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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사망, 오보였으면" 국내팬 애도 물결
'팝의 황제'라는 말로 유일하게 수식할 수 있는 톱스타 마이클 잭슨이 향년 50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외신들의 잇단 타전에 국내 언론도 발빠르게 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이른 아침부터 전해진 마이클 잭슨의 사망 소식에 온라인에서는 애도의 물결의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조의를 표하며 '차라리 오보였으면 좋겠다', '믿기지 않는다', '한 시대를 풍미한 천재가 졌다', '일생에 가장 충격적인 사망 소식 중 하나'라며 충격과 비탄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마이클 잭슨이 오는 7월 13일 여름 영국 런던에서 2010년까지 50여 차례의 공연을 준비하며 재기의 발판을 다지고 있던 터라 내한을 손꼽아 기다렸던 국내 팬들의 충격은 더욱 컸다. 믿기지 않는 마이클 잭슨의 죽음을 접한 팬들의 슬픔과 상실감은 그 어느 때보다 깊고 크다.
지난 1958년 태어난 잭슨은 5살때 형제들로 구성된 '잭슨 파이브'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1971년 1집 앨범 'Got To Be There'를 크게 히트시키며 지난 40여년간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팝의 황제로 군림해왔다.
'팝의 황제'라는 말로 유일하게 수식할 수 있는 톱스타 마이클 잭슨이 향년 50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외신들의 잇단 타전에 국내 언론도 발빠르게 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이른 아침부터 전해진 마이클 잭슨의 사망 소식에 온라인에서는 애도의 물결의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조의를 표하며 '차라리 오보였으면 좋겠다', '믿기지 않는다', '한 시대를 풍미한 천재가 졌다', '일생에 가장 충격적인 사망 소식 중 하나'라며 충격과 비탄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마이클 잭슨이 오는 7월 13일 여름 영국 런던에서 2010년까지 50여 차례의 공연을 준비하며 재기의 발판을 다지고 있던 터라 내한을 손꼽아 기다렸던 국내 팬들의 충격은 더욱 컸다. 믿기지 않는 마이클 잭슨의 죽음을 접한 팬들의 슬픔과 상실감은 그 어느 때보다 깊고 크다.
지난 1958년 태어난 잭슨은 5살때 형제들로 구성된 '잭슨 파이브'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1971년 1집 앨범 'Got To Be There'를 크게 히트시키며 지난 40여년간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팝의 황제로 군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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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외로운 별
2009-06-26 19:11:50
弼心으로 대동단결
2009-06-26 19:20:21
미지[백준현]
2009-06-26 19:25:17
은솔
2009-06-26 22:48:34
무정(當_當)
2009-06-27 05:47:37
You're not alone...
곽!노!선!
2009-06-27 06:46:26
풀빵
2009-06-27 20:32:31
팝의 전설이 사라지네요..
부운영자[요정]
2009-06-28 06:26:40
가십들로 인해 가려져있던 그의 음악세계는 사후에 더 빛날것 같아요...
조용필님의 유일한 라이벌이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