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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끝나고 가볍게
서울창포원 이라는 곳에 들렀었지요.
이번달에 오픈한 조그만 곳인데
우리네 들과 산에 자생하는 흔히 볼수 있는
그런 꽃과 나무들이 있어 소박합니다.
물론 무료구요.
도봉산역 (7호선역 바로 옆) 있구요.
1시간 내로 돌아볼 수 있는 곳이라
가까운 도봉산도 가셔서 계곡에 발도 담고
맛난 두부에 막걸리 한사발 드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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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은솔
2009-06-29 16:34:39
지오스님
2009-06-29 21:49:29
불쾌지수 높은 요즘인데
이렇게 맘을 달랠수 있는 사진... 넘 좋습니다.
특히 도라지꽃은 언제봐도 좋아요!
무진장필사랑
2009-06-30 21:49:55
꽃은 언제보아도 사람마음을 아름답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