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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으로의 마지막 공연...내게는 올해 마지막 공연?......언제 또 볼수 있을까...정말 오늘은 더 잘 듣고 더 소리 지르고 오늘을 더 기억하고 싶었다,,,,,표는 뒷자석을 샀지만 무조건 앞으로 달려가서 맨앞에 앉았다....
정말 가까이서 보고 듣고 소리지르고 너무 좋았다,,,,,시간이 왜 이리 빨리 흘러 가는지,,,,,그저 이 시간이 멈추었으면 하는 맘,,,,흐르는 노래 마다 목청 높여 따라 부르는데,,,,체력이 딸리더라,,,,,,^.^;....그까이거 했는데 역시 필님에 체력은 따라가지 못했다,,,,,마지막 노래가 나올때는 눈물이 앞을 가렸지만 아줌마?....들의 체력에 밀려서 자리 뼀기지 않을려고 몸에 힘 마니 주었당......공연은 끝나고 돌아서는 발길 아쉬었지만 오늘 공연은 내 인생에 정말 잊지못할 멋진 공연이었다,,,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다는 그 노래,,,,,다음을 기약하면서,,,,,,뒷풀이에서 허기진 목을 추기며(오늘따라 왜이리 주당들이 없는지 무정형님이랑 가오리 형님이 오늘따라 무지 그립다....^.^;.....필짱님도...)돌아오는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너무 고마웠다고,,,,행복했다고,,,말하고 싶다.....내년에 내가 갈때까지 공연은 없지만 ,,,,자주 미지 여려분들 만나고 싶다고,,,사랑한다고,,,늘 그리워할거라고,,,고맙다고,,오늘밤 잠이 오지 않는다,,,,자꾸만 귓가에 필님에 노래가 들려온다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아르헨티나...)
모두 건강하시고..새해에는 모두 부자 되세여~~~^^
정말 가까이서 보고 듣고 소리지르고 너무 좋았다,,,,,시간이 왜 이리 빨리 흘러 가는지,,,,,그저 이 시간이 멈추었으면 하는 맘,,,,흐르는 노래 마다 목청 높여 따라 부르는데,,,,체력이 딸리더라,,,,,,^.^;....그까이거 했는데 역시 필님에 체력은 따라가지 못했다,,,,,마지막 노래가 나올때는 눈물이 앞을 가렸지만 아줌마?....들의 체력에 밀려서 자리 뼀기지 않을려고 몸에 힘 마니 주었당......공연은 끝나고 돌아서는 발길 아쉬었지만 오늘 공연은 내 인생에 정말 잊지못할 멋진 공연이었다,,,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다는 그 노래,,,,,다음을 기약하면서,,,,,,뒷풀이에서 허기진 목을 추기며(오늘따라 왜이리 주당들이 없는지 무정형님이랑 가오리 형님이 오늘따라 무지 그립다....^.^;.....필짱님도...)돌아오는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너무 고마웠다고,,,,행복했다고,,,말하고 싶다.....내년에 내가 갈때까지 공연은 없지만 ,,,,자주 미지 여려분들 만나고 싶다고,,,사랑한다고,,,늘 그리워할거라고,,,고맙다고,,오늘밤 잠이 오지 않는다,,,,자꾸만 귓가에 필님에 노래가 들려온다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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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가오리
2005-12-31 16:41:47
있더만.. ㅎㅎ 만나서 방가웠고, 술이랑은 너무 친하지 말게나.. 건강해야
필님공연도 보고 팬들도 자주 보고 그러지~
짹짹이
2005-12-31 18:02:16
필님께서도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노래를 불러 주시는데...
그냥 가지 마세요. 아르헨티나 안가면 굶어 죽나요? (네? 그렇다구요? ㅎㅎㅎ)
이번 겨울 예공 '정글시티'에 이어서 부산공연 그리고 일산공연까지
우리 미지 가족들과 함께 한 한에스테반님의 흔적은 그 어느 누구도 잊지
못할거예요. 추억의 앨범을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한에스테반님의 미소가
떠오를거예요. 친구... 아....이제는 친구가 아르헨티나로 간다는것이
믿어지질 않네요. 돌아가기 전에 모여서 식사라도 한번 해요.
이왕이면 최대한 날짜라 늦춰서 잡아 주세요. 필님이 계시는 이 땅에
조금이라도 더 머물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인천송도에서 친구 짹이가...^^
팬클럽운영자
2005-12-31 18:24:44
머나먼 아르헨티나.. 우리나라 정반대쪽.. 남반구에 위치한 그 먼곳에서
조용필님 공연으로 직장에 긴 휴가를 신청하고. 날라와
올 겨울 정말 공연을 신나게 보고 갈일만 남았네요.
3월 안에 공연이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ㅡㅡ;
혹시 알아요? 아르헨티나 교민을 위한 공연을 하실지. ㅎㅎㅎㅎㅎ
가기전에 서울서 함 뭉칩시다.. ㅡㅡ;
지오스님
2005-12-31 18:30:40
고국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가슴에 오래도록 간직하시길 빕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부운영자
2005-12-31 18:57:13
한에스테반님을 위하여 아르헨티나로 돌아가기전,
필님을 대신하여 미지뺀드가 송별공연을 해야 할것 같다는
간절한 소망이 싹트기 시작 하네..
부산 노래방에서 불러주었던 승우님의 '산유화'를
미뺀멤버 연주에 맞춰 또 한번 들려 줄수 있겠소? ㅎㅎㅎ
돈크라이 포미 한에스테반! 일단 서울에서 님을 위한 자리를
꼭 만들어 드릴테니까... -_-;;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2-31 19:14:09
할 것입니다. 처음보고도 곧 마음이 통하니 이상하지요?
짹짹이
2005-12-31 19:17:07
그리고 한에스테반님을 위해서 짹이는....'슬픈베이뜨리체'를 2003 예술의전당
'그리움의 불꽃' 김지현님 버전으로 들려 드리겠습니다. 아...아.....아....
"그대 슬픈 눈에 어리는........" 벌써 연습하고 있어요. ㅎㅎㅎ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2-31 20:14:35
병아리 弼팬 장미 아줌마, 짹님 노래 듣고 우는 것 아닐까?
이은진
2005-12-31 20:19:08
어제 뒷풀이때 즐거웠어요
운영자님이 서울에서 자리 마련하면 그때 다시 봐요
하얀모래
2006-01-01 00:07:23
무척 아쉽겠네요. 그래도 예당, 부산, 일산..
많이 보셨는데... 타는 목에 겨우 물을 축인 정도인가요? ㅎㅎㅎ ^^*
한국에 머물러 있는 동안 탈없이 잘 지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ohhogon
2006-01-01 02:31:36
음악으로 같은 교감을 이루었지만 뭐 그리 서운할것이겠나?
인터넷이 발달한 세상에 조용필 닷컴으로 대신 달레야지^^^^
아님 조용필님 dvd로 대신 허전한 마음 달래야지^
가기전에 여유있게 날잡아서 한번 더보면 좋구
아님 번개 미리 한번 쳐도 무방할듯^^^
서운하면 인천방 모임에 한번 참석하던지^^^
스탠딩으로 불켜요
2006-01-01 19:03:25
만났는데, 그 일본인도 인도서 오래 살아 일본말도 거의 잊어버렸지만,어떻게
한국인이 그 곳에 오게 된다는 소식을 듣곤, 어찌 어찌 한국인도 국수를
먹는다는 것을 알아서, 인도 부인에게 신신당부해서 자기도 손수 요리에 참가
일본식, 한국식, 인도식 이상한 국수(?)를 만들어 극진히 대접하더랍니다.
에스테반님, 국적 달라도 동양인 유교문화권 하나로도 이렇게 친해졌대요.
弼님의 음악으로 나를 찾고, 우리를 찾고, 내 존재가치, 우리의 존재가치를
찾으며, 나를 사랑하고 우리를 같이 사랑하는 것이지요.
1월에 모임을 같이하면 좋지요. 저도 가슴이 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