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오늘 게시판에 올린 세경님의 글을 읽고 다시 한번
mbc신문고에 대해서 저두 같은 의견을 올립니다.
새벽 기습 날치기 공연(전 그렇게 표현합니다) 이후
하루도 걸르지 않고 저두 '신문고'의 북을 울려왔답니다
(요 며칠 신문고 방문을 빼먹었지만..)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우리들의(운동?)에 대해서 알리고
새벽방송에 대한 부당한 처사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기도 했구여..
날마다 신문고에는 필님팬들의 글로 장식돼어왔답니다
그냥 신문고에 들려본 일반 사람들까지도 필님 홈피인줄 오해할정도로..
허나 지금은 정말 그 열기가 식었습니다.
우리의 투쟁은 예전 공연 재방뿐인것을..
그 요구하나 들어 주지 않는 mbc의 태도가 정말로 넘 속상합니다
이것은 바로 우리의 위대한 '조용필'님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처사라고 밖에 볼수 없습니다. 또한 팬들과 시청자들의 의견을 묵살하는 것이고요..
이런 mbc의 만행을 우리는 더 이상 묵과 할수 없습니다.
제대로 잡아야 합니다.
특히 18집이 나오기전에 이런 mbc의 독단부터 바로 잡아야
필님의 왕대박도 성공하리리 믿습니다.
여러분 ...
게시판의 글을 한 번이라도 읽고 지나시는 모든 분들..
이 곳엔 흔적을 안 남겨도 좋은니까 부디 'mbc'의 신문고에 글을 올려 주세요. 실명과 이멜주소도 첨부하시고, 짧은 글이나마
정성껏 말입니다.
우리 용필님은 그런 홀대를 받으실 분이 아닙니다.
그날 새벽 방송후.. 전 넘 속상해서 울어버렸습니다.
그렇게 훌륭하고, 멋잇는 공연을 그렇게 성의없이 내 보내다니..
예전 전성기 시대라면 감히 있을수도 없는 일을..
MBC는 용필님에게 저질르고 말았습니다.
'신문고에 항의글 올리기' 운동에 열 분 모두 동참해주세여
승리(재방)의 그 날까지 우리 모두 힘냅시다.
*** 참! 미세 음악방송 dj세경님의 방송실(?)에 4일날 갑니다
*** 특별히 오후에 방송 나가게 되니까 열 분들 시간내서
*** 방송 들어 주세요. ㅎㅎ
*** 담날 5일 밤에는 토마님의 '스폐셜' 많은 기대 바랍니다.
(홍보 확실히 하라고 했음- 괴기 사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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