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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후기가 다지워져버렸네 >_<;;;
지금 제정신이 아닌게 분명해...새벽까지 잠도 안자고 떠들더니...
30분정도 늦게 경주에 도착.
모든분들이 거의 다 오셔서 저녁준비에 한창이였어요.
와~오빠가 오셔도 될만큼 잔뜩 차려진 생신상^^
예쁜토끼님이 준비해오신 음식과 물망초님이 잡아온? 싱싱한 회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자~이제 영상회 시간...
모두들 오빠가 꾀나 보고 싶었나봅니다.
스크린에 비친 오빠를 착각하고 영상회 중간중간 앞으로 뛰어나와서 오빠랑 악수하고 정말 난리도 아니였다는...ㅋㅋㅋ
이럴줄 알았으면 <강한친구들>을 부르는건데...
스탠딩에 한맺힌 물망초님 우째 한은 풀었는지?
참!열광적인 영상회시작하기전에 퀴즈시간이 있었네요.
은근히 긴장된 시간.. 떨려 떨려;;;;
오빠 사진퍼즐 정말 인기짱이였어요^^
저도 은솔님의 배려로 퍼즐하나 받았어요(은솔언니 고마워~)
모두 너무 갖고 싶어하니 운영자님 꼭~ 공동구매할수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어젯밤 너무 재미있었답니다~♬♪♩
오빠는 정말 복많으신 분입니다.
전국에서 오빠생신을 축하해주는 동생들이 많으니...^^*
오빠~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올해도 공연장에서 오빠를 자주 뵐수있길 바랍니다.
오빠 사랑해요♡그리고 너무 너무 보고 싶어요^^
어제 모임에 참석하신 모든분들 잘 도착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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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댓글
예쁜토끼
2009-03-23 01:53:16
미키마우스
2009-03-23 04:08:23
요번엔 아쉽게도 참석을 못했지만 다음 생신모임엔 꼭 참석하도록 해야지~ㅋㅋ
부럽버 ㅎㅎ
꿈의요정
2009-03-23 04:27:55
사진퍼즐...흑....
아고 아고 얼매나 갖고 싶던지...ㅎㅎㅎ
물망초
2009-03-23 04:46:54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프리마돈나
2009-03-23 05:48:21
너무 만나 보고 싶던 회원분들과 오빠의 영상회 정말 좋았습니다.
많은 준비를 해주신 예쁜토끼님, 한솔님, 무정님, 필사랑영미님등등등
감사드려요~~~~~
언제나 그자리에 계셔 주실 오빠를 사랑합니다.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오빠의 모습을 보고 또 보아도 언제나 채워지지 않는 그리움을
아실까요? 보고싶ㄷ~~~~~~ㅏ
은솔
2009-03-23 06:14:43
베캅
2009-03-23 07:44:12
눈에 선합니다.
후기 감사하구요.
다음엔 뭔일 안생겨 꼭 갈수있도록 할께요.
토,일 주말 내내 경주 생각뿐~~~~오빠 생신 생각뿐~~
jomi
2009-03-23 08:15:04
담에 또 만나요^^*
토요일의 열광에 아직까지 피곤함이...
이젠 나도 나이를ㅋㅋ
정 비비안나
2009-03-23 09:43:46
재미있던 시간들...! 많~~이 행복하셨죠?
뜨거운 열기가 그대로 전해져오네요!
햇빛한줌~
2009-03-23 10:43:21
다음에 만나도 우리 1박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
미지[백준현]
2009-03-23 17:28:04
사실은 서울껏도 멋지기도 했지만 정말 맛있었답니다.^^
담엔 어디 중간지점 빌려서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나눠서 하니 경주가 궁금하고 어찌놀고 계신지 달려가고 싶기도
했답니다.^^
담에 뵐날까지 모두 행복하세요^^
지오스님
2009-03-23 17:40:31
케잌도 넘넘 예쁘네요.
피로는 좀 풀리셨는지...
송파장원장
2009-03-23 23:55:44
민들레안녕 반갑다 서울도 대단했어
무진장언니 비롯 풀빵 수정씨등등등..알지
정말 재미있게 모두가 필형의 대한 사랑이었지
미지밴드중 누가 필님노래 아닌 것 언급하다( 실수로}살아서 못 나간다고 엄포놓으니깐 멤버들이 하는말......
여기서는 말조심해야한다고
모두웃고 난리난리 필사랑이야
잘 지내고 연락하자
팬클럽운영자
2009-03-24 06:43:45
이번 모임에 참으로 많은 신경을 써주시고, 걱정도 해주시고 해서 감사했습니다.
든든합니다. 민들레님을 생각하면.. ^^ 어찌 좋은 시간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잠 한숨 제대로 못 주무시고 야그꽃을 피우시든데.. 잘 내려가신걸 확인하니 다행입니다.
조만간 또 뭉쳐서 즐거운 시간 가집시다^^ 퍼즐 하나 챙기셨나? 흠.. 기억이..;;
필사랑♡김영미
2009-03-24 13:02:29
언제나 든든한 후원자이신 언니 덕분에 운영진들 마음도 언제나 든든합니다.^^
오빠 퍼즐 갖고 싶어 내 옆구리 찌르시던 언니가 생각나서 웃음이 픽~
전 절대 가르쳐 드릴 수도 없고..사실 내가 풀기에도 어려운..
그래도 운 좋게 퍼즐 받으셨죠?..축하드려요.^^
그나저나, 언니가 작업하던 오빠의 종이접기 작품도 정말 멋지던데...
이번주에 전시회 한다고 했었죠?..이뿌게 잘 완성해서 전시장에서 오빠의 작품 앞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언니의 행복해 하는 모습을 그려 봅니다.^^
암튼..대단해요. 진짜로~~
날씬이
2009-03-25 23:19:21
사진을 막 찍던 모습에 완전 난리였지!ㅎㅎ
근데..
막상 아침에 일어나니까 퍼즐은 생각도 안 나더라.
생각났으면 진짜 잽싸게 챙겼을 텐데...
암튼 그날 고생했다.언니야...
우리 또 만나자!
일편단심민들레
2009-03-26 20:29:06
참석하신분들,모임준비하신분들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영미야~작업하던거 어제 다 완성해서 액자하러 보냈다.
가까이 살면 구경오라고 하고 싶은데...첨해보는거라 많이 엉성하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오빠모습을 알아봐줬으면 좋겠다.전시회는 담주에...
날씬양~증거물 남아있으니 손대면 안되지롱~^^
필사랑♡김영미
2009-03-26 23:51:12
가까우면 꽃다발 들고 달려갈텐데...미안요~~ 아무튼 이뿌게 전시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