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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신바람나게 일을 시작하셨겠죠...
우수가 지나고...아직은 춥다고는 하지만 햇살이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는 벌써 봄이 성큼다가 왔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봄을 느끼기에 이른감이 있나요???
제주도엔 벌써 꽃이 피었다는데...
그러면 미지에서 먼저 향기나는 봄을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조용필님의 40주년을 향하여...뮤지컬을 배우자!!!
그 첫번째 관람이자 클럽미지 2월 세번째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작년 서울공연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프랑스 뮤지컬
"노틀담 드 파리" 입니다.
단 한마디의 대사도 없이 54곡의 아리아로 작품전체를 이끈다지요.
조용필님이 예술의전당에서 매년 공연을 하고있고 또 본인만의 뮤지컬을
꼭 만들고 싶다라는 기사들을 접하면서 저희팬들도 뮤지컬을 좀더
가까이 접근(?) 해 보고자 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많은분들이 공연을 보고 계시는건 알고 있지만 이기회에
같이 공연을 관람하고 서로 의견도 나누어 보고...함이 어떨런지요.
우리함께해요~~~~~~
■ 뮤지켤 '노트르담 드 파리'는... ( 2005 3월 내한 공연실황 OST 씨디 설명서 에서...)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1998년9월 France Paris ' Palais des Congres' 극장 초연으로
2백만 프랑스인을 감동시켰고 유럽 전 지역에서 성공을 거둔 최신 프랑스 흥행작이다. 브로드웨이를
넘어선 이 뮤지켤은 전 세계 5백만 이상 관객을 매혹시키며 1000만 사운드트랙 판매와 더불어 현재
이탈리아에서 흥행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뮤지켤 '노트르담 드 파리'는 세계적인 대 문호이자
프랑스에서 '국민적 대시인'이라 불리는 빅토리 위고(Victor Hugo)는 이미 우리에게 극작가이며
소설가로 친숙한 인물로 프랑스 낭만주의 작가의 대표 인물로 다수의 작품을 발표했으며, 그 중
장편소설로는 <레 미제라블(Les Miserable)>,<노트르담 파리(Notr Dams de Paris)>가 가장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노트르담 드 파리>는 1831년 발표한 작품으로 시대를 초월한 불후의 명작으로
꼽힌다. 프랑스 뮤지켤 <노트르담 드 파리>는 고전을 프랑스 특유의, 그리고 최고의 현대 기술로
다듬어 무대화 시켰고 이것은 '원전의 현대화'라는 표현으로도 부족해 보인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1998년 초연 당시 프랑슬에서 '국민 뮤지켤'로 불릴 정도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전 유럽, 북미 지역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며 대단한 성공을 이루어냈다.
이 공연아ㅣ 프랑스를 비롯한 전 유럽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음악이 주요인으로 꼽힌다. 감미롭고 긴 여운을 남기는 노래는 인물들의 특성을 잘
표현하며 배우들의 연기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무대를 만들어낸다. 프랑스 특유의 예술적 감각과
미술적 함약이 돋보이는 무대세트 또한 그 자체만으로도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여겨질 정도이다.
안무 역시 현대 무용에 아크로바틱과 브레이크 댄스가 접목되어 독창적인 무대 창출에 기여한다.
[기획행사] 뮤지켤을 배우자! '노틀담 드 파리'
■ 뮤지컬 제목 : 노틀담 드 파리
■ 일시 및 시간: 2월 25일(토요일) 오후 8시~
■ 장 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예매티켓 : A석 10만원, C석 5만원
■ 신청방법 : 댓글 또는 쪽지
■ 입금계좌 : 국민은행 008-21-0738-864 (이정순)
■ 연락처 : 011-319-8250(꿈의요정)
[참석하기로한분들] (존칭생략^^)
1. 작은아기새
2. 꿈의요정
3. 부운영자 Sue
4. 짹짹이
5. 朴鍾泰
6. 이경희
7. 임경희
8. 정비비안나
9. 한에스테반
10. miasef
[노틀담드 파리 파노라마]
아름다운 꿈을 향한 飛上 C.L.U.B.M.I.Z.I
- 첨부
-
- grpm2006011509pic_ml.jpg (48.7KB)
24 댓글
작은아기새
2006-02-20 23:26:23
참석합니다...^^
꿈의요정
2006-02-20 23:31:43
노틀담 드 파리...가슴 설레이네요...^^
커플석...탐나지만 참아야쥐...
부운영자
2006-02-20 23:49:44
미지가족분들 뮤지컬 함께봐요..
남다르게 뮤지컬에 관심이 많은 꿈의요정님!
저 대신 총때 매 주셔서 감사드려요
땡큐!! 알라뷰~!!!
짹짹이
2006-02-21 00:08:04
참 행운처럼 느껴지네요. 게다가 이렇게 미지회원분들과 함께 관람을 한다고
생각하니 월요일부터 기분이 좋네요. 룰루~ 랄라~
신청합니다. 두사람이요. 한사람은 누구냐구요?
비밀이예요 (2005 정글시티 오빠버전^^) ㅎㅎㅎ
지오스님
2006-02-21 01:50:09
비밀이라면서 엄청 궁금하게 했다가
종태군 데려 올려고 그러죠???
짹짹이
2006-02-21 03:01:35
정 비비안나
2006-02-21 04:18:15
참석할께요!!
신진근
2006-02-21 04:56:44
아뭏든 좋은 시간되십시요...^^**
짹짹이
2006-02-21 05:09:57
France Paris ' Palais des Congres' 극장 보다 브로드웨이 보다는
가찹잖아요. 오리지널 내한공연팀이 직접 한국에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와서 공연을 한다는것은 커다란 행운이라고 하네요.
저역시도 작년에 이어서 올해 두번째 관람을 하게 되었지만
다시한번 강추 강추 왕강추 할께요.
울산에서 뱅기한번 타면 오잖아요. 진근님 걍~~~ 오세요.
그럼 토요일 세종문화회관앞에서 만나요. ㅎㅎㅎ
꿈의요정
2006-02-21 05:10:00
토욜이니까 뱅기타고 오이소~~~~~^^::
예약하신분들~~ 좌석을 선택을 해주세요...a석 b석 c석중에서염^^::
짹짹이
2006-02-21 05:48:46
2005 정글시티에부터 오늘날 6개월동안 필님의 음악과 미지에 푹 빠져서
아직도 아르헨티나로 돌아가지 않으시고 3월21일 필님생신때까지는 한국땅에
머물고야 말겠다고 하신 한에스테반님!
A석 1매 대리신청합니다.
"에스테반님"
얼마남지 않은 한국에서의 추억중에서 또하나의 멋진추억을 이번기획행사
뮤지켜을 배우자 '노들담 드 파리' 관람에서 만드시길 바랄께요.
센스있고 탁월한 선택을 해주신 한에스테반님 파이팅!! ^^
꿈의요정
2006-02-21 05:56:37
멋진추억을 만들어 드릴께욤^^*
기대하삼...
朴鐘泰
2006-02-21 05:58:39
커플석을 가장하는 분이 계시네요?
할인에 눈이 멀어서인가요?
않되는데....
참석합니다.
정 비비안나
2006-02-21 18:00:51
c 석으로 예매할래요
좀더 공부가 된다음에
좋은 자리에서 관람할래요.
꿈의요정
2006-02-21 21:02:49
토욜날들 뵈여~~~
티켓입금계좌는요...
국민은행 008-21-0738-864 (이정순) 입니다.
금욜까지 입금해 주세요...*^^*
오늘도 좋은날 되시길~~~
부운영자
2006-02-21 22:05:16
miasef
2006-02-22 09:58:57
부탁드립니다..입금은 낼오전중으로 ~
꿈의요정
2006-02-22 10:12:06
지각하셨군요...ㅎㅎㅎ
토욜날뵈여~~
필사랑♡영미
2006-02-22 19:09:12
모두들 저 대신에 잼나게 보시고 후기 많이 올려주셔용~^^*
'노틀담 드 파리'...이후에 '미쓰 사이공' 도 한다고 하던데...
대구에도 좀 해주면 안 되남??...
문화생활...이런 것 때문에 설 사는 사람들 무지 부럽다니깐...(ㅠ.,ㅠ)
짹짹이
2006-02-22 23:08:01
영미님 기다릴게요. *^_____^* 강추! 강추! 왕강추! ^^
꿈의요정
2006-02-22 23:28:08
오세요...오리지널팀이 하는것 마지막이라고 하는것 같은뎅^^::
내년엔 서울팀이 한다네요~~~
그러니까 망설이지 말고 오세요...*^^*
우리함께해요~~~~
3월엔 명성황후...6월엔 맘마미아...아참 어제 저도 들었어요
미쓰사이공을 올해 한다고 하죠?
오리지널팀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암튼 영미님 좌석은 있으니까 걍 지름신이 내려서
설땅을 밟으시길 바라옵니당!!!
짹짹이
2006-02-23 02:44:23
프랑스내한공연팀이 세계 순회공연을 하시기 때문에...
프랑스로 가도 힘들구요. 브로드웨이로 가도 장담못하거든요.
그냥....이번기회에 보는것이 남는것이라는...
항공료,해외경비가 들지 않고도 프랑스 오리지널 내한공연팀의
'노틀담 드 파리'를 볼수 있다는것은 행운이거든요.
진짜 매니아들은 정말로 브로드웨이로 날아가서 본다고 하네요.
필님의 40주년 대망의 무대를 미리 준비하는 맘으로 뮤지켤을 관람하자구요.
영미님...웰컴투서울!! 프랭카드 들고 KTX역으로 갈까요? ^^
한에스테반
2006-02-24 16:44:23
지하철 타고 어디서 내리면 되져?.......
짹짹이
2006-02-24 22:31:50
(아르헨티나랑 틀려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