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용기내어 몇자 적어봅니다.
요즘 우리팬들이 참 힘들고 어렵다는거...
아마, 저의 맘과 같을거라 생각합니다.
2580에 오빠께서 나오신다기에 눈빠지게 기다리다가
방송을 본 후....
전, 기가막히고, 열 받아서 소주 한병을 마셨습니다.
(평소엔 술 못마십니다.)
친구와 술잔을 주고 받으면서...
(제 친구는 조용필님에게 전혀 관심없읍니다.)
오빠얘기를 하니... 그. 썰렁한 반응...
왜 그렇게 눈물이 나던지요...
오빠와의 추억들이 하나하나 제 맘속에서 울고있었습니다.
팬이라고 얘기만했지...
오빠를 지켜드리지도 못하면서 제가 과연 오빠팬이라고 해야할지...
친구는 옆에서 뭐라뭐라 얘기하는데, 그말은 하나도 안들리고..
그냥... 제가슴이 울고있었습니다.
트롯4이방과 무명가수들..(물론... 이미자님도 나오셨지만) 사이에
오빠의 얘기가 꼭 나왔어야 했는지....
팬들 인터뷰도 나오고....
그리고, 더 화가난건 맨 마지막에 클로즈업된 오빠의 모습!!!!
교묘하게 짜집기해서 방송한거라 생각합니다.
오빠가 누구십니까?
어느 장르 구분 안하고, 다 소화할수 있는 분은 오직 울 오빠 뿐입니다.
그러기에 진정한 뮤지션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mbc 때문에 팬들이 분노했던일을 벌써 잊으셨습니까?
오빠를 지켜드리고 싶습니다.
아니, 저희팬들이 지켜드립시다!!!
전... 용기도 없어서 뒤에서 바라만 본 팬이지만요..
이번일만은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피에스: 논리적이지 못한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mbc게시판에 글 올렸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오해없으셨으면 합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용기내어 몇자 적어봅니다.
요즘 우리팬들이 참 힘들고 어렵다는거...
아마, 저의 맘과 같을거라 생각합니다.
2580에 오빠께서 나오신다기에 눈빠지게 기다리다가
방송을 본 후....
전, 기가막히고, 열 받아서 소주 한병을 마셨습니다.
(평소엔 술 못마십니다.)
친구와 술잔을 주고 받으면서...
(제 친구는 조용필님에게 전혀 관심없읍니다.)
오빠얘기를 하니... 그. 썰렁한 반응...
왜 그렇게 눈물이 나던지요...
오빠와의 추억들이 하나하나 제 맘속에서 울고있었습니다.
팬이라고 얘기만했지...
오빠를 지켜드리지도 못하면서 제가 과연 오빠팬이라고 해야할지...
친구는 옆에서 뭐라뭐라 얘기하는데, 그말은 하나도 안들리고..
그냥... 제가슴이 울고있었습니다.
트롯4이방과 무명가수들..(물론... 이미자님도 나오셨지만) 사이에
오빠의 얘기가 꼭 나왔어야 했는지....
팬들 인터뷰도 나오고....
그리고, 더 화가난건 맨 마지막에 클로즈업된 오빠의 모습!!!!
교묘하게 짜집기해서 방송한거라 생각합니다.
오빠가 누구십니까?
어느 장르 구분 안하고, 다 소화할수 있는 분은 오직 울 오빠 뿐입니다.
그러기에 진정한 뮤지션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mbc 때문에 팬들이 분노했던일을 벌써 잊으셨습니까?
오빠를 지켜드리고 싶습니다.
아니, 저희팬들이 지켜드립시다!!!
전... 용기도 없어서 뒤에서 바라만 본 팬이지만요..
이번일만은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피에스: 논리적이지 못한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mbc게시판에 글 올렸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오해없으셨으면 합니다.
5 댓글
권효명
2001-12-21 22:52:37
선종엄마
2001-12-21 23:59:54
짹짹이
2001-12-22 00:19:44
김인경
2001-12-22 02:30:49
일편단심
2001-12-22 04: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