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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간 예당공연 하시는데 1번만 보기는 너무 아쉬울것 같고...그렇다고 2번씩 간다고 하면 우리 신랑 이해하지 못할것 같고...약간의 거짓말로 토요일 예당으로~~~모임간다고 하고 나가니 저녁을 못먹고 쫄쫄~~~
밥 굶는것 못하는데...여하튼 정말 큰맘먹고 혼자서 단체관람석에서 봤죠
너무 너무 멋져 정말 일어날 기운도 없더라구요
2시간 30분정도가 어찌 갔는지 모르게 시간은 다 가고 재 앵콜곡으로 친구여를 부르시는데...이제까지 예당은 항상 1층에서 보았는데 3층에서 보니 무대도 보이고 1층 사람들의 모습도 보이고 더 볼만하더라구요
연인과 아님 부부 친구간에 어깨동무하고 친구여 부르는데 그모습도 너무 정다워 보이고 1층 대부분 일어나서 스탠딩으로 공연보고 그 모습도 감동이고
언제나 공연 끝나고 나면 아쉬운데...화요일 한번 더 공연 볼수 있다는 그 기분때문일까 아쉬움보다는 설레임이 더 남는 그런 공연이었답니다.
14일간 예당공연 하시는데 1번만 보기는 너무 아쉬울것 같고...그렇다고 2번씩 간다고 하면 우리 신랑 이해하지 못할것 같고...약간의 거짓말로 토요일 예당으로~~~모임간다고 하고 나가니 저녁을 못먹고 쫄쫄~~~
밥 굶는것 못하는데...여하튼 정말 큰맘먹고 혼자서 단체관람석에서 봤죠
너무 너무 멋져 정말 일어날 기운도 없더라구요
2시간 30분정도가 어찌 갔는지 모르게 시간은 다 가고 재 앵콜곡으로 친구여를 부르시는데...이제까지 예당은 항상 1층에서 보았는데 3층에서 보니 무대도 보이고 1층 사람들의 모습도 보이고 더 볼만하더라구요
연인과 아님 부부 친구간에 어깨동무하고 친구여 부르는데 그모습도 너무 정다워 보이고 1층 대부분 일어나서 스탠딩으로 공연보고 그 모습도 감동이고
언제나 공연 끝나고 나면 아쉬운데...화요일 한번 더 공연 볼수 있다는 그 기분때문일까 아쉬움보다는 설레임이 더 남는 그런 공연이었답니다.
7 댓글
팬클럽운영자
2005-12-12 19:20:13
정신없어서 오셨다 가셨는지도 몰랐네요.
얼굴을 모르니 아는척을 할수도없공..
단체석 무지 멋졌죠? 아주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공연을 즐겼거덩요..ㅎㅎ
담엔 신랑분과 함께 도전해 보세요? ㅎㅎ
어려우려나? ㅡㅡ;
부운영자
2005-12-12 19:36:37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2-12 19:40:16
집에서 아들 딸 앞에서 그렇게 합니까?
점잖아보이시던데, 키도 크시고 흰 와이셔츠에 넥타이 멋장이 할아버지가
술 한방울도 안 드시고 춤출 수 있어요?
그 날은 누구던지 맘대로 지르고 찌르는 날!!!
(오빠! 행님! 소리) 지르고, (두 팔로 허공) 찌르고 후후후훗
밝은미소
2005-12-12 20:09:34
가오리
2005-12-12 20:54:48
짹짹이
2005-12-12 23:57:22
정글시티 만세!! 용필오빠 만만세!! 필렐루야! ^^
lhj
2005-12-13 02:47:03
부운영자님 언제 얼굴 보여드릴까요...저 내일 아이들과 함께 가는데
밝은 미소님 서울사는 것은 맞는데 쥐띠는 아닌데요
짹짹이님 언제나 밝고 명량한 듯한 글 보는 사람도 행복해요
모두 모두 예당으로...행복한 일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