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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이란 참으로 미묘하여 어느때는 이세상 어떠한 어려운일도 다 포용하고
이해하고도 남을만큼 관대해 지다가도,어느때는 바늘로 찔러도 구멍하나 들어갈
여유조차도 없는것이 인간의 마음이니,,,
본래 우리마음이 형성될때 진정한 자아 발견이 아니고, 다른마음 다른것들이 우리
마음속에 들어와 우리를 지배하고 주인행세를 하기 때문이니라,
필 공연이 제아무리 훌륭하고 뛰어나다 하더라도 언제 어디서 보는 관점과 느낌에
따라 저마다 다르게 다가 올수가 있다.
그런데, 그곳에는 오직 상대방은 없고 나만 있을뿐이며 이해와 배려는 간곳없고
시기와 미움만이 존재할 뿐이다.
꾀꼬리 우는 소리는 아름답다 하고 개구리 우는 소리는 시끄럽다고 하는것이 보통
인정이다.
아름답게 핀꽃은 귀여워하고 잡초가 우거진 것은 보기 싫다고 뽑아버리는 것이
인정이다.
그러나 어느것이 아름답고 어느것이 밉다는 것은 다 사람 감정이 정한 것이지
대자연의 큰 눈으로 본다면 꾀꼬리 울음소리나 개구리 울음소리나 각기 생명의
노래일 뿐이고,
아름다운 꽃이나 잡초나 다 같이 생명 있는 것의 모습일 뿐이다.
한곳으로의 집착과 욕심은 자신의 지적 성장을 멈추게 하며 피안(彼岸)의 세계를
바라볼줄 모르게 된다.
토론이란 지금껏 우리들의 잘못된 가치관과 왜곡된 마음을 발견하여 정화시키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더없는 좋은 기회이다.
<포박자袍朴子>미지微旨편에는 이런 말이 나온다.
```소 발자국에 괸 물에서 헤엄치는 한 치의 장구벌레는 천하에 넓은 사해四海가
있다는 것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할 것이다.
또 과일의 씨앗 속을 기고 있는 바늘 끝 같은 벌레는 그것이 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들은 아무리 망망한 바다와 더 넓은 우주를 설명해 주어도 거짓말이라며 믿지
않는다,,,
우리는 대롱을 통해서 하늘을 보고 송곳으로 땅을 찌르는 편협함과 고루함을
면하기 위해서 항상 자신을 겸허하게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보는데
소흘함이 없어야 하겠다,
이해하고도 남을만큼 관대해 지다가도,어느때는 바늘로 찔러도 구멍하나 들어갈
여유조차도 없는것이 인간의 마음이니,,,
본래 우리마음이 형성될때 진정한 자아 발견이 아니고, 다른마음 다른것들이 우리
마음속에 들어와 우리를 지배하고 주인행세를 하기 때문이니라,
필 공연이 제아무리 훌륭하고 뛰어나다 하더라도 언제 어디서 보는 관점과 느낌에
따라 저마다 다르게 다가 올수가 있다.
그런데, 그곳에는 오직 상대방은 없고 나만 있을뿐이며 이해와 배려는 간곳없고
시기와 미움만이 존재할 뿐이다.
꾀꼬리 우는 소리는 아름답다 하고 개구리 우는 소리는 시끄럽다고 하는것이 보통
인정이다.
아름답게 핀꽃은 귀여워하고 잡초가 우거진 것은 보기 싫다고 뽑아버리는 것이
인정이다.
그러나 어느것이 아름답고 어느것이 밉다는 것은 다 사람 감정이 정한 것이지
대자연의 큰 눈으로 본다면 꾀꼬리 울음소리나 개구리 울음소리나 각기 생명의
노래일 뿐이고,
아름다운 꽃이나 잡초나 다 같이 생명 있는 것의 모습일 뿐이다.
한곳으로의 집착과 욕심은 자신의 지적 성장을 멈추게 하며 피안(彼岸)의 세계를
바라볼줄 모르게 된다.
토론이란 지금껏 우리들의 잘못된 가치관과 왜곡된 마음을 발견하여 정화시키고
발전시켜 나가는데 더없는 좋은 기회이다.
<포박자袍朴子>미지微旨편에는 이런 말이 나온다.
```소 발자국에 괸 물에서 헤엄치는 한 치의 장구벌레는 천하에 넓은 사해四海가
있다는 것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할 것이다.
또 과일의 씨앗 속을 기고 있는 바늘 끝 같은 벌레는 그것이 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들은 아무리 망망한 바다와 더 넓은 우주를 설명해 주어도 거짓말이라며 믿지
않는다,,,
우리는 대롱을 통해서 하늘을 보고 송곳으로 땅을 찌르는 편협함과 고루함을
면하기 위해서 항상 자신을 겸허하게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보는데
소흘함이 없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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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콘서트 모든 실황 보고싶습니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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