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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공연이후 한번도 필님의 용안을 못뵈었기에 설레이는 가슴을 부여잡고
고속도로로 올랐는데 고속도로 타는 순간부터 숨막혀 죽는줄 알았습니다..
어찌나 차가 막히는지..
어떻게 구입한 표인데... 이러다 1부공연 놓치는것은 아닌지...
서초IC진입까지 그리고 예당에 도착하기 까지 도대체 어떻게 왔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네요..
다행히 공연 10분전에 도착을 하긴 했지만 장애인주차표를 못보고
주차하는 바람에 공연보고 나오니 떡하니 과태료 부과금 10만원의
딱지가 붙여있으니 얼마나 황당하고 순간 화가나는지...
하지만 정말 멋진 공연을 보고난뒤라 순간의 황당함과 화는 충분히 감수할수 있었습니다..
공연전 잠깐 짹짹이님 뵙고 좌석에 앉자마자 공연은 시작되고
그렇게도 그립고 그리운 필님 등장하시고 무대는 정말 환상적인 무대..
그리고 이번 뮤지컬형식의 1부공연은 스토리가 있어 노래와 잘 접목시킨것이 이색적이였던것 같더군요..
요즘의 우리의 사회현상을 반영하듯 샐러리맨들의 고단한 일상을
잘 표현 하신것이 처음에는 잘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1부공연 끝날때쯤
대충 이해가 가더군요..
그리고 사랑의자장가와 지울수없는꿈은 저에게는 너무도 인상적이였습니다.
라이브로는 처음 들었거든요..
또한 2부에서 무반주로 정과 창밖의 여자를 부를실때는 감히 숨을 제대로
쉴수가 없었습니다..관객을 압도하는 그 가창력 ..
제옆에 앉으신 아주머니 감탄의감탄을 하시면서 역시 역시...
그말만 계속 되풀이 하시던군요..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너무 자세한 후기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놓치지 마시고 꼭2두번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솔직히 저도 3일 공연만 본 상태인데 너무 정신 없이 보았어 두번째 보게되면 공연의 내용과 그리고 무대의 변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볼수있을거 같더군요..
그리고 제가 한가지 팬클럽좌석에 계신 분들께 부탁을 드리자면
가급적이면 사진은 찍지 마셨으면 합니다..
옆에 사람 방해하면서 사진 찍는 모습도 그렇고 한창 열창중이신데
후레쉬 터트리면서 까지 꼭 그렇게 사진을 찍으셔야하는지..
제옆에 계시는 분이 어찌나 열심히 사진을 찍으시는지..정말 부산스럽고
혹시나 예당직원이 와 디카를 압수해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공연에 집중이 잘 되지 않더군요..
물론 홈피에 올리기 위해 사진을 찍게구나 생각하면서 기분은 그리 좋지가 않더군요..저 역시 필님 공연 기념에 남길려고 디카를 가져갔지만 차마 찍지를 못하겠더군요...공연하시는데 방해가 될것같아서...
그리고 맨앞줄에 앉으면서 그렇게 수시로 일어나서 보아야하는지..
저 역시 신나는 곡 나올때는 일어났어 봤지만 시종일관 일어나 계시는
분들 조금은 자중을 해 주시면 어떨련지요...
곡의 분위기를 봐 가면서 스탠딩공연을 즐겨주시면 좋겠더군요...
그래도 마지막 앵콜 공연에서는 거의 스탠딩공연으로 너무도 즐거운
공연이였습니다...
아직 많은 공연이 남아 있습니다..
필님 건강에 조심하시고 무사히 14일까지 잘 끝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고속도로로 올랐는데 고속도로 타는 순간부터 숨막혀 죽는줄 알았습니다..
어찌나 차가 막히는지..
어떻게 구입한 표인데... 이러다 1부공연 놓치는것은 아닌지...
서초IC진입까지 그리고 예당에 도착하기 까지 도대체 어떻게 왔는지
기억도 잘 나지 않네요..
다행히 공연 10분전에 도착을 하긴 했지만 장애인주차표를 못보고
주차하는 바람에 공연보고 나오니 떡하니 과태료 부과금 10만원의
딱지가 붙여있으니 얼마나 황당하고 순간 화가나는지...
하지만 정말 멋진 공연을 보고난뒤라 순간의 황당함과 화는 충분히 감수할수 있었습니다..
공연전 잠깐 짹짹이님 뵙고 좌석에 앉자마자 공연은 시작되고
그렇게도 그립고 그리운 필님 등장하시고 무대는 정말 환상적인 무대..
그리고 이번 뮤지컬형식의 1부공연은 스토리가 있어 노래와 잘 접목시킨것이 이색적이였던것 같더군요..
요즘의 우리의 사회현상을 반영하듯 샐러리맨들의 고단한 일상을
잘 표현 하신것이 처음에는 잘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1부공연 끝날때쯤
대충 이해가 가더군요..
그리고 사랑의자장가와 지울수없는꿈은 저에게는 너무도 인상적이였습니다.
라이브로는 처음 들었거든요..
또한 2부에서 무반주로 정과 창밖의 여자를 부를실때는 감히 숨을 제대로
쉴수가 없었습니다..관객을 압도하는 그 가창력 ..
제옆에 앉으신 아주머니 감탄의감탄을 하시면서 역시 역시...
그말만 계속 되풀이 하시던군요..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너무 자세한 후기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놓치지 마시고 꼭2두번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솔직히 저도 3일 공연만 본 상태인데 너무 정신 없이 보았어 두번째 보게되면 공연의 내용과 그리고 무대의 변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볼수있을거 같더군요..
그리고 제가 한가지 팬클럽좌석에 계신 분들께 부탁을 드리자면
가급적이면 사진은 찍지 마셨으면 합니다..
옆에 사람 방해하면서 사진 찍는 모습도 그렇고 한창 열창중이신데
후레쉬 터트리면서 까지 꼭 그렇게 사진을 찍으셔야하는지..
제옆에 계시는 분이 어찌나 열심히 사진을 찍으시는지..정말 부산스럽고
혹시나 예당직원이 와 디카를 압수해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공연에 집중이 잘 되지 않더군요..
물론 홈피에 올리기 위해 사진을 찍게구나 생각하면서 기분은 그리 좋지가 않더군요..저 역시 필님 공연 기념에 남길려고 디카를 가져갔지만 차마 찍지를 못하겠더군요...공연하시는데 방해가 될것같아서...
그리고 맨앞줄에 앉으면서 그렇게 수시로 일어나서 보아야하는지..
저 역시 신나는 곡 나올때는 일어났어 봤지만 시종일관 일어나 계시는
분들 조금은 자중을 해 주시면 어떨련지요...
곡의 분위기를 봐 가면서 스탠딩공연을 즐겨주시면 좋겠더군요...
그래도 마지막 앵콜 공연에서는 거의 스탠딩공연으로 너무도 즐거운
공연이였습니다...
아직 많은 공연이 남아 있습니다..
필님 건강에 조심하시고 무사히 14일까지 잘 끝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3 댓글
弼미주35
2004-12-06 07:06:40
♡하늘
2004-12-06 07:16:42
14일까지 공연이 잘 끝나길 저도 같이 기도하면서...
멋진후기 잘 보고갑니다~~
팬클럽운영자
2004-12-06 16:55:11
전 인사도 못했네요.. -_-;; 언제 또 오세요?
10만원 정말로 받던가요? 흐미 아까워라.. 우쩐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