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홈페이지 운영하면서 우습게도 가장 힘들때 중 하나가 게시판 글 삭제할 때입니다. 글 쓰는 사람은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쓰는 것이기 때문에 그 분의 의견을 지워 버린다는 것은 그리 좋은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괜히 거창하게 말한다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언론의 자유'를 아주 높이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팬클럽 홈페이지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냥 시끄러워지니까.. 또는 내 의견과 다르니까 다 지워버린다면 그건 제가 추구하는 방향과 너무 다릅니다. 그래서 최대한 미세에선 글을 안 지우려고 노력합니다.
한바탕 시끄러워져도, 그것이 진정한 토론문화.. 나아가서는 진정한 사이버상의 민주주의를 위한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오늘 뜻밖의 기사때문에 다시 한번 열띤 토론이 오가고 있습니다. 밑에 어떤 분이 저에게 왜 이렇게 홈페이지를 관리하냐고 물으셨는데 (즉 시끄러운 글들을 왜 다 삭제하지 않냐고..) 그건 이제 해명이 됐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이슈에 대한 토론은 아주 좋은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면 더 시끄러워지니까 그 전에 지우자"란 식의 "모조리 삭제" 운영방식은 당장의 해결책은 될지 몰라도 멀리 볼 때 그리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토론은 좋습니다. 하지만 글들이 원래 토론에서 벗어나 상대방 또는 다른 팬클럽에 대한 맹목적인 비방이 될때 저는 어쩔 수 없는 조취를 취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밑에 위대한 탄생의 윤현우님이 상황설명을 글로 올리셨습니다. 그 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건전한 토론은 대환영입니다만 제발 그 본 취지에서 어긋나는 글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괜히 거창하게 말한다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언론의 자유'를 아주 높이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팬클럽 홈페이지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냥 시끄러워지니까.. 또는 내 의견과 다르니까 다 지워버린다면 그건 제가 추구하는 방향과 너무 다릅니다. 그래서 최대한 미세에선 글을 안 지우려고 노력합니다.
한바탕 시끄러워져도, 그것이 진정한 토론문화.. 나아가서는 진정한 사이버상의 민주주의를 위한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오늘 뜻밖의 기사때문에 다시 한번 열띤 토론이 오가고 있습니다. 밑에 어떤 분이 저에게 왜 이렇게 홈페이지를 관리하냐고 물으셨는데 (즉 시끄러운 글들을 왜 다 삭제하지 않냐고..) 그건 이제 해명이 됐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떤 이슈에 대한 토론은 아주 좋은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면 더 시끄러워지니까 그 전에 지우자"란 식의 "모조리 삭제" 운영방식은 당장의 해결책은 될지 몰라도 멀리 볼 때 그리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토론은 좋습니다. 하지만 글들이 원래 토론에서 벗어나 상대방 또는 다른 팬클럽에 대한 맹목적인 비방이 될때 저는 어쩔 수 없는 조취를 취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밑에 위대한 탄생의 윤현우님이 상황설명을 글로 올리셨습니다. 그 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건전한 토론은 대환영입니다만 제발 그 본 취지에서 어긋나는 글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37 댓글
kdsbs
2003-01-22 05:06:11
kdsbs
2003-01-22 05:07:28
.....
2003-01-22 05:10:59
역쉬...
2003-01-22 05:43:30
꽃향기
2003-01-22 06:21:15
달무리
2003-01-22 06:30:51
달무리
2003-01-22 06:32:43
표범
2003-01-22 08:10:09
........
2003-01-22 09:10:22
........
2003-01-22 09:12:35
........
2003-01-22 09:14:46
평범한 팬
2003-01-22 11:16:14
평범한 팬
2003-01-22 11:19:48
펜
2003-01-22 11:33:07
미세 게시판
2003-01-22 18:11:00
katie
2003-01-22 18:14:20
미세 게시판
2003-01-22 18:14:35
katie
2003-01-22 18:18:52
미세 게시판
2003-01-22 18:19:22
미세 게시판
2003-01-22 18:21:32
미세 게시판
2003-01-22 18:24:11
미세 게시판
2003-01-22 18:26:00
^^
2003-01-22 18:28:27
^^
2003-01-22 18:30:54
위 님께.
2003-01-22 18:36:23
^^
2003-01-22 18:49:23
^^
2003-01-22 18:52:18
박상준
2003-01-22 19:01:48
katie
2003-01-22 19:19:41
꽃향기
2003-01-22 21:44:16
달무리
2003-01-22 21:59:10
만남
2003-01-22 22:10:37
관리자?님
2003-01-23 00:08:46
관리자?님
2003-01-23 00:10:02
관리자?님
2003-01-23 00:24:45
........
2003-01-23 00:27:51
........
2003-01-23 01: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