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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회원]
은솔
필사랑하트영미
작은아기새
성남언니
강명자
꿈의요정
아카시아
지원맘
김수정
꿈의아리랑
일출
풀빵
무진장필사랑
마이헤븐
정비비안나
장정택
회비
80.000*16=1.280.000
후원금
일심 50.000
성남언니 20.000
강명자 20.000
장정택 21.000
아카시아 100.000 // 211.000
회비+후원금 = 총1.491.000
후원물품
필사랑하트영미----멸치볶음. 사과
아카시아---- 장아찌류
강명자----직접재배하신 고추.상추.오이/계란.부침가루
풀빵---- 진미채볶음.담근포도주.차
작은아기새----물김치. 열무김치.전어젓갈.닭발
은솔----조미김.마른안주
꿈의아리랑&일출---종이컵. 차종류.토요일아침식사대용 떡&물.간식
지원맘----일요일아침 황태콩나물국.육포
김수정----포도
성남언니 ---캔골뱅이*3
[지출내역]
*하늘과 바다사이 리조트 숙박료(복층룸3개) 600.000
*투어비16명 176.000
*와인잔(20개) 36.000
*각종시장보기 210.640
*바베큐메뉴
돼지고기목살.소시지 128.000
조개류.새우 110.000
*바베큐물품및사용료 26.000
*토요일점심 회덮밥 150.000
총지출:1.436.000
회비+후원금 1.491.000 - 지출1.436.000 = 잔액55.000원 남은 금액은 미지의세계 후원금 통장으로 입금하겠습니다.
1박2일을 함께한 회원님들 또 함께 하지 못해지만 마음으로 응원해 준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아무탈없이 잘 놀고 귀가 했습니다.
시간 롤수 하나 없이 아주 퍼팩트한 여행길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내마음대로....^^)
해설사님 덕에 유익한 정보들도 듣고요...
어느 여행지보다 즐거웠던 신두리사구.
조용필오빠 한 분으로 인해 우리는 이렇게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게 참 신기 하기도 합니다.
새벽녘에 나오면서 하나씩 한꾸러미씩 챙겨오신 후원음식들 너무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육.해.공 모두 함께 한 바베큐파티 였습니다.
다음날 점심도 많이 기억 날 것 같아요~~~
걷고...걷고...또 걷고....
회원여러분 덕에 운영진은 수월하게 준비하고 더 편안한 여행길에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미지의세계15주년 그 두번째이야기
1년 2년...그리고 5년...10년후에도 아름다은 날 중 하루로 기억되어 회자되는 그런날이 되었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무더운 날씨에 많이 탓을 회원여러분들 지치진 않으셨나 모르겠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또 다시 이런날을 만들 수 있길 바랍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사진 엄청 찍었죠?^^
여러분들의 사진도 좀 보여주세요~~ 보여 주실꺼죠? ^^
자유, 순수, 열정이 가득한
아름다운 꿈을 향한 飛上 ..... CLUB MIZI
-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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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댓글
필사랑♡김영미
2014-08-25 20:58:23
이렇게 깔끔하게 퍼팩트하게 회계정리까리 마무리 해주신 요정님,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벤트 준비부터 시작해서 장보기, 회원들 챙기기, 투어하기, 회계정리까지.....등등..
사진들 보니 눈 앞에 신두리 해안사구가 펼쳐지네요...
하하호호 너무도 즐거웠던 회원분들이 오빠~ 외치는 웃음소리도 들리고..
파도소리, 바람소리, 웃음소리, 걷고싶다 오빠 노래까지~~~ 그대로 귓전에 울립니다.
함께 해서 더욱 좋았던, 눈빛만으로 다 알게 되는 우리들은 조용필팬!!
말이 필요없고 설명이 필요없는 그런 사이지요~~ ㅎㅎ
태풍때 가족 휴가를 가서 비만 맞고 다녔었는데...
이번 마지막 휴가는 제대로 빨깧게 타버린 팔을 보면서도 빙그레~ 웃게 됩니다.^^
함께 해주신 님들, 가지는 못해도 맘으로 함께 응원 해주신 님들..
덕분에 무탈하게 잘 마치고 올 수 있었습니다.
I♡조용필, I♡미지의세계...^^ 세번째 이벤트를 기다리며....^^
꿈의요정
2014-08-27 02:40:38
필사랑하트영미님이야 말로 고생 많았어요. 오르락내리락~^^
사과 복숭아 대구에서 부터 들고 오니라고...
유일하게 오빠 목소리 들은 영미님~ 부럽다요 ㅎㅎㅎ
저도 손과 허벅지가 아주 새까맣게 타서 웃겨여...검은 피부는 그냥 까메....ㅡ.ㅡ
마이헤븐
2014-08-25 22:03:31
갔다가 출근이 무서버 걍 그길에
군산으로 오느라
인사도 못하고 와버렸네요 지송~^^
자연산 해산물 구이도 너무 맛나고
반가운얼굴들 보니 무리해서 가길
참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모두모두 넘넘 애쓰셨슴다♡♡
꿈의요정
2014-08-27 02:42:21
으이그...찍고 땡! 마이헤븐님~
무리하셨구나... 몇시간 있지도 못하고 말이여요~
담엔 길게 끼다란 잔 붙들고 있자구요~^^
필에꽂혀
2014-08-25 22:09:59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마음은 신두리에 가있었습니다
아무탈 없이 재밌게 즐기고 오셨다니, 또한 기쁘네요
모든 분들 즐거운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후기 많이 남겨 주세요 ^^
꿈의요정
2014-08-27 02:43:27
다음엔 꼭 함께 해요 필에꽂혀님~
후기를 남기실것 같은데 아직이네요. 기다려 보자구요~^^
정 비비안나
2014-08-25 22:28:17
와우~! 꼼꼼하게 회계 정리도 해주셨네요!
실물도 너무 멋진 플랭카드랑 활짝 웃으며 찍은 사진을 보니까
어제의 기억이 아주 아주 생~생하게 느껴져요!
정성껏 해주시고 해오신 음식들 정말 맛나게 먹었어요!
요정님~ 수고 많이 하셨어요~~^^
함께 하시면서 수고해 주신 분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랫토록 잊지 못할 두 번째이벤트 신두리사구 탐방 함께 하면서 즐겁고 행복했어요~!
함께하지 못한 분들 세 번째이벤트 때는 꼭 함께 하길 기대할게요~!^^
꿈의요정
2014-08-27 03:02:20
비비안나님도 반가웠습니다~
그쪽 방 밥은 제대로 맛나던데요? 우리방 밥은... 내가 물을 부었는데 떡이 되어 있었다는...
왜그럴까요? ㅋ
그리고 비비아나님 웃음소리도 들리는것 같아요~~~^^
은솔
2014-08-25 22:31:30
너무도 편하게 여행일정 잡고 진행해준 요정님 수고많았다요~ㅎ
체력될때 자주 여행하자요^^
꿈의요정
2014-08-27 02:47:28
은솔님 지금은 괜찮으세요? 한아름 안고 오신건 뭐였죠?ㅎㅎㅎ
제일 일찍 출발하셨을테고. 제일 나중에 도착하신 은솔님도 고생하셨어요~
일요일도 시간이 모자랄 줄이야~ ^^
일심♥
2014-08-26 02:06:06
미지식구아무런문제없이무사귀환반가워요``즐건여행도했겠다이젠게시판들어와재밌는얘기들려조용^^
꿈의요정
2014-08-27 02:48:53
일심하트님 다리는 많이 나으셨어요?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다음엔 함께하셔야죠~~~^^
무진장필사랑
2014-08-26 02:12:15
박수~~~
짝짝 짝ᆢ
또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왔어요ᆢ
행복만땅ᆢ
미지님들 모두 반가웠습니당~~~~
꿈의요정
2014-08-27 02:49:55
무진장필사랑님 찌운살 도로 빠진건 아니죠? ^^
유지하셔야 됩니당~
강명자
2014-08-26 03:49:23
지각을 좀하긴했는데 기다려주신분들 감사합니다ㅠㅠ
그리고 미지분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꿈의요정
2014-08-27 02:51:37
기다린게 아니라 출발하려던 찰나 강명자님이 도착하신거여요~
미안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당 ^^
지원맘
2014-08-26 09:15:37
꿈의요정
2014-08-27 02:53:40
지원맘님 아주 조용한 똑똑똑~~~ 저 들었었어용~^^
그렇게 일찍 나가시다니....
한방울도 안 남기고 먹은 그거~ 완전 굿~~~
어느 누군가는 꼭 올려주길 기다리며....^^
예스
2014-08-26 10:26:48
마음 잘 맞는 이들이랑 보낸 1박2일이 얼마나 행복했을까!!!
부러운 마음 왕창입니다...
오빠 발자국 남아 있던가요?
아름다운 여름날의 추억만들기에 함께 하신 분들~~
한동안 행복하시겠어요~~
필사랑♡김영미
2014-08-27 02:30:35
예스님, 오빠 발자국 남아 있더라구요~
이따가 제가 보여드릴께요....^^ ㅎㅎ
꿈의요정
2014-08-27 03:18:53
나 떠나기전 보여주~~~~~ 오늘안에...ㅋ
꿈의요정
2014-08-27 03:04:35
부럽죠 예스님~^^ 좀 무덥긴 했지만 좋았어요~
이젠 일년에 한번씩 이런 여행 기획하는거 아닌가 몰라요~~~
그땐 남쪽에서???
오빠 발자욱은 영미님이 보여 줄 겁니당~^^
청노루귀
2014-08-26 16:45:50
함께 하는 시간들을 가지며 오빠를 더 추억했겠지요.
좋은 시간 , 행복하셨겠어요.
다음엔 저도 꼭 함께 하고 싶어요.
꿈의요정
2014-08-27 03:16:31
청노루귀님 다음번엔 함께해요... 은솔님 말대로 체력될때 부지런히 다녀 보자구요~
좋은곳은 청노루귀님이 더 많이 알고 계시잖아요~~^^
필꽃
2014-08-26 19:49:45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미지님들 부러워요~~~
참석하진 못했지만
사진보며 위안삼아 봅니다~~~^^
꿈의요정
2014-08-27 03:17:49
필꽃님네와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컷습니다.
세번째이야기꺼리 만들땐 함께 하셔야죠? ^^
성남언니
2014-08-27 05:21:25
꿈의요정
2014-08-31 07:55:54
짧은 신두리여행었죠. 언니의 칼질소리 들려요~~~ㅎ
담엔 제가 졸졸 따라 다닐꺼여요~ 이런 기회 또 생긴다면요~^^
꿈의아리랑1
2014-09-02 08:4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