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멋진 후기 너무도 생생하게 잘 올려주셨네요.^^

공연 며칠 전부터....전날 리허설 장면까지...당일 부스 사진들까지....역시!! 일당백 하십니다.^^

울산에 미지회원들 없는데....그래도 민들레님이 쭉~~~~ 있어줘서 언제나 든든하고 고마워 한다는 거 알죠? 그냥, 우리는 무조건 민들레님만 믿어요.

맛난 떡에 시원한 물과 돗자리에 커피까지...암튼 미지회원들 편하게 모여서 맛난 떡에 귤에 음료에 커피에 모두 정말 편하게 신하게 잘 놀다가 왔어요.^^

울산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한거니깐 뱅기 태우지 마요..ㅋㅋ

다녀가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미지님들 해피추석 보내시구요~~~ㅎㅎㅎ

세번째 사진에서 아래 왼쪽 사진에 이종희실장님이 엄지손가락 치켜세우는 거 보이시죠?..ㅎㅎ

오빠차 들어 올때..내릴 때... 우리가 오빠~~ 외치면서 환영인사 하는 거 참 잘 했다고....ㅎㅎ 예행연습 보다 더 잘 햇다고..울산 최고라고 하시네요...ㅋ

다시 보니 새롭네요...ㅋㅋ 그때 차에서 오빠 내리실 때 정말 환~하게 웃으시면서 얼굴 반짝반짝 광채가 나셨는ㄷ데...^^

오빠 환영에 연습이 뭐가 필요할까요? 원래부터 잘 하는데...ㅋㅋ

연습까정 했쏭?? 별걸 다 연습시킨닼ㅋㅋㅋㅋ

내가 울산 가이까네 오빠야가 힘이 나셨는갑다.

순천 보다 더 좋았잖냐?ㅋㅋㅋㅋㅋㅋ

ㅎㅎㅎ 가이드라인이 쳐져 있어서...울끼리 오빠 오면은 이렇게 한손 내밀고 막 흔들면서 더 열심히 환영하자 이러면서...

무정님이 나서서 우리끼리 '오빠 차가 들어 오신다'...이러면은 우리가 손 내밀고 흔들면서 와~~~오빠~~~ 이러고 노는데....

오빠도 안 오는데 그러고 노니깐...저분들도 그게 너무 웃겼는지...다같이 그렇게 크게 해보라해서...연습삼아 한번 했던 것임...^^

구래썽?? 영미 야그 들으니까 안 봐도 잼나넹. ㅋㅋㅋ

오빠 오시는데 조용하면 안되지. 열렬히 환영을 해야지.

맞다~! 이종희 실장님...이름이 생각이 안나서..그분도 잼있으시더라..ㅋㅋ

오빠 가실 때 경호하시는 분들 너무 막지 말라케

우리가 오빠 잡아 먹는 것도 아니고 지들 덩치 볼려고 가나?

오빠야 가차이서 함 볼꺼라고 글구 먼길 오셔서 환영인사 가는건디

공연두 잘 하시라구 응원차 마중 가는거구만.

울산 터미널엔 일찍 도착했는데 가도 그닥 할 일이 없을거 같아가

백화점 지하도 돌고 일치감치 저녁도 먹고 사람도 기다리고

담엔 좀 일찍 가마. 뒷풀이도 못할텐데 앞풀이나 하지모.

젤 밑에 사진 보니까 무슨 야유회 나온거 같다. ^^*

근처 같은 지역만이라도 일찍 오셔서 앞풀이 해요. 공연전에 기다리는 재미가 더 있어요.^^

끝나고는 다들 바쁘니깐요...창원엔 일찍 오셔요..2시까진 오셈....ㅋㅋ

영미가 2시까지 온다믄 내도 그리 가지모.ㅋㅋㅋㅋㅋㅋ

소문요? 당연히 들었죠!
울산에서 민들레언니가 제일 예쁘고 최고라구...ㅎㅎ
그날 진짜 고생 많았음.
일찍 가서 얘기도 하고 도와주려고 했는데 일이 딱 생기는 바람에
마음은 급하고 터미널에서는 사람이 기다리고 완전 제정신이 아니였음.
아...진짜... 민들레님 아니었으면 어쩔 뻔~
언제나 든든하고 무한 감사해용~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창원에서 보아용~~~~

쏘리~ 먼저 가라고 해도 안 가고 버티고 있으니까 부담스러웠재?

그냥 혼자서 갈라니까 왠지 맘에 걸려서 말야.

왜 갑자기 바쁜 사람 일은 시키고 그랴?? 누구여??

니도 부스에 도착하자마자 자리차지하고 일하고 내는.. 짠밥에.. 뒤에서..

말년 병장 포스?? ㅋㅋㅋㅋ

민들레님~! 생생한 사진에 생생한 후기까지~

생생한 기분으로 잘 봤어요!!! 수고하셨어요~~! ^^

민들레님 정말정말정말 고생많았구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그냥 가만히 웃고만 있다 왔습니다.

때에박!!! 울산공연!!!!

공연전 부터 그렇게 웃게 만들더니 공연장에서도 너무 웃었던것 같아요.

좋아서 웃고 정말 웃겨서 웃고...

음하하~~~~~~~~~~~~~

슈퍼소닉때 처럼은 아니었지만 우린 새벽까지 울산 모처에서 수다떨며 좋았지? 좋았어! 하며

오늘 하루 무진장 열심히 달리신 오빠를 또 모두가 하나된 관객들 이야기로 흥분하고 있었죠~

아흑~~~~ 다시 생각해도 그저 입가에 미소만 가득~~~~

운동장 도착하시는 오빠모습 동영상 보면서 너무도 멋지신 모습에 놀랐다고라~~~ ^^

호텔에 차 주차해 두지 말고 걍 운동장으로 갈껄 그랬지 모여요~

언제 나도 한번 들어오시는 오빠 꼭 보고야 말테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