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후기는 많은 분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그감동 그대로 잘 전해 주신니깐....
>전 부족하나마 팬으로서 아쉬운 점을 건의할까? 합니다.
>필님은 오늘의 공연을 위해 6개월 이상을 심혈을 기울여 준비 하셨다고,하셨는데...오늘 공연에선 열정적인 무대와는 다르게 객석의 반응은 일체감이 없고,좀 산만하지 않았나?생각 합니다. 지난 예전 공연땐 누가 준비했는지는 모르지만 야광봉도 하나씩 지급 했었는데...오늘은 야광봉 흔드는 사람들도 띄엄 띄엄 눈에띄고 꽃다발은 물론이고
>기립박수 한번 쳐드리지 못해 못내 아쉽습니다. 오늘은 팬클럽이 아닌 일반 팬들이 많아서 그럴까요? 누구시던가? 공연 휘날레때 기립박수를 보내자고 제의 하셨는데...
>그것 마져도 호응을 안해 흐지부지 되고...한곡 한곡 피를 토하듯 열창하시는 필님께 너무죄송했습니다.이번 무대는 오케스트라의 좌석배치로 인하여 팬으로서 무대진출의 범죄?를 저지를순 없으니깐 꽃다발은 준비 못 하더라도,객석도 혼연 일체가 되는 공연이 되도록 일반 팬들에게도 사전에 유도해 보심이 어떨까 생각 합니다.앞에 유정인님이 올리신 제의대로 1부 끝나고 필님 무대위로 오르실때 기립박수 쳐드리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 저도 했습니다.종이 비행기를 함께 날려도 좋구요.                       아뭇튼 오늘부터 10일까지 공연장 찾으시는 모든분들 좀더 성의있고,화끈하게 필님 기분 띄워 드리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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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첫 공연에서는 야광봉 세례도 아주 좋았구(2,000원짜리두 사고 공짜두 얻구)
기립박수두 하구 종이비행기두 날리구 좋았는데
에이열 로얄석 6번에 앉았는데 내뒤에 앉으신분은 부산서 오셨는데
녹음도 해가셨어여..
첫날은 아주 분위기가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