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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공연 후기..

박태호, 2000-11-27 02:55:37

조회 수
852
추천 수
8
아침에 일어났는데..허리,배,어깨쭉지..허벅지..안아픈데가 없다. 어제 그렇게 광란의 밤을 지내고 보니...^^* 참..천랸에 필동 정모때 사진 올라왓던데...내 얼굴 장낭 아니더군영..담부터 선글라스 끼고 가던지 해야징..망가진 내모습 보니깐...창피해 죽겟꾸만..그리고 광주 공연 후기 쓸라고 했는데..저보다 뛰어난 말빨이 뛰어나신분들 이 게신기 때문에..전..안쓸라고영~~그냥 몇작 적어 올릴께영~

광주공연때 대구에서 오신 조경호님 몸이 대잔히 불편하신데도 무릅쓰고 오신거에 대해서..감명받앗읍니다. 즐겁게 보셧다니 한편으로는 다행입니다.제가 그날 넘설레서 밥도 안먹고, 제육뽁음이랑,소주 2병 까고..공연장 들어갓읍니다. 도저히 맨정신으로는 망가지지 않을꺼 같아서..^^* 열분덜 이해하시거영~ 술꼬장 안부렸읍니다. ^^* 그리고 제 공연자리가 아마도 그날 공연본 사람들중에서 젤 맨앞에 있어을껍니다.광훈이좌석 앞에서 제가 설쳤거든영~ ^^* 광훈아~! 미안하다. 담부터 좌중할꼬야~ ^^*그날 앞에 게신 부산분덜이 가져오신 종이 쪼가리 진짜 유용하게 제가 썼는데..그분들한테도 감사 드립니다.

에구 아직도 정신이 없어서 오타도 심하구 문장도 안맞내용~ ^^* 그날 제가 입었던 티셔츠(12현기타 기타 치시는 사진)을 용필님 한테 헌정 했읍니다. 부디 유용하게 쓰시기를 바라며...참고로 전 어제 용필아찌가 뭔 노래 부른지 잘생각 안나거든영~ 그냥 목터지게 따라 부르니라구..뒷도 안보고영~ 아! 한오백년하구,간양록은 생각나네영~ 그때 제가 숨좀 돌리느라구,,^^* 공연끝나고 공연바닥에 떨어진 야광봉 2개 주워서 하나는 아주머니 하나드리고..한갠 다림님 주었읍니다. 공연 끝나고 나니깐..기운이 쪽 빠져서..말할 기운도 없더군영~ 땀도 무지 흐르구..이런기분 10년ㄴ만에 첨이었읍니다. 아뭇튼..어제 광주 공연 저한테는 제자신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읍니다. 제거 어떻게 1시간 30분동안~ ^^* ㅋㅋ에구 아직도 정신이 없어서 오타도 심하구 문장도 안맞내용~ ^^* 그날 제가 입었던 티셔츠(12현기타 기타 치시는 사진)을 용필님 한테 헌정 했읍니다. 부디 유용하게 쓰시기를 바라며...참고로 전 어제 용필아찌가 뭔 노래 부른지 잘생각 안나거든영~ 그냥 목터지게 따라 부르니라구..뒷도 안보고영~ 아! 한오백년하구,간양록은 생각나네영~ 그때 제가 숨좀 돌리느라구,,^^* 공연끝나고 공연바닥에 떨어진 야광봉 2개 주워서 하나는 아주머니 하나드리고..한갠 다림님 주었읍니다. 공연 끝나고 나니깐..기운이 쪽 빠져서..말할 기운도 없더군영~ 땀도 무지 흐르구..이런기분 10년ㄴ만에 첨이었읍니다. 아뭇튼..어제 광주 공연 저한테는 제자신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읍니다. 제거 어떻게 1시간 30분동안~ ^^* ㅋㅋ

마지막으로...천랸의 나라사랑님 생중계 해달라고 해서 제 핸드폰으로 공연장 바닥에 놓고 해드렸는데..잘들으셨는지 궁금하구영~^^* 참참..그날 잘하면 용필 아찌 바지끄뎅이 잡을뻔 했음... ^^*그리고 공연장에 오신 특히 서울 특공대에 납치되오신 순주형님,몸이 불편하신되도 직접오신 조경호님,그밖에 광훈님,이바닥에 또 한번 놀라게 한 미소 누님,그리고 현주님..햄버거 잘먹었읍니다. 그리고 윤양선님,정동명님, 그리고 공연몇분쩐까지 종이 꽃목걸이 만드시던 원영이 누나,다림님,은영님,..또 누가 있었더라..여기까지가 제 한계인거 같네영~ 이름빠진분덜 멜 보내세영~ ^^* 마지막으로 절 꽁짜로 들여보내주신 문화예술회관 수위 아저씨..~! ^^* 그밖의 모든 분덜 넘 고마 웠읍니다.

p.s 대전 도착후 울 동네 겜방에서 순주형님과 작천 채팅 가었는데..전 첨 이었거든영..아뭇튼 잼 이엇읍니다. 상준님`! 그날 제가 약간 무레하게 말한거 같은데..아닌가~~ ^^* 무례하게 했으면 죄송햇읍니다. 그야심한밤에 채팅방에 오신 미영님,룰루님,광훈이,상준님,원영님..님들의 열정에 다시한번 탄복 햇읍니다. 그리고 후기 같지 않은 후기 낙서방에서 써서 지송 합니다. 그럼...몸조리좀 해야겠네용...아니다. 이따가 집들이 가야한당~ 이거원 ..ㅠ.ㅠ

p.s 어제 내가 먹은음식~!!! 김밥10개,꼬치오뎅,다방커피(?),햄버거,콜라 4캔,제육뽁음,소주2병,우동 3그릇,물(얼마나 먹엇는지 셀쑤도 없음)......체력이 국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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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

13
필사랑♡김영미 2023-07-10 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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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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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요정 2023-05-18 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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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

40
일편단심민들레 2022-12-13 8096
  1386

조용필씨 소속사와 연락처가 궁금합니다.

지성현 2000-11-27 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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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조용필씨 소속사와 연락처가 궁금합니다.

이정미 2000-11-27 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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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영혼의 울림인 그대의노래

이광수 2000-11-27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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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낼 설 갈께용~~~ ^^*

박태호 2000-11-27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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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낼 설 갈께용~~~ ^^*

김광훈 2000-11-27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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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공연 후기임다..^^,,..

박순주 2000-11-27 775
  1380

광주 공연 후기..

박태호 2000-11-27 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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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용필아젓시 보고왓어요

장민현 2000-11-27 786
  1378

우리가 넘어야 할 필님의 음악적 장벽

조관현 2000-11-26 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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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님은...

나는20살이다. 2000-11-26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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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광주공연 예전공연보다 10배는 더 재미있었다!

김광훈 2000-11-26 639
  1375

유승준씨가 직접 쓴 'thanks to' 글의 일부분

박상준 2000-11-26 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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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쇼 ,,단체관람 없습니까?

권일진 2000-11-25 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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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일진님 뒤집고 싶습니다.

푸름누리 2000-11-25 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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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쇼 실망..

동기 2000-11-25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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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패밀리의 조직원들....

임명숙 2000-11-25 773
  1370

태지팬이 예술의전당 공연 보도를 보고 쓴 글 (다음카페에서 퍼옴)

박상준 2000-11-25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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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쇼에 덧붙여...

정현주 2000-11-25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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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소누님

김광훈 2000-11-25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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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광주공연 차량편

toma0130 2000-11-25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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