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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 40분 상황~(예당 공연이 모두 끝났습니다)

해피초롱, 2004-12-15 04:48:37

조회 수
1402
추천 수
8
현장에서...두번째 곡 도시의 오페라 부르심 ...
더 통화하고 싶었지만...잘 안들리는 관계로다...ㅠㅠ
암튼 뭔 일 있으면 ... 전화 한다고 했숨 ㅠㅠㅠㅠ
현장 분위기는 4층인데...난리가 났음
아~휴...나두 속타...미치겠넹...흐미...

모든 공연은 막을 내렸구요.
오늘의 하일라이트...
당신곁엔 우리가 있습니다.라고 쓴  플랭카드가 걸렸답니다.^^
그리고 일요일과 같은 태극기의 물결이 장관을 이뤘다는...
아...흑 쉬는시간에 전화를 했건만...미...워...;;;
핸펀을 가방에 넣고는 정신없이 오빠만 보느라공......ㅠㅠㅠ
암튼...모든 공연이 끝이 났습니다.너무 아쉬워요.오빠!!
오빠! 수고 마니 하셨구요.
오늘 밤 무척 행복하시죠.^^물론 저희두 그래요.
오빠! 사랑합니다. ^^

아... 이제... 긴긴 반년을 어찌 보내야 할지...
그렇다고 부산으로 날아갈 수도 없고...
이번 예당은 아쉬움이 마니 남네요.
겨우 한 번 보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하다니...
내년엔 머리 잘 굴려서 두 번 이상은 봐야 하눈데...
제발 시험 기간하고 걸리지 않기를 바라며...
울 미지 식구들도 오늘 밤 행복한 꿈 꾸세요.^^

4 댓글

해피초롱

2004-12-15 05:02:03

낮에...암 생각말고...갈~~~~~~껄.....ㅜㅜㅜㅜㅜㅜㅜㅜ

박꽃

2004-12-15 05:26:11

아~~ 훔 ~~~
또 보고싶따아 ~~~~~~~
눈에 아른거려서 ......

하얀모래

2004-12-15 18:43:11

초롱이 수고했데이~
그러게.. 겨우 한번으로 만족을 해야하다니..
적어도 두번은 봐야하는데.. 마째? ^^*

해피초롱

2004-12-16 02:34:04

언니 잘 내려갔쥐.^^
구래두 언니는 아직 부산공연이 남았네.ㅡㅡ:: 장장3일씩이나...
부러버 부러버부러버부러버부러버부러버부러버... ㅜㅜ
우예 긴긴날을 보낼까나...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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