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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2008-02-12] 42시간동안 듣는 ‘조용필 40년 노래인생’ ‘경인방송FM’ 특집방송
2008.02.1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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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시간동안 듣는 ‘조용필 40년 노래인생’ …‘경인방송FM’ 특집방송

‘영원한 오빠’ 조용필의 노래인생 40년을 라디오로 듣는다.
조용필 데뷔 40주년을 맞아 경인방송 써니FM(90.7㎒)이 42시간 동안 특집방송을 한다. 이번 특집방송은 ‘백영규의 가고 싶은 마을’(오후 4시5분 방송)을 통해 지난 11일부터 시작해 3월2일까지 21일간 매일 2시간씩 방송한다. 18장 정규앨범에 실린 179곡을 들으면서 조용필의 40년 음악인생을 반추할 예정이다.
11일 첫 방송에서는 방송인 이상벽과 음악평론가 이헌석이 출연해 조용필 1집 수록곡을 들어보고, ‘돌아오지 않는 강’, ‘창밖의 여자’ 를 작사한 배명숙씨에게 대마초 사건 이후 조용필이 어떻게 재기했는지도 알아봤다.
이번 방송에서는 조용필의 노래뿐 아니라 지구레코드의 문예부장이었던 임석호씨 등 연예계 인사들이 조용필과 관련한 재미있는 뒷이야기도 들려준다.
〈 박은경기자 〉
출처:http://www.stoo.com/news/html/000/846/518.html

‘영원한 오빠’ 조용필의 노래인생 40년을 라디오로 듣는다.
조용필 데뷔 40주년을 맞아 경인방송 써니FM(90.7㎒)이 42시간 동안 특집방송을 한다. 이번 특집방송은 ‘백영규의 가고 싶은 마을’(오후 4시5분 방송)을 통해 지난 11일부터 시작해 3월2일까지 21일간 매일 2시간씩 방송한다. 18장 정규앨범에 실린 179곡을 들으면서 조용필의 40년 음악인생을 반추할 예정이다.
11일 첫 방송에서는 방송인 이상벽과 음악평론가 이헌석이 출연해 조용필 1집 수록곡을 들어보고, ‘돌아오지 않는 강’, ‘창밖의 여자’ 를 작사한 배명숙씨에게 대마초 사건 이후 조용필이 어떻게 재기했는지도 알아봤다.
이번 방송에서는 조용필의 노래뿐 아니라 지구레코드의 문예부장이었던 임석호씨 등 연예계 인사들이 조용필과 관련한 재미있는 뒷이야기도 들려준다.
〈 박은경기자 〉
출처:http://www.stoo.com/news/html/000/846/5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