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bow님의 후기는 마치 추억속의 스크랩북을 꺼내서 펼쳐보는듯한 느낌이네요.
그 와중에 언제 이렇게 사진까지 담으셨는지... 외려 큰사진 보다도 작은 사진이
더욱 더 후기의 맛을 더하게 만들고 왠지 끌리게 만드록 어딘가 모르게 빨려들어
가게 만들어버리네요. 2005 제1회 예술의전당공연 후기에서 '정글시티' 상을 수상
하신 Rainbow님 다우시네요. 저절로 고개가 끄덕 그떡해지는걸요.
작년 겨울에 수상한 상품으로 받으신 2006 Pil & Passion 첫공연의 VIP 티켓!
다시한번 축하드리구요. 그 상품으로 공연을 보시게 되는 Rainbow님!
편하고 정성가득한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미지커플은 완전 압권이네요. 어쩌면 그 많은 지하철중에서 미지배낭을 메고
Rainbow님과 같은 지하철을 타게 되었을까요? 필연(弼緣)이란 정말 대단하네요.
아마도 저 커플의 주인공은 이 후기를 읽을때쯤이면 두분다 뒤로 꽈당 넘어질
것 같구요.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오네요.
1990년 추억속의 재회 콘서트와 2006 Pil &Passion 부천스탠딩을 이렇게 멋지게
스크랩해서 올려주시다니...어디서 그런 센스가 나오시나요?
정말 핸썸하신것 뿐만이 아니라 이렇게 정글시티 후기에 이어서 팰앤패션 첫공연
후기를 올려주시니 정말 앞으로 쭉 기대할께요.
한걸음 나아가 '올나이트 스탠딩콘서트' <<------ 완전 왕작살!
Rainbow님 다음 공연장에서는 정말 맛있는 식사라도....
올나이트 스탠딩콘서트....아마도 지금 오빠께서 보시고 꽈당~~~!!
덕분에 또한번 부천스탠딩공연 꿈을 꿀것같네요.
Rainbow님 좋은꿈 꾸세요. 아자! 후기 짱! ^^
푸하.. 누군지 알거 같다.. ㅋㅋㅋㅋ
렌보님.. 그날 반가웠고.. 하는거 없이 바쁜몸이라. ㅎㅎㅎ
담에는 뒷풀이도 함께.. 알겠죠? ㅎㅎ
베고니아♡
2006-04-25 19:35:26
ㅎㅎ생생한 후기 넘 잘봤습니다^^
사진까징..수고 많으셨습니다^^
꿈의요정
2006-04-25 21:24:11
와~~진짜 생생후기네요..
'90추재'공연 사진과 비교도 해 놓으시공~
올 나이트 스탠딩...우왕~~ 멋지당..^^**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딱 좋겠는걸요????
아님 내년 오빠의생신날??? ㅎㅎㅎ
왜..몇년도인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치만 오빠생신날 하이얏트에서
공연함 하셨잖아요~~~...^^**
지오스님
2006-04-25 22:15:58
후기를 읽기전에 사진부터 봤다가 한~참 헤맸습니다.
[추재공연]사진을 보고 '저 의상을 언제 입으셨던가?'
추재공연, 저도 갔었는데 그때가 출가이후로 처음 간 공연이었는데
앞사람 등판만 보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ㅎ ㅎ...
레인보우님~
후기 정말 잘 읽었습니다.
그날이 또 또렷이 스치는군요!!!
짹짹이
2006-04-25 22:43:47
Rainbow님과 지오스님 그리고 꿈의요정님은 '추억속의 재회' 동기시네요.
필연(弼緣)이란... 오래 오래 필님과 함께 동행하는 친구들이 아닐까요?
잠시 떨어져 있다가도 언젠가는 공연장에서 다시 또 만나게 되는...
아름다운 인연이라고 생각해요.
'추억속의 재회' 콘서트때 같은 같은 시간에 같은 공간에 계셨던 분들은
Rainbow님의 후기 속에서 또 한번 추억속으로 빠져들어가시겠네요.
후기 고맙게 잘 읽었어요..글쓰는 솜씨가 멋찌네요..ㅎㅎㅎ
글쿠..짹아~ 우째서링...['90 추억속의재회] 없었던 말이더냐?? 오빠의 황금박쥐(?)의상은 언제 또오 입으실지 모르는뎅...ㅋㅋ <==염장버전..^^..
2층에 앉아 보면서..체육관 바닥에 있는 필소녀들이 얼마나 부러웠던지
짹짹이
2006-04-27 07:10:52
언제 또오 입으실지 모르는뎅...ㅋㅋ <==염장버전..^^.. <<---- 나의 염장을
질렀단 말이더냐.... 구래.....음....창원에서 만나믄...후한이 두렵지 않은지?
어쨌거나 추재에 추억을 갖고 계신 필팬님들 모두 모두 부럽구요.
모두 축하드립니다. 그나저나...상명아! 쌩뚱맞게 90 추재 후기 함 올려봐랏! ㅎㅎㅎ
레인보우님 멋진 후기 잘 보고 갑니다.^^*
이건 후기가 아니라 칼럼이고 현장르뽀..다큐 같아요...^^
사무실에 제 컴이 음악만 나오면 다운이 되는 바람에 이제서야 덧글을 다네요.
예당공연 후기의 1등상을 타신 분 답게 생생하고 깔끔한 후기 굿~! 입니다.^^*
추억속의 재회 공연장과 함께 부천공연을 보니 더 새롭네요.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
20 댓글
장미꽃 불을 켜요
2006-04-25 09:06:30
아니면 궁예의 관심법이라도 써서, 전철안에서 미지회원도 알아맞추고, 작년
에당에서도 옆의 남자분들이, `모르고 필님의 립싱크 운운` 사건도 꿰뚫어
들으시고, 게시판에 글로 남기셔서, 울 `뚝남이` 남편에게도 읽혔는데....
오늘 글도 넘 웃겻어. 핳하하ㅏ 웃겼어. 하하. 웃겼어.
짹짹이
2006-04-25 09:07:58
그 와중에 언제 이렇게 사진까지 담으셨는지... 외려 큰사진 보다도 작은 사진이
더욱 더 후기의 맛을 더하게 만들고 왠지 끌리게 만드록 어딘가 모르게 빨려들어
가게 만들어버리네요. 2005 제1회 예술의전당공연 후기에서 '정글시티' 상을 수상
하신 Rainbow님 다우시네요. 저절로 고개가 끄덕 그떡해지는걸요.
작년 겨울에 수상한 상품으로 받으신 2006 Pil & Passion 첫공연의 VIP 티켓!
다시한번 축하드리구요. 그 상품으로 공연을 보시게 되는 Rainbow님!
편하고 정성가득한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미지커플은 완전 압권이네요. 어쩌면 그 많은 지하철중에서 미지배낭을 메고
Rainbow님과 같은 지하철을 타게 되었을까요? 필연(弼緣)이란 정말 대단하네요.
아마도 저 커플의 주인공은 이 후기를 읽을때쯤이면 두분다 뒤로 꽈당 넘어질
것 같구요.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오네요.
1990년 추억속의 재회 콘서트와 2006 Pil &Passion 부천스탠딩을 이렇게 멋지게
스크랩해서 올려주시다니...어디서 그런 센스가 나오시나요?
정말 핸썸하신것 뿐만이 아니라 이렇게 정글시티 후기에 이어서 팰앤패션 첫공연
후기를 올려주시니 정말 앞으로 쭉 기대할께요.
한걸음 나아가 '올나이트 스탠딩콘서트' <<------ 완전 왕작살!
Rainbow님 다음 공연장에서는 정말 맛있는 식사라도....
올나이트 스탠딩콘서트....아마도 지금 오빠께서 보시고 꽈당~~~!!
덕분에 또한번 부천스탠딩공연 꿈을 꿀것같네요.
Rainbow님 좋은꿈 꾸세요. 아자! 후기 짱! ^^
장미꽃 불을 켜요
2006-04-25 09:14:02
기자들 [특종]처럼 모든 사람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그런 글이니까요.
진짜 작은사진이니까 더 자세히 보게되네요.
그러고 보니, 예ㅅ사진은 빈 손입니다.
혹시 직업이 기자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부운영자
2006-04-25 09:24:58
할까? 탄탄한 구성과 짜임새있는 내용에 감탄을 자아 냅니다
제1회 후기 대상 거저 먹는것이 아니었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두번째줄에서도 이리뛰고 저리뛰고 사람들 틈사이로
토깽이 뜀해도 땀만삐질빠질~ 필님 보기 너무 힘들었는데
필님이 입으신 살구색난방색깔과 비슷하게 입고 오신 랭보님은
키도커~~ 체력도 받쳐줘~~ 떡 서서 공연 제대로 보고 있는데 무쟈게 부럽더군요
부운영자
2006-04-25 09:42:30
폰카하나로도 이렇게 아트작품이 나오는구나!
난 디카로도 못하는것을.. 푸푸^^
장미꽃 불을 켜요
2006-04-25 09:46:42
우리 팬클사람말고, 다른 팬클사람도 읽고, 일반 사람도 읽으니 그렇지.
그러나 20분만에 추천이 4 나오기는 힘들죠.
1등은 따논 당상! 받아논 밥상!! 아닐까?????
뺑덕어멈, 푼수데기(?)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어요.
마지막 꽃술이 뿌려지니, 눈이라도 온 듯, 사람들이 장난치며 즐거워했어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남자들은 눈덩이처럼 한웅큼 모아서 날리며 즐거워했죠
필님이 어떤 노래 부르시길 희망하냐는 설문에, I love you 를 희망하신다기에
요최근에 필님을 알게된 그런 분은 아닌 것 같던데....
I love you 리듬이 참 재미있죠?
지금 듣는중......, 음, 훈련을 많이 받은 남녀 무용수들이 춤추는 것이 지금
내 머리에 컴퓨터에 입력되듯 떠오른다.
또, 1등이면 한턱 쏘셈. ㅋㅋㅋㅋㅋㅋ
장미꽃 불을 켜요
2006-04-25 09:48:37
장미꽃 불을 켜요
2006-04-25 09:51:55
장미꽃 불을 켜요
2006-04-25 09:54:26
팬클럽운영자
2006-04-25 10:23:26
렌보님.. 그날 반가웠고.. 하는거 없이 바쁜몸이라. ㅎㅎㅎ
담에는 뒷풀이도 함께.. 알겠죠? ㅎㅎ
베고니아♡
2006-04-25 19:35:26
사진까징..수고 많으셨습니다^^
꿈의요정
2006-04-25 21:24:11
'90추재'공연 사진과 비교도 해 놓으시공~
올 나이트 스탠딩...우왕~~ 멋지당..^^**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딱 좋겠는걸요????
아님 내년 오빠의생신날??? ㅎㅎㅎ
왜..몇년도인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치만 오빠생신날 하이얏트에서
공연함 하셨잖아요~~~...^^**
지오스님
2006-04-25 22:15:58
[추재공연]사진을 보고 '저 의상을 언제 입으셨던가?'
추재공연, 저도 갔었는데 그때가 출가이후로 처음 간 공연이었는데
앞사람 등판만 보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ㅎ ㅎ...
레인보우님~
후기 정말 잘 읽었습니다.
그날이 또 또렷이 스치는군요!!!
짹짹이
2006-04-25 22:43:47
필연(弼緣)이란... 오래 오래 필님과 함께 동행하는 친구들이 아닐까요?
잠시 떨어져 있다가도 언젠가는 공연장에서 다시 또 만나게 되는...
아름다운 인연이라고 생각해요.
'추억속의 재회' 콘서트때 같은 같은 시간에 같은 공간에 계셨던 분들은
Rainbow님의 후기 속에서 또 한번 추억속으로 빠져들어가시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추억속의 재회' 콘서트장에 없어서 항상 부러워요. ^^
찍사
2006-04-26 00:29:56
정 비비안나
2006-04-27 05:42:25
사지도 멋지게 오려주셨네요!!!!!
임상명
2006-04-27 07:03:17
글쿠..짹아~ 우째서링...['90 추억속의재회] 없었던 말이더냐?? 오빠의 황금박쥐(?)의상은 언제 또오 입으실지 모르는뎅...ㅋㅋ <==염장버전..^^..
2층에 앉아 보면서..체육관 바닥에 있는 필소녀들이 얼마나 부러웠던지
짹짹이
2006-04-27 07:10:52
질렀단 말이더냐.... 구래.....음....창원에서 만나믄...후한이 두렵지 않은지?
어쨌거나 추재에 추억을 갖고 계신 필팬님들 모두 모두 부럽구요.
모두 축하드립니다. 그나저나...상명아! 쌩뚱맞게 90 추재 후기 함 올려봐랏! ㅎㅎㅎ
miasef
2006-04-27 10:41:32
그날의 감동이 아직도 가시질 않네요..
레인보우님..열정과 감동을 느낄수있는 글이네요..
암튼 늘..즐거운시간되시구요..공연때 뵐께요..
필사랑♡김영미
2006-04-27 12:39:50
이건 후기가 아니라 칼럼이고 현장르뽀..다큐 같아요...^^
사무실에 제 컴이 음악만 나오면 다운이 되는 바람에 이제서야 덧글을 다네요.
예당공연 후기의 1등상을 타신 분 답게 생생하고 깔끔한 후기 굿~! 입니다.^^*
추억속의 재회 공연장과 함께 부천공연을 보니 더 새롭네요.
그나저나 출연료는 안 주시나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