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FM 101.1MH>
오늘 오후 11시40분 무렵에 이 주파수에서
필님의 <그대발길 머무는 곳에>에가 흐른다.
운전하면서 무심코 이리 저리 주파수를 돌리고 있는데
내 레이다망(?)에 포착된 필님의 노래소리..
노래가 다 끝나고 말줄 알았는데
담당 디제이..울 필님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된다.
1집부터 17집까지 음반에 실린 노래에 대한 평가부터
필님의 음악세계를 요목조목 소개까지 하면서...
조용필씨의 음악은 우리 나라 후배가수들에게 귀감이 되며
커다란 버팀목으로 자리하고 있다는 평가도 했고,,,,
한오백년같은 민요부터 락까지 다양한 쟝르의 노래를 개척했다는 이야기,,,
앞으로도 영원한 <불꽃>으로 오래도록 함께 하길 바란다는 이야기...
그러면서 <킬리민자로의 표범>을 엔딩곡으로 들려주었다.
첨부터 듣지 못한것이 너무나 아깝지만...
전혀 낯선 프로그램에서,,아니 전혀 낯선 주파수에서 흘러 나오는
울 필님의 이야기는 마치 보너스를 얻은거 마냥 즐거웠다.
마침 그 시간에 외출하느라 차에 앉아서 주파수를 돌려
(평소엔 고정된 주파수에만 귀기울일뿐인데..)
필님에 대한 이야기와 노래를 듣게 된 오늘...
필님에 관한한,, 모든것이 어쩜 이리 나에게 텔레파시가 잘 통하는지...흐흐~
이런 텔레파시는 어제 오늘 이야기만은 아니다.
학창시절 주파수만 돌렸다 하면 때마춰 필님의 노래가 흐르는
그런 우연~~~~~~ 여러분들도 그런 경험 다 해보셨죠? ^^*
♡'우연'스런 일은 우리들의 세상을 살맛나게 한다.^^*
'아름다운향기'였습니다.
오늘 오후 11시40분 무렵에 이 주파수에서
필님의 <그대발길 머무는 곳에>에가 흐른다.
운전하면서 무심코 이리 저리 주파수를 돌리고 있는데
내 레이다망(?)에 포착된 필님의 노래소리..
노래가 다 끝나고 말줄 알았는데
담당 디제이..울 필님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된다.
1집부터 17집까지 음반에 실린 노래에 대한 평가부터
필님의 음악세계를 요목조목 소개까지 하면서...
조용필씨의 음악은 우리 나라 후배가수들에게 귀감이 되며
커다란 버팀목으로 자리하고 있다는 평가도 했고,,,,
한오백년같은 민요부터 락까지 다양한 쟝르의 노래를 개척했다는 이야기,,,
앞으로도 영원한 <불꽃>으로 오래도록 함께 하길 바란다는 이야기...
그러면서 <킬리민자로의 표범>을 엔딩곡으로 들려주었다.
첨부터 듣지 못한것이 너무나 아깝지만...
전혀 낯선 프로그램에서,,아니 전혀 낯선 주파수에서 흘러 나오는
울 필님의 이야기는 마치 보너스를 얻은거 마냥 즐거웠다.
마침 그 시간에 외출하느라 차에 앉아서 주파수를 돌려
(평소엔 고정된 주파수에만 귀기울일뿐인데..)
필님에 대한 이야기와 노래를 듣게 된 오늘...
필님에 관한한,, 모든것이 어쩜 이리 나에게 텔레파시가 잘 통하는지...흐흐~
이런 텔레파시는 어제 오늘 이야기만은 아니다.
학창시절 주파수만 돌렸다 하면 때마춰 필님의 노래가 흐르는
그런 우연~~~~~~ 여러분들도 그런 경험 다 해보셨죠? ^^*
♡'우연'스런 일은 우리들의 세상을 살맛나게 한다.^^*
'아름다운향기'였습니다.
7 댓글
짹짹이
2002-12-24 01:42:14
▦JULIE▦
2002-12-24 08:48:47
필사랑♡김영미
2002-12-24 14:28:16
필사랑♡김영미
2002-12-24 14:29:30
신필
2002-12-24 19:21:02
*내안의사랑*
2002-12-24 20:04:00
▦조미향
2002-12-24 22:5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