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부천공연은 내가 본 공연중에 제일 신나고 멋진
공연이였던것 같습니다..
공연은 이렇게 빠른 템포의 노래로 이루어져야
신나고 보는 사람으로 열정을 솟아붓고 좋은것
같아요...
앞으로는 계속 이런 스탠딩 공연으로 해야
더욱 친근감이 다가올것 같네요..
제가 공연에서 꼭 불러줬으면 하는곳이 있었거든요..
무어냐 바로 강원도아리랑을 간절히 바랫습니다.
너무 방가운 노래가 나오니 너무 좋더군요..
강원도아리랑 노래를 부르시기 전에 멜로디 듣곤
전혀 눈치를 못챘어요.. 너무 멋진 편곡인거 같아요..
이 노래는 응원가로도 경기장에서 많이 불려진 노래지요..
이편곡된 곡으로 시중에 나와 널리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시대의 맛게 잘편곡이된것 같네요.. 빠르고 민요풍이
전혀 안들더군요.. 역시 조용필님만이 할수 있는 곡이
아닌가 싶네요..
보면서 아쉬움도 조금 남더군요..
형님이 율동까지 보여주면 금상천하가 될수 있었을텐데
하는 저의 생각이였습니다..
목소리도 더욱 활기넘치시고, 80년도에 하는듯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야외에서 해야 더욱더 빛을 바랬을텐데...
공연이였던것 같습니다..
공연은 이렇게 빠른 템포의 노래로 이루어져야
신나고 보는 사람으로 열정을 솟아붓고 좋은것
같아요...
앞으로는 계속 이런 스탠딩 공연으로 해야
더욱 친근감이 다가올것 같네요..
제가 공연에서 꼭 불러줬으면 하는곳이 있었거든요..
무어냐 바로 강원도아리랑을 간절히 바랫습니다.
너무 방가운 노래가 나오니 너무 좋더군요..
강원도아리랑 노래를 부르시기 전에 멜로디 듣곤
전혀 눈치를 못챘어요.. 너무 멋진 편곡인거 같아요..
이 노래는 응원가로도 경기장에서 많이 불려진 노래지요..
이편곡된 곡으로 시중에 나와 널리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시대의 맛게 잘편곡이된것 같네요.. 빠르고 민요풍이
전혀 안들더군요.. 역시 조용필님만이 할수 있는 곡이
아닌가 싶네요..
보면서 아쉬움도 조금 남더군요..
형님이 율동까지 보여주면 금상천하가 될수 있었을텐데
하는 저의 생각이였습니다..
목소리도 더욱 활기넘치시고, 80년도에 하는듯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야외에서 해야 더욱더 빛을 바랬을텐데...
6 댓글
짹짹이
2006-04-24 22:25:12
제가 잠깐 뒤풀이 장소 안내하고 오니까 가시고 안계시더라구요. 아쉬웠어요.
지난번 미지밴드 연습실에 방문하셔서 맛있는 회식도 시켜주시고....
그때 신청곡 있냐고 물었을때.... "강원도 아리랑" 이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토록 라이브로 듣고 싶었던 강원도 아리랑을 더욱 더 훌륭하고 멋진 편곡으로
들으셨으니 정말 공연장에서 날아가셨겠네요. 강원도 아리랑 정말 작살이였죠?
다들 공연 후에 강원도 이라랑 얘기로 시간가는줄 몰랐죠.
2006 월드컵응원가로도 완전 안성맞춤이라고나 할까요?
Pil & Passion 버전 '강원도 아리랑'을 제주에서 또 들을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심장이 벌렁벌렁 하네요. 아자! 가자! 제주...... ^^
꿈의요정
2006-04-24 22:27:19
우리모두 전주 야외음악당가서 작살콘서트함 더 느껴보자구요..^^
그곳...쪼아 쪼아요~~~
필사랑♡김영미
2006-04-24 22:28:00
전주는 야외공연이니깐 다시 한번 스탠딩을 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어요.^^*
이번 공연에서는 대부분의 곡이 편곡이 되어서 도대체 제목이 뭐지?..이러면서
어리둥절 헤매다가 오빠가 노래하시면...아하~~~ 이러면서 플로어석은 뒤짚어지고
또 방방 뛰고 그랬든거 같아요.^^* 뜻밖의 화려하고 세련되고 열정적인 공연으로
우리 팬들은 지금 너~ 무 행복하답니다.^^*
음악의 신님도 행복만땅이시죠?...
오빠...전주에서 다시한번 올 스탠딩되게 레파토리 그대로~~ 아셨죠?..^^*
장미꽃 불을 켜요
2006-04-25 01:56:21
벌어지면서 뒤로도 많이 물러나더군요.
전 원래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몸집이 넉넉하고 ㅋ ㅋ ㅋ , 행동반경이 넓어서
평면뿜만이 아니라 입체적으로 3,4차원적으로 넓어서ㅋㅋㅋㅋ )
점 점 뒤로 물러났는데, 지난번도 이 뺑덕어멈이 방에서 춤추다 행동반경이
넓어서(?), 문지방에 걸려서, 넘어진 사건 있엇잖아요? 얼굴이 푸르딩딩 ~~ ㅎㅎㅎ
이번에 밟혀서 온몸이 푸르딩딩(?)했다가는 동네 소문나고, 집에서 쫓겨난단
말이에요. 겨울엔 옷으로 가리고, 머풀러에 마스크쓰면 되지만,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니, 왜 그러냐고 물어올거 아녜요???? 우물가랑 빨래터에서 아~으~~
일용엄니랑 판술네랑 푼수데기가 소문을 확~~ ~ 내버리면 큰~~ 일.
그러니 마음은 앞으로 가고 싶지만,그 화려한 경력(?)으로 겁이나 뒤로 물러났는데,
제 앞에 위.탄골에 윤참봉님이 게시데요. 고 옆에는 남자분들이 같이 크게,
"형~ 니~이~~ㅁ !!!"부르고 난리였습니다.
위대한탄생의 연주가 참 멋지던데, 그 점잖으신 윤참봉님이 다리를 살짝
벌리고 기타치는 자세로 무아지경이데요. ㅎㅎㅎㅎㅎㅎ.
뭐, 나야 물론 신나게 점프!! 점프!! 점프!!! 또 점프 !!!!!!
잠실서도, 인천서도, 에.당.서도 점프했는데, 멍석이 깔린 곳에서야 더욱
신바람이 났죠. 신명난 무당(?)이 작두위에서 칼춤추듯.... ㅋ~~ ㅎㅎㅎㅎ~~ㅎ
덩덩~ 덩더꿍 !! 덩더꿍!!! 덩더꿍!!!!!!
내 뒤에 나이든 남자분들이 좌석에 많이 앉으셨던데, 혹시 그들이 그랬을까??
" 저 스탠딩석의 저 사람 무당딸 (?) 아닐까???" 으~~하하하하하하ㅏ하하ㅏㅏ.
일출
2006-04-25 06:03:21
정 비비안나
2006-04-26 21:00:53
야외무대면 열정 두배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