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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7-03-14]<정선아리랑학교 `흘러간 노래' 전시회>
2007.03.1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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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학교 `흘러간 노래' 전시회>
`흘러간 옛노래 그시절 노래책' 전시회
(정선=연합뉴스)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정선아리랑학교 추억이 박물관이
오는 5월 1일부터 일제시대부터 지난 1990년대까지
노래책 400여종을 전시하는 특별전 `흘러간 옛노래 그시절 노래책'을 개최한다.
byh@yna.co.kr/
`포크송, 대중가요, 히트송 등 그때 그시절 노래책을 만난다'
그 때 그 시절 유행가를 배울 때 손바닥에 펼쳐 들고 보던 대중가요, 포크송, 히트송 등
그 옛날 추억이 담긴 노래책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정선아리랑학교 추억의 박물관은
오는 5월 1일부터 개관 2주년 특별전으로
`흘러간 옛 노래, 그 시절 노래책'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일제 강점기부터 지난 1990년대까지 반세기 동안
변천을 거듭해온 대중가요, 민요, 군가 등이 수록된 노래책 400여종을
실물 그대로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김정구, 백설희, 박재홍, 현인, 최정자, 이미자, 김세레나, 신중현, 나훈아, 남진, 김상희, 조용필, 혜은이 등
그 때 그 시절 인기가수들의 젊은 모습이 그려진 노래책을 통해
과거 속으로 추억여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추억의 박물관은 이번 특별전에서 압록강과 백두산을 노래한 일제강점기 노래책 `압록강',
일제강점기 일제가 만든 조선의 가요엽서 세트, 해방 후 처음 나온 `국방부 군가집',
6.25전쟁 당시 우리나라 민요를 해외에 소개한 `Korean Folk Songs' 등
희귀 자료를 선보이게 된다.
이와함께 추억의 박물관은 이번 특별전 기간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동요와 건전가요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대중가요와 노래책을 주제로 한 강좌도 마련한다.
자세한 내용은 추억의 박물관(☎033-378-785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byh@yna.co.kr

`흘러간 옛노래 그시절 노래책' 전시회
(정선=연합뉴스)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정선아리랑학교 추억이 박물관이
오는 5월 1일부터 일제시대부터 지난 1990년대까지
노래책 400여종을 전시하는 특별전 `흘러간 옛노래 그시절 노래책'을 개최한다.
byh@yna.co.kr/
`포크송, 대중가요, 히트송 등 그때 그시절 노래책을 만난다'
그 때 그 시절 유행가를 배울 때 손바닥에 펼쳐 들고 보던 대중가요, 포크송, 히트송 등
그 옛날 추억이 담긴 노래책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정선아리랑학교 추억의 박물관은
오는 5월 1일부터 개관 2주년 특별전으로
`흘러간 옛 노래, 그 시절 노래책'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일제 강점기부터 지난 1990년대까지 반세기 동안
변천을 거듭해온 대중가요, 민요, 군가 등이 수록된 노래책 400여종을
실물 그대로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김정구, 백설희, 박재홍, 현인, 최정자, 이미자, 김세레나, 신중현, 나훈아, 남진, 김상희, 조용필, 혜은이 등
그 때 그 시절 인기가수들의 젊은 모습이 그려진 노래책을 통해
과거 속으로 추억여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추억의 박물관은 이번 특별전에서 압록강과 백두산을 노래한 일제강점기 노래책 `압록강',
일제강점기 일제가 만든 조선의 가요엽서 세트, 해방 후 처음 나온 `국방부 군가집',
6.25전쟁 당시 우리나라 민요를 해외에 소개한 `Korean Folk Songs' 등
희귀 자료를 선보이게 된다.
이와함께 추억의 박물관은 이번 특별전 기간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동요와 건전가요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과 대중가요와 노래책을 주제로 한 강좌도 마련한다.
자세한 내용은 추억의 박물관(☎033-378-785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by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