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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가수 조용필씨의 심장병 환아돕기의 손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져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조씨는 지난해 삼성서울병원에 데뷔 35주년 기념 콘서트의 수익금 중 5천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공연 수익금 5천만원을 병원에 기부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조씨가 전달한 기부금으로 수술을 받고 완치된 환자들에게 꽃다발을 받기도 했다.
조씨는 지난해 아내가 심장병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자 심장병을 앓고 있는 환아들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매년 도움의 손길을 건낼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김현정기자 dailymedi@newsis.com
조씨는 지난해 삼성서울병원에 데뷔 35주년 기념 콘서트의 수익금 중 5천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공연 수익금 5천만원을 병원에 기부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조씨가 전달한 기부금으로 수술을 받고 완치된 환자들에게 꽃다발을 받기도 했다.
조씨는 지난해 아내가 심장병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자 심장병을 앓고 있는 환아들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매년 도움의 손길을 건낼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김현정기자 dailyme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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