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경주에서 12시 30분에 출발해서 터미날 도착하니 6시 45분... 무려 6시간 15분 걸렸습니다. 공연장 도착하니 7시 10분쯤... 그 이후엔 말 안해도 아시죠? 그 난장판... 라이브 플러스의 어설픈 표배부 방식때문에 공연장에 7시 50분이 넘어서 들어갔습니다. 님은 들어가지도 못했다니... 얼마나 더 열받으셨겠어요? 사실 저도 결국엔 시간 관계상 표는 못받고 가지고 갔던 예매인쇄종이로 좌석을 확인한 후 들어갔답니다. 게다가 줄서있을땐 안내 요원이 하는 말이 입장 다 한 후에 공연 시작하니 서두르지 마시라고... 이런... 줄 서 있으니 미리 공연 시작하는 거 보고 얼마나 열받았는지... 암튼 좋은 공연이 어설픈 진행상황때문에 많은 분들의 맘이 상한 것을 보았답니다. 그 중엔 죄없는 조용필님을 욕하는 분도 계셔서 가슴이 많이 아팠죠. 라이브플러스측의 잘못인데...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
3 댓글
바라기
2003-08-31 19:24:32
김학준
2003-08-31 19:41:12
그이름
2003-09-01 06: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