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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40주년 기념투어’ 흥행불패 신화
12월 서울 앵콜 공연으로 전국투어 막 내려
2008-11-05 13:37:15
◇ 조용필은 12월 27,28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질 앵콜 공연으로
40주년 기념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 데일리안 이한철
역대 최다인 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공연사상 최다 유료관객 신화를 썼던 조용필 40주년 기념 콘서트 ‘The history -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오는 12월 27,28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앵콜 공연을 연다.
공연 기획사 측은 “지난 5월 잠실 공연 이후 아쉽게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팬들의 계속되는 앵콜 공연 요청으로 마련된 것”이라며 “40년간 그의 음악과 함께한 모든 팬들에게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올 연말 최고의 순간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조용필 40주년 기념콘서트는 그동안 서울을 비롯해 대전, 대구, 창원, 울산, 광주, 포항, 목포 등 전국투어 모든 공연이 매진, 올 상반기에만 전국 15만 명 이상을 동원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여기에 하반기에 펼쳐진 공연과 남아있는 공연(15일 의정부, 22일 일산, 29일 안동, 12월 6일 부산)을 포함한 입장 관객은 25~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내에서 이와 같은 관객 동원력을 지닌 공연은 ’조용필 콘서트‘가 유일하다는 게 공연 관계자들의 공통된 평가다.
조용필은 이미 지난 2003년 ‘35주년 기념 콘서트’와 전국 월드컵경기장을 순회하며 펼쳐졌던 2005년 ‘Pil&Peace’ 투어에서도 각각 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서울에서 펼쳐지는 앵콜 무대를 통해 ‘40주년 기념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 조용필은 내년 1월부터 6년 만에 발매되는 19집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데일리안 = 이한철 객원기자]
[이한철 객원기자]
조용필, ‘40주년 기념투어’ 흥행불패 신화
12월 서울 앵콜 공연으로 전국투어 막 내려
2008-11-05 13:37:15
◇ 조용필은 12월 27,28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질 앵콜 공연으로
40주년 기념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 데일리안 이한철
역대 최다인 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공연사상 최다 유료관객 신화를 썼던 조용필 40주년 기념 콘서트 ‘The history -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오는 12월 27,28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앵콜 공연을 연다.
공연 기획사 측은 “지난 5월 잠실 공연 이후 아쉽게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팬들의 계속되는 앵콜 공연 요청으로 마련된 것”이라며 “40년간 그의 음악과 함께한 모든 팬들에게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올 연말 최고의 순간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조용필 40주년 기념콘서트는 그동안 서울을 비롯해 대전, 대구, 창원, 울산, 광주, 포항, 목포 등 전국투어 모든 공연이 매진, 올 상반기에만 전국 15만 명 이상을 동원한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여기에 하반기에 펼쳐진 공연과 남아있는 공연(15일 의정부, 22일 일산, 29일 안동, 12월 6일 부산)을 포함한 입장 관객은 25~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내에서 이와 같은 관객 동원력을 지닌 공연은 ’조용필 콘서트‘가 유일하다는 게 공연 관계자들의 공통된 평가다.
조용필은 이미 지난 2003년 ‘35주년 기념 콘서트’와 전국 월드컵경기장을 순회하며 펼쳐졌던 2005년 ‘Pil&Peace’ 투어에서도 각각 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서울에서 펼쳐지는 앵콜 무대를 통해 ‘40주년 기념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 조용필은 내년 1월부터 6년 만에 발매되는 19집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데일리안 = 이한철 객원기자]
[이한철 객원기자]
^^
2 댓글
상큼한상아
2008-11-06 13:13:15
은솔
2008-11-06 20:4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