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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대로라면 어제 밤늦게까지 일하고 게시판 들어와서 후기나 읽으면서 입맛다셔야 정상인데
하루죙일 담배 한대 피울 시간도 없이 빡빡하게 일 다 끝내놓고 일산으로 날랐습니다. ㅋㅋㅋ
도저히 안가면 못견딜거같더근영.
공연 시작 4분 전에 도착했습니다. 킨텍스 무지하게 크더근영.
부산공연을 안가서 못들었던 여와남, 촛불을 들어서 넘므넘므 행복했습니다. 특히 이 두곡은 제가 형님 공연에서
처음 들은 곡이라 더더욱 행복하더근영. 작년 이후로 처음 듣는 생명도 반가웠습니다.
공연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사운드가 제대로 나올 지 걱정스러웠는데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천정이 높아서 그런지
사운드가 울리거나 하는 일은 없더군요. 베이스 소리가 좀 뭉개져서 아쉽긴 했습니다만 체육관 공연보다 사운드가 좋은 듯 했습니다.
그리고 미지의 세계 1절 이태윤님 부르시는거 히트였습니다. ㅎㅎㅎ
최근 형님 공연을 보면 무대 위에서 좀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 카리스마를 발산하려 하기보단
본인 스스로가 무대 위에서 공연을 즐기고 계시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인지 더더욱 귀여우신 형님... ㅋㅋㅋ
한해동안 형님도 팬 여러분들도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는 스탠딩 공연 꼭 성사시킵시다. 스탠딩으로 대! 동! 단! 결!
하루죙일 담배 한대 피울 시간도 없이 빡빡하게 일 다 끝내놓고 일산으로 날랐습니다. ㅋㅋㅋ
도저히 안가면 못견딜거같더근영.
공연 시작 4분 전에 도착했습니다. 킨텍스 무지하게 크더근영.
부산공연을 안가서 못들었던 여와남, 촛불을 들어서 넘므넘므 행복했습니다. 특히 이 두곡은 제가 형님 공연에서
처음 들은 곡이라 더더욱 행복하더근영. 작년 이후로 처음 듣는 생명도 반가웠습니다.
공연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사운드가 제대로 나올 지 걱정스러웠는데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천정이 높아서 그런지
사운드가 울리거나 하는 일은 없더군요. 베이스 소리가 좀 뭉개져서 아쉽긴 했습니다만 체육관 공연보다 사운드가 좋은 듯 했습니다.
그리고 미지의 세계 1절 이태윤님 부르시는거 히트였습니다. ㅎㅎㅎ
최근 형님 공연을 보면 무대 위에서 좀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 카리스마를 발산하려 하기보단
본인 스스로가 무대 위에서 공연을 즐기고 계시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인지 더더욱 귀여우신 형님... ㅋㅋㅋ
한해동안 형님도 팬 여러분들도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는 스탠딩 공연 꼭 성사시킵시다. 스탠딩으로 대! 동! 단! 결!
조용필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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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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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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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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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소감을 올립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 |
2006-01-02 | 1370 | ||
24070 |
로또 되면...5 |
2006-01-02 | 1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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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 다이어리 ㅠㅠ8 |
2006-01-02 | 14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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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첫날 꿈속에서....7 |
2006-01-02 | 981 | ||
24067 |
흑흑, 새해 첫날부터 액땜 시원하게 했네요. ㅜㅜ4 |
2006-01-02 | 1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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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 ( 일산공연은 조용필님과 나와의 필연적인 인연 임)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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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2 | 24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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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 플레이어] 2006년 1월 1일 아침부터 밥도 않하고 울었당.4 |
2006-01-01 | 16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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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병술년 새해 弼福 많이 받으세요3 |
2006-01-01 | 9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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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賀新年] 영원한 오빠! 새해 인사 왔어요. 짹짹^^7 |
2006-01-01 | 116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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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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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세밑 추위녹인 '열정의 무대'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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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을 보내며..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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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30일 일산 킨덱스 공연 후기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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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동영상으로 볼수 있게 등록해주세요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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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본 12월의 마지막 공연ㅋㅋㅋ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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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쓸수 없는 일산공연 후기19 |
2005-12-31 | 2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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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공연 에피소드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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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갔다왔습니다. 형님 수고하셨습니다.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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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킨텍스에 갔다왔어요.10 |
2005-12-31 | 1758 |
7 댓글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2-31 20:50:53
인천으로 대동단결.
예.당.으로 대동단결.
부산으로 대동단결.
일산으로 대동단결.
스탠딩으로 대동단결. 다음엔 뭘까????
스탠딩이 시간 좀 걸리겠네.
스탠딩으로 대동단결
2005-12-31 20:56:54
부운영자
2005-12-31 23:00:33
짹짹이
2005-12-31 23:37:58
닭다리잡고 뜯어 뜯어!
개다리 잡고 멍! 멍!
쥐꼬리 잡고 찍! 찍!
우헤헤....이거 초딩학교때 했던건데....
너무 기분이 좋으니까 막 나오네요....ㅎㅎㅎ
암튼...스탠딩으로 대동단결님의 후기 잘 읽었어요.
역시...뭔가 될듯한...올해 일산킨텍스에서 못했던
스탠딩의 꿈이 내년엔 꼭 이뤄지리라 믿어요. 필렐루야!
장미꽃 불을 켜요
2006-01-01 00:08:23
근데 컴터가 잘 안돼서, 울 애들에게 " Help Me ! "
소다리 잡고 워어~ 워어~
말꼬리 잡고 히힝, 히힝,
양다리 끼고 매에, 매에,
개미허리 잡고 끼일 낄낄.
ohhogon
2006-01-01 02:39:43
역시 사람은 전문가를 많이 만나야 한다는 생각이 새삼 들더라
늦게라도 오느라 수고 많았구
뒤풀이때 허기는 면햇는지 궁금하구나(술허기)
스탠딩으로 대동단결
2006-01-01 02:5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