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종종 찾아오던 곳이긴 하지만 글을 쓰는 것은 오늘이 처음입니다
얼마 전에 '킬리만자로의 표범'가사를 음미하다보니
조용필님을 좋아한다는 것이 자랑스러워지더군요
정말 감동했습니다
이 시대에 이런 가사의 노래를 부를 분이 또 있으랴,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
엄마
언니들의 영향으로 조용필님을 막연히 좋아한다고 생각했었지만,
이제는 저의 의지대로, 저의 취향대로, 저의 믿음대로
조용필님을 사모합니다
얼마 전에 '킬리만자로의 표범'가사를 음미하다보니
조용필님을 좋아한다는 것이 자랑스러워지더군요
정말 감동했습니다
이 시대에 이런 가사의 노래를 부를 분이 또 있으랴,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
엄마
언니들의 영향으로 조용필님을 막연히 좋아한다고 생각했었지만,
이제는 저의 의지대로, 저의 취향대로, 저의 믿음대로
조용필님을 사모합니다

1 댓글
괭이
2002-10-01 17:3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