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열린 게시판

11

[월중행사] CLUB MIZI 2월 '월중행사' 안내

부운영자, 2006-01-27 19:12:56

조회 수
2220
추천 수
7


▶ 하나,  클럽미지 수원/경기남부 지역 신년모임

2월 첫째 또는 둘째주 토요일 (아직 미확정)  

현재 수/경방에 모임공지 진행중이네요..함 가보세요!

* 타지역별 신년모임도 정해지면 업데이트 됩니다.


▶ 둘,  경기도 남양주시 수진사 사찰  '겨울여행(2)'


. 일 정 : 2월 18일(토) ~19(일)   1박 2일

. 행 사 : 숙박 및 천마산 스키타러 가요~~

. 회  비 : 10,000원


▶ 셋,  [특별기획] 40주년을 향하여!  뮤지컬을 배우자!(1)  뮤지컬 단체관람


. 뮤지컬 제목 :  노틀담 드 파리
. 일시 및 시간:  2월 25(토)   오후 4시~
. 장      소  : 세종문회관 대극장    
. 접 수 기 간 :  1월 27일 ~  2월 20일
. 예매티켓 :  A석 10만원 또는 C석 5만원
. 신청방법 :  댓글 또는 쪽지

* 반드시 인원수에따라 예매 해야하므로 협조바랍니다.

신청예시>

1. 뮤지컬관람, 수원/경기남부모임, 수진사여행  모두다 참석

2. 뮤지컬 관람, 수원/경기남부모임

3. 수진사여행참가.


★ 상기 행사에 따른 자세한 내용은 추후 개별공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꿈을 향한 飛上 C.L.U.B.M.I.Z.I

11 댓글

짹짹이

2006-01-27 20:13:34

작년 2005 세종문화회관에서의 '노틀담 드 파리' 정말 환상이였지요.
오리지널 내한공연팀의 그 감동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2005년3월11일 글번호:22084 짹이가 올린 허접한 노틀담 드 파리 후기예요^^)
그런데 올해 또 기회가 오다니....정말 강추 강추합니다.
뮤지켤을 직접 관람하고 공부하는 멋진 필팬이 되는 기회라고 생각해요.
필매니아 클럽미지회원님들과 함께 단관하면 '금상첨화'겠네요.
그리고 이번 '노틀담 드 파리' 후기공모도 기획에 들어가야겠네요.^^
앞으로 미지 회원님들이 신선하고 뜻깊은 아이디어를 기다릴께요.
언제든지 기획홍보팀으로 쪽지 날려 주세요.
아....덧글이 또 길어지기 시작하네요.

1번 예약 합니다. 짹짹^^

꿈의요정

2006-01-27 22:36:24

와우~
노틀담 드 파리...
쪼아쪼아~~요!!!
근데 무지 바쁠것 같다눈 ㅠ.ㅠ...
하지만 가리라 나는 가리라..기필코...ㅎㅎ
2번예약!!!

화니

2006-01-31 09:59:27

수원/경기남부모임 참가...

정 비비안나

2006-02-03 00:48:19

수원/경기남부모임 참가

뮤지컬 단체관람 참가

필사랑♡영미

2006-02-03 18:53:30

노틀담드파리 공연 무쟈게 보고싶은데...ㅠ.....ㅠ

잠자리

2006-02-03 20:00:29

수진사 여행 만 참가....

스탠딩으로 불켜요

2006-02-03 21:48:25

원제목이 < 노틀담의 곱추 > 아니었나?
짹짹님의 22084 잘 읽었습니다.
고교시절 책 읽다 말았습니다. 문화가 틀리고, 외국말이 생소해서 (명사)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시험기간 끝나고 단체로 영화관람 했었지요. (1970년 전후반쯤?)
그 때 영화 수입했었던 시절.
주제 요약하자면 집시여인 에스메랄다를 끝까지 사랑했었던 사람은 흉칙한
외모의 당대 그 사회의 하류계층 곱추.
근엄한 수도사(당대 왕 빼고 최고 계급)도 아니고, 전도유망한 청년(무사계급)도 아니고, 같은 무리 집시도 아닌 곱추.

나중에 온갖 죄 다 뒤집어쓰고, 자백을 강요 당하면서 고문 받는 장면.
아~~~~~~~~~~ !!! 무서워.
나중에 유럽인들이 죄인 고문하는 방법 읽어보곤, 윽 ~~~~~~~~~~~~~~.!!
(죄인이라는 것이 결국 무전유죄, 유전무죄.다수 강자가 지배하는 세상.
<노틀담의 곱추> 뒷배경은 정치와 종교가 분리되기 이전 기독교가 지배하던
무~~섭던 시절. 종교재판, 윽~~~~ !! 마녀는 불태워 죽이기도 했었던 시절.)
에스메랄다는 형틀에 발을 집어넣고, (큰신발 모양의 형틀) 형리는 그 형틀을
작동시키니, (원리는 지렛대원리) 에스메랄다 발이 단 한번에 으스러짐.
아이고, 무~~~~~~~~~~~ 서워라.

스탠딩으로 불켜요

2006-02-03 22:18:17

결말:) 얼마의 세월이 지나고, 두 사람이 껴 앉은 채로 죽은 뼈만 남은채 발견됨.
성당의 종치기 곱추가 에스메랄다를 구해서, 아무도 모르는 성당의 종 옆
작은 공간으로 피신시키고, 결국 그 곳에서 두사람은 굶어 죽었던가?
그 장소는 매우 높은 곳이고,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는 곳이라, 은신처로
좋았죠.--즉,그 두사람의영혼은 그두사람의것.아무도 지배할 수 없다는 내용.--
당대의 사회제도 속에서 에스메랄다는 설 곳이 없고, 종치기 곱추만이
에스메랄다에게 연민의 정을 베풀죠.
전에 곱추도 짐승처럼 묶여서 신음할 때, 에스메랄다가 겨우 물을 주었었죠.
연민의 정을 베푼거죠.
종치기 곱추도 에스메랄다를 외면하면, 자기는 살텐데.....

그렇게도 아름다워서 모든이의 사랑을 받던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
그녀를 물건처럼 소유하고 싶었던 사람들에게 배신당하고,그 사회에서 제일
무서운 극형까지 처벌받을때, 종치기 곱추가 구해주고, 같이 껴안고
굶어죽음.

스탠딩으로 불켜요

2006-02-03 22:35:34

弼님의 노래 < 황진이 > 있죠? 하하하.
황진이가 그 많은 남성이 소유하고 싶어했었던 여인이었는데, 죽을 때,
황진이 옆에는 그 많은 남자중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하하하하.
그 많은 사람이 황진이라는 사람 그 자체를 사랑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황진이의 미색, 재능을 사랑한거죠.
황진이라는 사람을 끝까지 사랑해주고, 끝까지 거두어 주고, 끝가지 용서해 줄
사람은 황진이 부모밖에 없습니다.

짹짹이

2006-02-04 22:32:38

스탠딩으로 불켜요님께 '노들담 드 파리'를 강추 강추 하구요.
꼭 함께 단관하고 멋진 후기도 기대하고 싶네요.
마지막 황진이 덧글 압권이였어요. ㅎㅎㅎ

필자라기

2006-02-08 00:42:10

3. 수진사 여행 참가시켜줘요.

Board Menu

목록

Page 467 / 168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

13
필사랑♡김영미 2023-07-10 3507
  공지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

12
  • file
꿈의요정 2023-05-18 3618
  공지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

40
일편단심민들레 2022-12-13 8095
  24266

[행사후기] '노트르담 드 파리' 와 함께 미지님들 만났어요

9
정 비비안나 2006-02-27 1856
  24265

[회원이야기] 오늘 조용필 선생님 생가 있는 곳에 갔다왔습니다.

10
필님발길머무는곳에 2006-02-26 1542
  24264

[회원이야기] 즐거운 토요일~

5
그대발길머무는곳에 2006-02-26 1062
  24263

[기획행사] 뮤지컬을 배우자!----->'노틀담 드 파리' -포토-

24
  • file
꿈의요정 2006-02-20 14763
  24262

[오마이뉴스] 조용필 '사나이 결심'에 얽힌 역사의 아이러니

3
ypc스타 2006-02-25 2871
  24261

[좋은글] 삶과의 길고 긴 로맨스를 다시 시작해야겠지요

6
  • file
햇빛한줌~ 2006-02-25 1313
  24260

[자유질문] 컬러링, 벨소리

3
  • file
Blue Berry 2006-02-25 1535
  24259

[기획행사] CLUB MIZI 행운의넘버 7777 이벤트 (덧글강추!)

20
짹짹이 2006-02-07 2334
  24258

[회원이야기] 호호호 쫌이따 최임수 불아훈 공연 보러갑니다.

2
弼心으로 대동단결 2006-02-25 1395
  24257

[회원이야기] 제가 조용필 선생님 다음으로 좋아하는 가수 입니다.^^

4
  • file
필님발길머무는곳에 2006-02-24 1597
  24256

[미지수첩] 토요일 "노틀담 드 파리" 관람 하시는분들 필독바랍니다.

12
  • file
꿈의요정 2006-02-24 1639
  24255

[월중행사] CLUB MIZI 2월 '월중행사' 안내

11
부운영자 2006-01-27 2220
  24254

[자유질문] 제주MBC<정오의 희망곡> 우리 미지 제주가족 언제 나와요?ㅎㅎ

16
스탠딩으로 불켜요 2006-02-23 1888
  24253

[자유질문] 턴테이블 어떻게 구입해야 하나요?

5
나드리 2006-02-22 1314
  24252

[생일릴레이-010] 장달봉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26
  • file
고소미 2006-02-22 1412
  24251

[행사후기] 수진사 미지 모임 후기~~~~~^^

15
한에스테반 2006-02-21 1388
  24250

[행사후기] 이번 모임에서 확인한 필팬 전력^^

18
ohhogon 2006-02-21 1571
  24249

[행사후기] 2006.2.18-19 수진사 미지 모임 후기

13
ohhogon 2006-02-21 1187
  24248

[조용필님께] 형님~~~ ㅋㅋㅋ

7
  • file
弼心으로 대동단결 2006-02-20 1459
  24247

[감사의글] 미지 가족분들께..

7
고소미 2006-02-20 1257

공식 미지 트위터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