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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 NEWS 2005-06-14] 조용필, 평양 단독공연 성사될까
2005.06.1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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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평양 단독공연 성사될까

가수 조용필이 북한 평양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면 평양시민들의 반응은 어떻게 나타날까.
확신은 할 순 없지만 이미자등 트로트 계열의 여러 가수가 평양공연을 비교적 성공적으로 열었던 경험을 비추어 보면
공연성과는 비교적 낙관적으로 예측해도 무방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지난 2002년에도 추진했다 무산된 바 있기에
조용필의 평양콘서트는 아직 확신할 수 있는 단계라고는 할 수 없다.
따라서 현재 조용필은 북한 평양 단독 콘서트를 조심스럽게 준비하고 있다.
SBS측은 현재 조용필의 평양 단독 공연을 개최하기 위해 극비리에 남북한 당국과 교섭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용필측은 “평양 공연 제안이 들어온 것이 사실”이라면서
“사정만 괜찮다면 북한공연을 처음으로 가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기대감을 피력했다.
SBS측은 당초 6월 15일 남북 공동선언을 기념하기 위한 6월 공연을 기대했지만
조율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면서 올 하반기로 공연 일정을 바꿔 잡아놓고 있다.
이번 공연을 위해 SBS측은 이미 특집 제작진을 따로 구성해 놓고 여러가지 기획안을 검토중이다
http://www.dtnews24.com/www/php/news_view.php?g_menu=2040%26g_serial=27535

가수 조용필이 북한 평양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면 평양시민들의 반응은 어떻게 나타날까.
확신은 할 순 없지만 이미자등 트로트 계열의 여러 가수가 평양공연을 비교적 성공적으로 열었던 경험을 비추어 보면
공연성과는 비교적 낙관적으로 예측해도 무방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지난 2002년에도 추진했다 무산된 바 있기에
조용필의 평양콘서트는 아직 확신할 수 있는 단계라고는 할 수 없다.
따라서 현재 조용필은 북한 평양 단독 콘서트를 조심스럽게 준비하고 있다.
SBS측은 현재 조용필의 평양 단독 공연을 개최하기 위해 극비리에 남북한 당국과 교섭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용필측은 “평양 공연 제안이 들어온 것이 사실”이라면서
“사정만 괜찮다면 북한공연을 처음으로 가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기대감을 피력했다.
SBS측은 당초 6월 15일 남북 공동선언을 기념하기 위한 6월 공연을 기대했지만
조율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면서 올 하반기로 공연 일정을 바꿔 잡아놓고 있다.
이번 공연을 위해 SBS측은 이미 특집 제작진을 따로 구성해 놓고 여러가지 기획안을 검토중이다
http://www.dtnews24.com/www/php/news_view.php?g_menu=2040%26g_serial=27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