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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토록 깊이 사랑하는 많은 팬들을 가지신 조용필씨가 부럽습니다. 감수성이 예민한 나이도 아니고 무작정 인기인을 자신과 동일시할 나이들도 분명 아닌분들이, 인생을 어느정도 관조하며 자신의 감정을 정제하여 논리있게 표현해내실수있는 분들이
당신이 흘러간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라고 평가한것에 마음의 평정을 잃고 말았읍니다.
우리가 아직도 방송국과 방송국사람들의 속성을 이해 못해서 그런것 같읍니다. 우리가 아직도 방송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까닭입니다. 당신은 이미 약 12~15년전에 방송을 초월하여 어떤것과도 자신과 그리고 목숨과도 같은 노래를 비교하는것을 용납하지않았읍니다. 이번 "그리움의 불꽃" 공연에서도 당신은 방송에 대하여 참으로 정중하면서도 일침을 가하는 policy를 보여주셨드군요. 참으로 현명하고도 자신감 넘치는 professional한 모습을 보여주셨읍니다. 가슴 후련합니다. 참으로 잘하셨습니다.
당신에 대한 사랑을 표시하는것 외에, 왜 우리가 아우성치는 모습을 보여줘야하는지 저는 compelling한 이유를 아직 발견하지 못했읍니다. 저는 당신처럼 전세대에 걸처 이렇게 오랜세월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는 가수를 본적이없읍니다. 당신의 노래에는 설명하지못할 spirit이 있읍니다. 진한 인생이 있읍니다. 이제와서 당신이 왜 당신에 대해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그리고 심원한 음악인생의 가치를 발견해낼 안목이 없는 십대들에게 accepted되어져야만 되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이미 당신은 너무나도 그 이상의 것을 추구하는데....우리가 당신을 저급한 부류의 사람들의 기준에 합격시키려고 노력하는것이 unbalance 입니다.
노래와 참으로 "치열한 삶"을 살아온 50을 넘긴 당신에게 존경과 박수를 보냅니다.
당신이 흘러간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라고 평가한것에 마음의 평정을 잃고 말았읍니다.
우리가 아직도 방송국과 방송국사람들의 속성을 이해 못해서 그런것 같읍니다. 우리가 아직도 방송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까닭입니다. 당신은 이미 약 12~15년전에 방송을 초월하여 어떤것과도 자신과 그리고 목숨과도 같은 노래를 비교하는것을 용납하지않았읍니다. 이번 "그리움의 불꽃" 공연에서도 당신은 방송에 대하여 참으로 정중하면서도 일침을 가하는 policy를 보여주셨드군요. 참으로 현명하고도 자신감 넘치는 professional한 모습을 보여주셨읍니다. 가슴 후련합니다. 참으로 잘하셨습니다.
당신에 대한 사랑을 표시하는것 외에, 왜 우리가 아우성치는 모습을 보여줘야하는지 저는 compelling한 이유를 아직 발견하지 못했읍니다. 저는 당신처럼 전세대에 걸처 이렇게 오랜세월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는 가수를 본적이없읍니다. 당신의 노래에는 설명하지못할 spirit이 있읍니다. 진한 인생이 있읍니다. 이제와서 당신이 왜 당신에 대해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그리고 심원한 음악인생의 가치를 발견해낼 안목이 없는 십대들에게 accepted되어져야만 되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이미 당신은 너무나도 그 이상의 것을 추구하는데....우리가 당신을 저급한 부류의 사람들의 기준에 합격시키려고 노력하는것이 unbalance 입니다.
노래와 참으로 "치열한 삶"을 살아온 50을 넘긴 당신에게 존경과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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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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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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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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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0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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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사고를 당하신 황명천님의 소식입니다. [작천서 펌]14 |
2001-12-20 | 6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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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중앙일보사건으로 심란해진 마음 필님의 환한모습으로....필님얼굴에 물방울이...5 |
2001-12-20 | 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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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항의는 계속되어야 한다5 |
2001-12-20 | 5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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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쳐 |
2001-12-20 | 5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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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어 마시고 한마디 하세요.2 |
2001-12-20 | 4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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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어 마시고 아무말이나 한마디 하세요5 |
2001-12-20 | 6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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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운꼴 되지 않게 함께 참여하면 얼마나 좋을까!19 |
2001-12-20 | 6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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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우스운꼴 되지 않게 함께 참여하면 얼마나 좋을까! |
2001-12-20 | 7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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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가 아우성을 치는가?8 |
2001-12-20 | 8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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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황진이..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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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및 방송 보도와 관련한 心진행 상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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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王 조용필" 의 힘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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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런 사진이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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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쭌님..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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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트 부르는 조용필이 난 좋더라........1 |
2001-12-20 | 8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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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와이타임즈 주최 2001년 하반기 '스포츠신문 워스트 기자대상 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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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19 | 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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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건과 관련하여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씀..30 |
2001-12-19 | 1169 |
8 댓글
모나리자 정
2001-12-20 19:37:04
초연
2001-12-20 22:17:00
초연
2001-12-20 22:19:18
초연
2001-12-20 22:23:41
초연
2001-12-20 22:24:48
윤양수
2001-12-20 23:17:33
윤양수
2001-12-20 23:19:15
짹짹이
2001-12-21 04:3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