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공연을 못 보셨단 말임까??

에구구,,,
잠깐동안 입구를 보았었는디 난장판이 따로 없더군요.

한쪽은 밀려들고 또한쪽은 질서 정연하게 줄서있고...

누가 손해를 보았을까요.

에구구...
답은 여러분이 아시고 계시니...
더 적을 필요도 없구....

그림 설명을 하자면
한쪽은 우비를 달라는 것이고 한쪽은 빨랑 입장 시켜 달라는 것이며
아래쪽 그림은 공연이 시작 되었음에도 줄을 서계시던 팬들의 모습입니다.

진행요원들도 무신 죄가 있겠슴까
그날 무지 힘들어 했다는 이야기 올씨다.
아마두 이만한 행사에 처음 동원 되었을을낍다.

모두다 손발이 않 맞지

공연측은 비 맞고 기다리는 관객을 생각해서 서둘러야 하고
입장관리측은 못들어 오는 관객들 통제해애 하고


이렇게 어렵싸리라도 공연을 보신분은
조금이나마 다행이었겠 지만

그렇지 못하신 분들의 억울한 마음은 뭘로 보상해야 할찌.

그리고 저를 비롯한 일직 들어 오신분들의 반성이 있어야 겠슴다.

모냐하면 비옷
두장 세장씩 껴입고 다니신 분들 반성합시다.

기획사 측에서도 많은 준비가 있었지만 예상을 뒤없는 2중 3중 소모에 감당이 불감당 이었나 봅니다.

다음에는 두배의 물량을 준비하라고 부탁을 드려야 하나??

그리고...
공연을 보러 오셨다면 조금 일찍 서둘러 오셔도 좋을텐데....

꼭 시간 맞쳐 오시려다 보니...
물런 서둘러 나오신 분들도 계시겠죠.
예상치 못하게 차가 밀렸다던지...  등등..

기획사는 너무 일찍 자리를 파한 것 같아 아쉽기도 하네요.
단 한번뿐인 공연인데.....
조금더 기달려 주었어면

표도 없이 입장하여
자리를 못찾아 우왕좌왕 하던 팬들을 보지 않아도 좋았어련만...

표 발부만 제대로 했었어도
공연이 시작 외었는데 이처럼 긴줄을 서지 않아도 좋았어련만





너무 좋은 공연에 조금은 아쉬움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