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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일보 2005-05-31] 조용필씨 '경기찬가' 불러
2005.06.0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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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씨 '경기찬가' 불러

이은경 기자 leeek@suwon.com
국민가수 조용필(54)씨가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방문의 해 홍보대사 위촉을 기념해 경기찬가인
"고향 경기의 노래"를 불렀다.
이 곡은 조용필씨가 직접 작사 작곡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30년이 넘도록 꾸준한 인기 속에 로큰롤에서 트로트, 발라드에서 퓨전, 동요에서 민요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발전시켜 불러온 그는
‘돌아와요 부산항에, ‘친구여’, ‘모나리자’ 등 헤아릴 수 없는 히트곡을 남기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국민가수로 활동해 오고 있다.
고향(경기의 노래)
조용필·김성환 작사/ 조용필 작곡
누군가 그리워지면 고향의 품으로 가네
노을진 하늘이 피어난 그리운 추억이 떠오른다
외로울 때는 친구가 되어주는 아름다운 우리의 고향
힘이 들 때는 용기를 내게 주는 희망찬 우리의 경기
가슴이 허전할 때에는 고향의 품으로 가네
개나리 향기 가득한 사랑의 바람이 불어 온다
이제는 모두가 하나되어 행복한 꿈을 꾸리라
사랑과 평화를 위해 노래하는 비둘기처럼
누군가 그리워지면 고향의 품으로 가네
노을진 하늘에 피어난 그리운 추억이 떠오른다.

이은경 기자 leeek@suwon.com
국민가수 조용필(54)씨가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방문의 해 홍보대사 위촉을 기념해 경기찬가인
"고향 경기의 노래"를 불렀다.
이 곡은 조용필씨가 직접 작사 작곡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30년이 넘도록 꾸준한 인기 속에 로큰롤에서 트로트, 발라드에서 퓨전, 동요에서 민요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발전시켜 불러온 그는
‘돌아와요 부산항에, ‘친구여’, ‘모나리자’ 등 헤아릴 수 없는 히트곡을 남기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국민가수로 활동해 오고 있다.
고향(경기의 노래)
조용필·김성환 작사/ 조용필 작곡
누군가 그리워지면 고향의 품으로 가네
노을진 하늘이 피어난 그리운 추억이 떠오른다
외로울 때는 친구가 되어주는 아름다운 우리의 고향
힘이 들 때는 용기를 내게 주는 희망찬 우리의 경기
가슴이 허전할 때에는 고향의 품으로 가네
개나리 향기 가득한 사랑의 바람이 불어 온다
이제는 모두가 하나되어 행복한 꿈을 꾸리라
사랑과 평화를 위해 노래하는 비둘기처럼
누군가 그리워지면 고향의 품으로 가네
노을진 하늘에 피어난 그리운 추억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