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는 비디오카세트레코더(VCR)를 대체해 미래 영상오락산업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바야흐로 DVD시대가 도래되고있다.
화질이나 음질면에서는 비디오카세트레코더(VCR)와는 비교가 되지 않고있다. DVD는 훗날 필님의 음악 역사의 산증인이 될것임에 분명하다.
또한 한국 음악사에 큰족적을 남긴 필님도 DVD한장으로 평가받고 재 조명 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예당공연은 영상이나 무대 세트장치,조명,음질등 종합예술의 결정체이다.
이런점에서 예당공연은 반드시 DVD로 제작 발매 되어야 한다.
그 격조높고 환상적인 공연을 아무런 흔적없이 방치하는것은 너무도 안타까울 뿐이다.
2004 예당공연은 유난히도 편곡이 많은것으로 안다.큰 공연마다 색다른 편곡으로 팬들을 사로잡는 편곡의 마술사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그 환상적인 편곡들을 tape이나cd로도 들을수 없고,dvd로도 발매되지 않는다면 들어볼수 있는 채널은 극히
제한적이다.
물론 예당측 사정으로 DVD제작에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있는줄 안다.
필님은 무대공연이나 기획에 큰 관심을 두고있지만, DVD제작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심혈을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

``그 빵빵하고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마음껏 누릴수 있는 자유를 달라``!

ps;시중에는 홈 씨어트가 9.1채널까지 판매되고 있지만 적어도 7.1채널을 염두에 두고 제작되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