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밤 10시가 못되어서 개설된 방제...
<애들아 모여라>
낙서장에서 놀던 예은이가 대화방에 들어 가겠다며
고심끝에 지은 방제다.
"엄마! <애들아 모여라>하면 우리 애들만 들어 오겠죠?"
하면서 지 오빠랑 컴앞에 앉아서 희희낙낙...
약 30여분이 지난 후,,,예은이가 대화방에서 잘 놀다가
마루에서 <명성황후>보다 친구랑 전화 통화중이었던 내게 다가와 말한다.
"엄마! 지금 약 8명 있어요, 이젠 엄마가 하세여~"
딸래미와 바톤터치하고 참여한 어제의 대화방..
미세 정모때문에 매일 같이 진행되던 대화방 정팅...
그 이후로 습관처럼, 밤이면 대화방에 모여 들게 되어
어제가 수요 정팅 날인것도 깜박 잊고 있었다.
다행히 예은이가 일찌감치 대화방의 문을 열어 놓았으니,,,
어제 첨 오셨던 46세의 이찬영님
광주에서 정형외과 의사선생님이시라고여~
들어 오시자마자 <꽃바람>악보좀 구할수 없느냐며,,,
그 노랠 무지 좋아해서 악보보며 노래 부르고 싶다 하셨죠~
조만간에 악보하고 미세 열쇠고리 보내 드릴께요~
어제 첨 오신거 환영합니다.
그리고 또 한 분 경준엄마
대화방에 일찌감치 들어 오셔서 한말씀도 안하시고
들어 오셨다 나가셨다만 연속 반복,.,
첨엔 접속 불량인가? 아님 무슨 불만이 있으신가? 하고
아무리 불러도 대답도 않으시고..???
별 생각이 다 들었는데 낙서장 보니깐
대화방 기능을 몰라서 헤메고 계셨더군여...
다행히 필짱이의 친절하고 자세한 안내로 인해 늦게서야
대화방 입성에 성공하셨죠...
앞으로도 자주 이곳 저곳에서 모습 뵙기를 바랍니다. ^^*
다른 날보다도 어젠 일찍 정팅에 참여한 짹짹이...
아주 재밌게 수다 떨고서 마지막 나갈땐, 꼬리가 무지하게 긴 짹이..
언제나 늘 "이제 나갈께요"하며 모두에게 인사하고도
30여분이 지나도 나가지 않는 짹이~~^^*
짹이가 있는 순간부터 "짹짹짹~"
짹아~ 너 이 별명 누가 지어 주었니? 너랑 넘 잘 어울린다~
귀엾게 수다 스런 너가 있어서 참 재밌다. ^^*
조노구치로 들어 왔던 이호진
요즘 막바지 고시공부로 정모도 공연도 모두 참석치 못하고
열심히 공부에만 매진하고 있으면서 잠시라도 대화방에 들렸다 가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
어제밤,,아니 새벽까지 나랑 애기 나누다 함께 대화방 문 닫고 간 영미...
그렇게 잠도 제대로 못자고 어찌 담날 일을 하는지..
무지 걱정이 된다~
내 맘 이해해주고 늘 격려해주는 너에게 참으로 고맙게 생각해~^^*
엠티이후에 오랜만에 어제 인사드리게된 에밀레님...
"미향씨 때문에 저 큰일났어여"
뭔 일인가 깜짝 놀란 나.."아니 왜여..?"
"저 요즘 '참 좋은 사람이었지, 내가 만난 그 사람,,'
이 기사가 입에서 떠나질 않아요"
훗훗훗~~~괜히 깜짝 놀랐네..
저번에 <나를 울리는 노래>란 제목으로 내가 올린
'애상'노래 평, 글 이후로 그 노래가 떠나질 않는다구여?
"에밀레님..저 <일몰>과 더불어 <애상>에 굉장히 파묻혀서
헤어나오지 못했답니다."
연구소 일로도 바쁘시고 피곤할텐데
미세 대화방을 찾아 주셔서 고맙고 반가왔습니다.
언제나 늘 일찍부터 오셔서 늦은 시간까지 계시는 하모님..
어젠 출근도장만 찍더니 약 1시간정도 계시다
피곤해서 주무시러 간다며 일찍 나가셨죠~
피곤하신건 좀 풀리셨나요?
그외 어제 수요정팅에 참여하셨던 반가왔던 분들..
제가 다른날보다 중간 중간 잠수좀 타느라 많은 분들과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누지 못해서 미안하더군여~
어제 오셨던 분들...
임예은, 경준엄마, 내안의(심명진), 지나가다가, 짹짹이, 필짱
하모, 은서맘, 한울, 찬영, 검은담비, 미영, 와진, 조노구치
에밀레, 인정, 김광훈, 노애심, 꽃바람, 영미, 시호, 대정
2001년 가는해...
2002년 오는해...
얼마 남지 않은 시간들...
미세 가족 여러분들의 가정과 하시는 모든일에
만복 가득하시고, 마무리들 잘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언제나 늘 그자리의 '아름다운향기'였습니다.
<애들아 모여라>
낙서장에서 놀던 예은이가 대화방에 들어 가겠다며
고심끝에 지은 방제다.
"엄마! <애들아 모여라>하면 우리 애들만 들어 오겠죠?"
하면서 지 오빠랑 컴앞에 앉아서 희희낙낙...
약 30여분이 지난 후,,,예은이가 대화방에서 잘 놀다가
마루에서 <명성황후>보다 친구랑 전화 통화중이었던 내게 다가와 말한다.
"엄마! 지금 약 8명 있어요, 이젠 엄마가 하세여~"
딸래미와 바톤터치하고 참여한 어제의 대화방..
미세 정모때문에 매일 같이 진행되던 대화방 정팅...
그 이후로 습관처럼, 밤이면 대화방에 모여 들게 되어
어제가 수요 정팅 날인것도 깜박 잊고 있었다.
다행히 예은이가 일찌감치 대화방의 문을 열어 놓았으니,,,
어제 첨 오셨던 46세의 이찬영님
광주에서 정형외과 의사선생님이시라고여~
들어 오시자마자 <꽃바람>악보좀 구할수 없느냐며,,,
그 노랠 무지 좋아해서 악보보며 노래 부르고 싶다 하셨죠~
조만간에 악보하고 미세 열쇠고리 보내 드릴께요~
어제 첨 오신거 환영합니다.
그리고 또 한 분 경준엄마
대화방에 일찌감치 들어 오셔서 한말씀도 안하시고
들어 오셨다 나가셨다만 연속 반복,.,
첨엔 접속 불량인가? 아님 무슨 불만이 있으신가? 하고
아무리 불러도 대답도 않으시고..???
별 생각이 다 들었는데 낙서장 보니깐
대화방 기능을 몰라서 헤메고 계셨더군여...
다행히 필짱이의 친절하고 자세한 안내로 인해 늦게서야
대화방 입성에 성공하셨죠...
앞으로도 자주 이곳 저곳에서 모습 뵙기를 바랍니다. ^^*
다른 날보다도 어젠 일찍 정팅에 참여한 짹짹이...
아주 재밌게 수다 떨고서 마지막 나갈땐, 꼬리가 무지하게 긴 짹이..
언제나 늘 "이제 나갈께요"하며 모두에게 인사하고도
30여분이 지나도 나가지 않는 짹이~~^^*
짹이가 있는 순간부터 "짹짹짹~"
짹아~ 너 이 별명 누가 지어 주었니? 너랑 넘 잘 어울린다~
귀엾게 수다 스런 너가 있어서 참 재밌다. ^^*
조노구치로 들어 왔던 이호진
요즘 막바지 고시공부로 정모도 공연도 모두 참석치 못하고
열심히 공부에만 매진하고 있으면서 잠시라도 대화방에 들렸다 가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
어제밤,,아니 새벽까지 나랑 애기 나누다 함께 대화방 문 닫고 간 영미...
그렇게 잠도 제대로 못자고 어찌 담날 일을 하는지..
무지 걱정이 된다~
내 맘 이해해주고 늘 격려해주는 너에게 참으로 고맙게 생각해~^^*
엠티이후에 오랜만에 어제 인사드리게된 에밀레님...
"미향씨 때문에 저 큰일났어여"
뭔 일인가 깜짝 놀란 나.."아니 왜여..?"
"저 요즘 '참 좋은 사람이었지, 내가 만난 그 사람,,'
이 기사가 입에서 떠나질 않아요"
훗훗훗~~~괜히 깜짝 놀랐네..
저번에 <나를 울리는 노래>란 제목으로 내가 올린
'애상'노래 평, 글 이후로 그 노래가 떠나질 않는다구여?
"에밀레님..저 <일몰>과 더불어 <애상>에 굉장히 파묻혀서
헤어나오지 못했답니다."
연구소 일로도 바쁘시고 피곤할텐데
미세 대화방을 찾아 주셔서 고맙고 반가왔습니다.
언제나 늘 일찍부터 오셔서 늦은 시간까지 계시는 하모님..
어젠 출근도장만 찍더니 약 1시간정도 계시다
피곤해서 주무시러 간다며 일찍 나가셨죠~
피곤하신건 좀 풀리셨나요?
그외 어제 수요정팅에 참여하셨던 반가왔던 분들..
제가 다른날보다 중간 중간 잠수좀 타느라 많은 분들과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누지 못해서 미안하더군여~
어제 오셨던 분들...
임예은, 경준엄마, 내안의(심명진), 지나가다가, 짹짹이, 필짱
하모, 은서맘, 한울, 찬영, 검은담비, 미영, 와진, 조노구치
에밀레, 인정, 김광훈, 노애심, 꽃바람, 영미, 시호, 대정
2001년 가는해...
2002년 오는해...
얼마 남지 않은 시간들...
미세 가족 여러분들의 가정과 하시는 모든일에
만복 가득하시고, 마무리들 잘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언제나 늘 그자리의 '아름다운향기'였습니다.
24 댓글
은서맘*
2001-12-21 04:35:34
은서맘*
2001-12-21 04:38:49
필사랑♡김영미
2001-12-21 05:09:39
필사랑♡김영미
2001-12-21 05:10:56
필사랑♡김영미
2001-12-21 05:12:40
필사랑♡김영미
2001-12-21 05:14:30
필사랑♡김영미
2001-12-21 05:15:43
필사랑♡김영미
2001-12-21 05:16:59
필사랑♡김영미
2001-12-21 05:21:59
필사랑♡김영미
2001-12-21 05:24:32
필사랑♡김영미
2001-12-21 05:26:30
필사랑♡김영미
2001-12-21 05:28:09
필사랑♡김영미
2001-12-21 05:29:42
필사랑♡김영미
2001-12-21 05:32:53
하얀모래
2001-12-21 05:50:54
하얀모래
2001-12-21 05:52:53
하얀모래
2001-12-21 05:54:20
하얀모래
2001-12-21 05:55:02
경준엄마
2001-12-21 05:59:33
경준엄마
2001-12-21 06:01:18
경준엄마
2001-12-21 06:04:02
은서맘*
2001-12-21 06:30:29
짹짹이
2001-12-21 18:53:02
짹짹이
2001-12-21 18:5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