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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관람으로 적지 않고 참석으로 표현하는것은
스탠딩 공연을 갈망해 왔기에 직접 스탠딩하는것을 당연히 여기기에
관람기라 하지 않고 참석으로 표현합니다
공연 내용
1층 스탠딩 뒷부분에서 관람을 했기에 음향과 여러곳의 분위기를
동시에 볼수있어서 참으로 행복한 순간이 되였다
이번 공연에서의 필님이 배려한점은 무대를 다른때와는 달리 상당히
중앙으로 더 배치 했다는 점이였다
그것은 스피커를 가장 중앙자리에 하겟다는 의도에서였다고 볼수도 있고
전체적으로 체욱관이 둥근형태이다 보이까 가장 정중앙으로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할려는 필님의 의도로도 보여진다
그런 배치로 인해서 다른공연과는 달리 양 사이드 화면을 없애고
무대 뒷부분에만 화면을 배치한점은 스탠딩의 특성과
중앙 집중에다가 염두를 두지 않았나 생각한다
아시아의 불꽃으로 시작된 오프닝과 더불어 전체적으로 빠른곡으로
진행되었는데 보통 귀에 매우익숙한곡은 새로운 편곡으로 다가왔으며
또한 히트곡의 새로운 편곡도 시험하신듯하다
추억속의 재회는 보통 느리며 합창의 백미로는 들어 봤지만
빠른곡으로의 시도는 처음이였다
청춘시대는 영원히 못듣는곡으로 알고 있었던 나로서는 행운이였다
이곡을 라이브로는 들어본적이 한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이곡을 듣는 행운은 나를 20년전의 세월로 돌아가
잠시나마 회상에 잠기면서 지난 세월을 회고함에 있어서
노래가 주는 또다른 희열을 느끼고 있을때쯤 곡은 끝나가고 있었다
강원도 아리랑은 역시 최고의 가수가 아니면 감히 엄두도
못낼 그런 훌륭한 시도였다
누가 감히 이런 편곡을 흉내라도 내랴?
나는 새삼 묻고 싶었다
자기의 재능으로 가까이 있는 사람을 즐겁게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그 사람의 소질을 다시 생각해봐야할 문제일것이다
이런점은 필님에 있어서 두고두고 기억될것으로 믿는다
스탠딩 공연은 필님의 공연사상 최초이기도 하지만 필팬들에게도
함께하는 하나의 역사의 장으로 아우려졌다
그렇다면 이제는 자명해진 사실이다
앞으로도 게속 스탠딩으로 가야할것이다
만약에 관객수에 걱정이 된다면 무대를 더욱 전진배치하면
그 해답이 되지 않을가 생각된다
함께 호흡하는 모습이라면 더욱 큰 감동으로 다가올것리라고
믿는바이다
올해 처음 시작된 부천 공연을 보면서 필님에게 올해도 좋은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의 즐거움을 선사하기라 기대하면서
보이지 않는 힘이 필님에게 전달해지기를 바라는 바이다
스탠딩 공연을 갈망해 왔기에 직접 스탠딩하는것을 당연히 여기기에
관람기라 하지 않고 참석으로 표현합니다
공연 내용
1층 스탠딩 뒷부분에서 관람을 했기에 음향과 여러곳의 분위기를
동시에 볼수있어서 참으로 행복한 순간이 되였다
이번 공연에서의 필님이 배려한점은 무대를 다른때와는 달리 상당히
중앙으로 더 배치 했다는 점이였다
그것은 스피커를 가장 중앙자리에 하겟다는 의도에서였다고 볼수도 있고
전체적으로 체욱관이 둥근형태이다 보이까 가장 정중앙으로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할려는 필님의 의도로도 보여진다
그런 배치로 인해서 다른공연과는 달리 양 사이드 화면을 없애고
무대 뒷부분에만 화면을 배치한점은 스탠딩의 특성과
중앙 집중에다가 염두를 두지 않았나 생각한다
아시아의 불꽃으로 시작된 오프닝과 더불어 전체적으로 빠른곡으로
진행되었는데 보통 귀에 매우익숙한곡은 새로운 편곡으로 다가왔으며
또한 히트곡의 새로운 편곡도 시험하신듯하다
추억속의 재회는 보통 느리며 합창의 백미로는 들어 봤지만
빠른곡으로의 시도는 처음이였다
청춘시대는 영원히 못듣는곡으로 알고 있었던 나로서는 행운이였다
이곡을 라이브로는 들어본적이 한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이곡을 듣는 행운은 나를 20년전의 세월로 돌아가
잠시나마 회상에 잠기면서 지난 세월을 회고함에 있어서
노래가 주는 또다른 희열을 느끼고 있을때쯤 곡은 끝나가고 있었다
강원도 아리랑은 역시 최고의 가수가 아니면 감히 엄두도
못낼 그런 훌륭한 시도였다
누가 감히 이런 편곡을 흉내라도 내랴?
나는 새삼 묻고 싶었다
자기의 재능으로 가까이 있는 사람을 즐겁게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그 사람의 소질을 다시 생각해봐야할 문제일것이다
이런점은 필님에 있어서 두고두고 기억될것으로 믿는다
스탠딩 공연은 필님의 공연사상 최초이기도 하지만 필팬들에게도
함께하는 하나의 역사의 장으로 아우려졌다
그렇다면 이제는 자명해진 사실이다
앞으로도 게속 스탠딩으로 가야할것이다
만약에 관객수에 걱정이 된다면 무대를 더욱 전진배치하면
그 해답이 되지 않을가 생각된다
함께 호흡하는 모습이라면 더욱 큰 감동으로 다가올것리라고
믿는바이다
올해 처음 시작된 부천 공연을 보면서 필님에게 올해도 좋은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의 즐거움을 선사하기라 기대하면서
보이지 않는 힘이 필님에게 전달해지기를 바라는 바이다
14 댓글
부운영자
2006-04-25 04:26:03
오빠의 청춘시대! 눈에띄게 늘어난 청춘들! 그들이 몰려 오고 있다!
정 비비안나
2006-04-25 04:58:18
하반기 공연에도 계속 기대해야겠죠.
일출
2006-04-25 05:58:07
스탠딩은 계속되야한다 ( 나도 동감 ...나----> 조용필님 )
꿈의요정
2006-04-25 06:45:45
스탠딩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조용필님
ㅎㅎㅎ...오빠~~ 그랬으면 그랬으면 좋~겠어~요~~ ^.~
짹짹이
2006-04-25 08:42:58
ohhogon표인걸 알겠어요. 관람했다는 표현을 넘어 참석했다는 표현이
인상적이였구요. 저역시도 스탠딩은 계속 이어질것이다 여기에 당근을
100000자루 던지고 갈께요. 이러다가 당근 맞아 돌아가시지는 않겠죠?
또한 스탠딩공연장에서의 그 열기는 필님께 또하나의 에너지가 되어서
음악으로 승화되리라고 기대합니다. 필님을 38세 청년에서 더 젊은
청춘으로 돌아가게 하는 에너지... 언제나 청춘시대인 우리들의 오빠!
비록 스탠딩은 아니라해도 10개도시 투어에서의 컨셉은 청춘시대의
컨셉일거라 보구요. 레파토리도 몇곡빼고는 그대로 갈것 같아요.
왜냐면....오빠는 꺼지지 않는 영원한 신화이기에...
그리고 이번 필앤패션 투어는 한마디로 작살이기에...
오빠를 믿어요. 오빠! 또 작살나고 싶어요. 오빠의 음악에...^^
밝은미소
2006-04-25 08:46:39
제가 가는 공연장은 항상 조카녀석 대동하게 될거에요.
miasef
2006-04-25 09:16:08
스탠딩 공연넘 좋았습니다..
필사랑♡김영미
2006-04-25 11:02:09
저마다 특히 눈여겨 보는 부분들이 다 다르니 후기 읽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내가 미처보지 못하고 놓친부분들을 다른 분들이 후기로 알게되니..
다양한 후기들이 많이 올라오면 오빠도 많이 참조하시고, 재밌게 읽으실겁니다.
흑기사 노릇(?)까지 하시고...언제가 수고가 많으셔요.^^
다시 한번 더 스탠딩 공연을 기대하며...^^*
필자라기
2006-04-25 18:42:41
너무나 해박한 필님의 음악지식에 항상 감탄합니다.
지오스님
2006-04-25 22:42:28
님의 후기를 읽고 난 조카는
항상 제게 이렇게 묻습니다.
"호곤 아저씨 직업이 뭐예요?"
전.... "글쎄다?"
찍사
2006-04-26 00:36:12
잠자리
2006-04-27 02:09:31
저 나름대로 감탄을 하곤 하죠.스탱딩 공연은 한번으로는
안될것 같네요.
미즈
2006-04-28 11:09:14
오늘 밤새 훌터 봐야겠네요^^*
필안에세상
2006-04-28 15:03:35
필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후기 쓰시는 분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