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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시작돼 대중음악계 사상 최대 파문을 일으켰던 가요계 PR비 파문이
대중음악개혁을 위한 연대모임(이하 대개련)에서
선정한 올해의 대중음악계 최대뉴스로 뽑혔다.
대개련은 23일 2002년 대중음악계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대개련은 방송관계자 7명, 연예기획사 6명 등 모두 17명이 구속되는 등
가요계 및 연예계 사상 단일사건으로 가장 많은 인원이 사법처리된 가요계 음성적
PR비 비리를 최대 뉴스로 꼽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투명한 방송시장이 형성이 되도록
방송제작진, 연예기획사 모두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개련은 또 두 여중생 미군 장갑차 사망사건을 계기로 불기 시작한 반미 촛불시위에
대중음악인들이 동참하고 추모곡과 항의 노래를 발표하면서 범국민적 시위로
확산시킨 사건을 10대 뉴스로 선정했다.
이밖에 ▲소리바다 사용중지 가처분 신청 ▲한국저작권협회의 개혁촉구
▲음반시장의 심각한 불황 ▲편집앨범의 저작권위반 판결 ▲록밴드들의 선전
▲라이브공연 활성화 캠페인 ▲중견가수들의 가요계 컴백
▲윤민석의 정치풍자 노래에 대한 표현의 자유논란 등을 꼽았다.
한편 대개련은 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 블랙홀 팬클럽연합, 서태지리포트,
이승환팬페이지 우리가 지키자, 조용필팬클럽연합 Pil21, 딴따라딴지,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한국민족음악인협회 등으로 구성됐다.
(경인일보)유재명기자
2002년 12월 23일(월) 11:15
대중음악개혁을 위한 연대모임(이하 대개련)에서
선정한 올해의 대중음악계 최대뉴스로 뽑혔다.
대개련은 23일 2002년 대중음악계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대개련은 방송관계자 7명, 연예기획사 6명 등 모두 17명이 구속되는 등
가요계 및 연예계 사상 단일사건으로 가장 많은 인원이 사법처리된 가요계 음성적
PR비 비리를 최대 뉴스로 꼽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투명한 방송시장이 형성이 되도록
방송제작진, 연예기획사 모두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개련은 또 두 여중생 미군 장갑차 사망사건을 계기로 불기 시작한 반미 촛불시위에
대중음악인들이 동참하고 추모곡과 항의 노래를 발표하면서 범국민적 시위로
확산시킨 사건을 10대 뉴스로 선정했다.
이밖에 ▲소리바다 사용중지 가처분 신청 ▲한국저작권협회의 개혁촉구
▲음반시장의 심각한 불황 ▲편집앨범의 저작권위반 판결 ▲록밴드들의 선전
▲라이브공연 활성화 캠페인 ▲중견가수들의 가요계 컴백
▲윤민석의 정치풍자 노래에 대한 표현의 자유논란 등을 꼽았다.
한편 대개련은 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 블랙홀 팬클럽연합, 서태지리포트,
이승환팬페이지 우리가 지키자, 조용필팬클럽연합 Pil21, 딴따라딴지,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한국민족음악인협회 등으로 구성됐다.
(경인일보)유재명기자
2002년 12월 23일(월) 11:15
1 댓글
▩필사랑♡김영미
2002-12-24 21:5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