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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 2007-05-22] 조용필 '환경수도 창원' 홍보대사로
2007.05.2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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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환경수도 창원' 홍보대사로
국민가수 조용필씨(사진)가 창원시의 환경수도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조씨는 또 창원 명예시민으로도 위촉된다.
창원시와 YPC에 따르면 조씨는 환경수도 홍보대사로서
국내외에 창원시의 친환경정책 등을 알리게 된다.
지난해 환경수도를 선포한 창원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가음정천 등에 대해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비롯,
매년 11월 주남철새축제와 북면 감계 신도시를 친환경 생태도시로 조성하는 등
친환경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조씨는 자신의 히트곡 중
고추잠자리, 못찾겠다 꾀꼬리, 길잃은 작은 새, 바람과 갈대, 물망초 등
친환경·자연과 조화되는 곡이 많아 시의 환경수도 홍보대사 제의를 수락했다.
조씨는 내달 2일 오후 8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람사총회 성공기원을 위한 콘서트'에 출연,
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시는 콘서트에 앞서 홍보대사 위촉패와 명예시민증을 전달할 계획이다.
조씨는 앞으로 주남철새축제 등 창원시에서 벌이는 각종 행사에 참석하거나
안내책자 등을 통해 창원의 환경정책을 널리 알리게 된다.
조씨는 그동안 2002 한일월드컵 홍보대사,
2003년 제8회 바다의 날 부산항 명예홍보대사,
2005년 경기방문의 해 홍보대사,
2014 아시안게임 인천·평양유치 홍보대사,
제주 서귀포 명예시민(서귀포시 5월8일을 `조용필의 날' 지정),
2005년 6월4일 부산 명예시민으로 위촉됐다.
김용대기자 jiji@knnews.co.kr

조씨는 또 창원 명예시민으로도 위촉된다.
창원시와 YPC에 따르면 조씨는 환경수도 홍보대사로서
국내외에 창원시의 친환경정책 등을 알리게 된다.
지난해 환경수도를 선포한 창원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가음정천 등에 대해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비롯,
매년 11월 주남철새축제와 북면 감계 신도시를 친환경 생태도시로 조성하는 등
친환경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조씨는 자신의 히트곡 중
고추잠자리, 못찾겠다 꾀꼬리, 길잃은 작은 새, 바람과 갈대, 물망초 등
친환경·자연과 조화되는 곡이 많아 시의 환경수도 홍보대사 제의를 수락했다.
조씨는 내달 2일 오후 8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람사총회 성공기원을 위한 콘서트'에 출연,
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높이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시는 콘서트에 앞서 홍보대사 위촉패와 명예시민증을 전달할 계획이다.
조씨는 앞으로 주남철새축제 등 창원시에서 벌이는 각종 행사에 참석하거나
안내책자 등을 통해 창원의 환경정책을 널리 알리게 된다.
조씨는 그동안 2002 한일월드컵 홍보대사,
2003년 제8회 바다의 날 부산항 명예홍보대사,
2005년 경기방문의 해 홍보대사,
2014 아시안게임 인천·평양유치 홍보대사,
제주 서귀포 명예시민(서귀포시 5월8일을 `조용필의 날' 지정),
2005년 6월4일 부산 명예시민으로 위촉됐다.
김용대기자 jiji@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