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미지의 세계' 를 클릭 하신 여러분!

주말인데 여러분은 어떻게 보내시나요 ?


영화 검색란에.. 피아니스트.. 를 치면.

로만폴란스키 감독의 피아니스트와..

미하엘 하네케 감독의 피아니스트가 ..

뜹니다.

전자는 12세이상이고..

후자는.. 18세이상 입니다.

ㅎㅎ..

요즘 나이 한정이 영화의 성인등급이 매겨져서 하는 말입니다.

물론..

두 영화 다 봤습니다.

의미가 전혀 다른 영화 입니다.

지금 끄집어낼 영화는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 피아니스 - 입니다.

폐허 속에 하나의 검은 점과도 같이 처리된 사진이 주인공이었다는건

영화를 봐야 알게 됩니다.

영화는 시작부터..

가슴이 허물어 집니다.

인류이래..

왜 그런지도 모르면서 자의로 움직이지 못하는 일들이 참으로 많았고..

많습니다.

비록,

한 사람으로 조명된 영화이긴 하지만..

지금을 살고있는 현대인들은 그 영화 하나로 지난 시간의 다인줄로만 알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갑자기 싸늘해진 날씨인지..

아님 그동안의 기온이 이상 기온 이었을까요..

가끔..

날씨가..

사람이...

묻어지고 닫혀진 기억들을 온 정신으로 채울때가 있습니다.

지금 살아있는것이 어떤 방향으로든 힘들때..

지금 살아있지 않은 사람들로 인해 위로 받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보는 각도가 달라..

제 느낌과 다를지도 모릅니다.

주말 입니다.

신발 신고 나서면 어디로든 가고 오고 할 길 들 입니다.

어떤 시간에 가 있든 각 자 다른 모습들이겠지만..

돟은 일이라도 있으시길 바란다는 말로 맺습니다.

...

....총총!

지금 까지 ypc스타의 넋두리를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