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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만난 사람들 중 지금은 한국 가요사상 가장 뛰어난 가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조용필 씨가 있었다.
‘노래 잘 하는 사람이 한명 있다’는 주변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는데, 당시에는 기타를 더 잘 친다는 인상을 받았다.
그후 30여년 간 나는 그와 친구로 지내고 있다.
현재 그의 일대기를 다룬 뮤지컬 ‘서울신화-예술가의 초상’을
집필 중이기도 하다.
--------- 전문보기 ▼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187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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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송파장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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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또아들
2008-03-07 05:38:12
필사랑♡김영미
2008-03-07 19:03:03
저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올 40주년이 끝나면 오빠는 뮤지컬에 거의 올인하시겠죠?
제목이 '서울신화-예술가의초상' 이군요...정말로 많이 기대됩니다.^^*
1집의 '슬픈미소'를 작사 하신 줄은 최근에야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