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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울 수 없는 꿈 - 조용필 2004 다녀오다
언니와 둘이서 다녀온 콘서트에서....
1부 : 주로 차분하고 서정적인 노래로 한편의 아름다운 그림 동화를
본 듯 느껴졌다.
어린이 합장단과의 하모니도 아름다웠고 간간이 이어지는
옛추억의 노래들...
2부 : 정열적이 위대한 탄생팀과의 연주와 폭팔적인 노래는 전혀
나이를 잊은 듯한 그의 열정이 고스란이 느껴졌다.
과연 가요계의 부동의 名匠이라 할수 있다.
아직도 식지 않은 그의 인기는 40대 중년의 젊잖던 부인들이 오빠를
외치며 열광하게 할 만 했다.
나 역시 그 열기에 흡뻑 빠져들고 나니 꿈을 꾼듯 했다.
그리고 지울수 없는 꿈을 자주 꾸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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