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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08-11-03] 조용필, 12월 서울 앵콜 공연 전격 결정
2008.11.0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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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12월 서울 앵콜 공연 전격 결정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작은거인' 조용필이 서울에서 또 한번 앵콜 콘서트를 갖는다.
조용필은 오는 12월 27-28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체조경기장에서 앵콜 콘서트로 한해 공연을 정리한다.
그동안 조용필은 40주년 기념콘서트 'The history 킬리만자로의 표범'이라는 타이틀로 대전, 대구, 창원, 울산, 여수, 광주, 포항, 안산, 인천, 청주, 수원, 구미, 일산 등 전국 20여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해왔다.
공연업계가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조용필 콘서트는 대부분 객석을 채우며 '작은거인'의 저력을 과시했다.
당초 공연의 일정대로라면 12월 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공연이 마지막이었다. 하지만 서울 공연을 보지 못한 팬들과 다시 한번 서울에서 공연을 보고 싶다는 팬들의 요청으로 앵콜 공연을 개최하게 된 것.
조용필 공연 관계자는 "기존의 공연과 달라지는 점은 없다. 하지만 지난 5월 서울 공연 때와는 뭔가 다른 부분을 보여주기 위해 세부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무대 설치 등의 이유로 매회당 8000여명의 관객들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조용필 콘서트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조용필은 40주년 기념 공연에서 3D 애니메이션, 40미터의 영상타워, 5.1 써라운드 돌비시스템을 갖춰 공연의 질적, 양적인 발전을 꾀했다.

한편, 조용필은 오는 11월 29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콘서트 준비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nomy.co.kr
출처:http://www.asiaeconomy.co.kr/uhtml/read.php?idxno=2008110309381429694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작은거인' 조용필이 서울에서 또 한번 앵콜 콘서트를 갖는다.
조용필은 오는 12월 27-28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체조경기장에서 앵콜 콘서트로 한해 공연을 정리한다.
그동안 조용필은 40주년 기념콘서트 'The history 킬리만자로의 표범'이라는 타이틀로 대전, 대구, 창원, 울산, 여수, 광주, 포항, 안산, 인천, 청주, 수원, 구미, 일산 등 전국 20여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해왔다.
공연업계가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조용필 콘서트는 대부분 객석을 채우며 '작은거인'의 저력을 과시했다.
당초 공연의 일정대로라면 12월 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공연이 마지막이었다. 하지만 서울 공연을 보지 못한 팬들과 다시 한번 서울에서 공연을 보고 싶다는 팬들의 요청으로 앵콜 공연을 개최하게 된 것.
조용필 공연 관계자는 "기존의 공연과 달라지는 점은 없다. 하지만 지난 5월 서울 공연 때와는 뭔가 다른 부분을 보여주기 위해 세부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무대 설치 등의 이유로 매회당 8000여명의 관객들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조용필 콘서트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조용필은 40주년 기념 공연에서 3D 애니메이션, 40미터의 영상타워, 5.1 써라운드 돌비시스템을 갖춰 공연의 질적, 양적인 발전을 꾀했다.

한편, 조용필은 오는 11월 29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콘서트 준비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nomy.co.kr
출처:http://www.asiaeconomy.co.kr/uhtml/read.php?idxno=2008110309381429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