5
고유열 2003-01-22 1109
  13598

사이버상의 민주주의...

37
관리자 2003-01-22 1802
  13597

[re]마지막으로 한 말씀..

11
윤양선 2003-01-22 849
  13596

일간스포츠에 난 스토킹 기사에 대한 해명

9
윤현우 2003-01-22 1900
  13595

그루넷 펌 [ 친구인 이주일을 떠나보낸 조용필 ... 부인 마저도 .... ]

ypc스타 2003-01-21 3092
  13594

그루넷 펌 [ 아내의 유언대로 행하지 않는 조용필 .... 그러나 .... ]

3
  • file
ypc스타 2003-01-21 4782
  13593

일간스포츠 기사 " 10년 스토킹 조용필"

37
... 2003-01-21 3276
  13592

[re] 월권의 수위가 지나치신 것 같습니다

30
middle 2003-01-21 2746
  13591

국민가수 나눔의 정신...필님당신은 진정한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입니다

7
최근식 2003-01-21 980
  13590

오빠너무보고싶어요

이선희 2003-01-21 622

공식 미지 트위터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