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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의 광고처럼 "여자라서 행복해요" 가 아니라
"오빠 동생이라서 행복해요"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행복한 오빠 생신 모임이었어요
많은 선물의 유혹에 가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가
날씬이의 등쌀에 가기로 마음먹고 은솔님과 같이 동행했습니다.
둘이서 쬐금 헤매다가 모임에 도착했더니 벌써 많은 분들이 도착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대경방의 운영자님이신 예쁜토끼님이 준비하여 오신 많은 음식을 먹은후
첫번째 퀴즈맞추기에서 얼떨결에 정답을 맞춰서 티셔츠 2장을 선물 받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사실 오빠의 퍼즐 사진이 더 욕심이 났는데 ...
그리고 두번째
오빠 공연 영상회
공연장에서 늘 하듯이 신나게 즐긴거뿐인데 공연티켓까지 주신다니
에궁ㅠㅠ 지금 생각하니 쬐금 창피한 생각도 드네요
넘 즐거운 오빠 생신
오빠께서 함께 못하셔서 사진으로나마 공연 영상으로나마
아쉬움을 달래야 했지만 그래도 우리 미지 가족들은 늘 친구처럼
가족처럼 분위기는 처음 만나도 어색하지 않아서 정말 좋았던것 같구요
너무 너무 행복했던 모임
이런 저런 얘기로 인하여 한층 더 가까워질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것 같아 참 좋았어요^^
왜 갈등을 했었던건지? 이제 무조건 콜입니다.
경주모임에 함께 하신 무정님,필사랑영미님, 예쁜토끼님,한솔님,
프리마돈나님, 불사조님,상큼한 상아님, 햇빛한줌님과 가족분,
물망초님과 가족분, 은솔님,민들레님, 날씬이 모두모두 반가웠어요^^*
또 빠지신분은...
오빠로 인해서 많은 좋은 인연
오빠동생이어서 행복한것 맞죠?
"오빠 동생이라서 행복해요"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행복한 오빠 생신 모임이었어요
많은 선물의 유혹에 가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가
날씬이의 등쌀에 가기로 마음먹고 은솔님과 같이 동행했습니다.
둘이서 쬐금 헤매다가 모임에 도착했더니 벌써 많은 분들이 도착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대경방의 운영자님이신 예쁜토끼님이 준비하여 오신 많은 음식을 먹은후
첫번째 퀴즈맞추기에서 얼떨결에 정답을 맞춰서 티셔츠 2장을 선물 받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사실 오빠의 퍼즐 사진이 더 욕심이 났는데 ...
그리고 두번째
오빠 공연 영상회
공연장에서 늘 하듯이 신나게 즐긴거뿐인데 공연티켓까지 주신다니
에궁ㅠㅠ 지금 생각하니 쬐금 창피한 생각도 드네요
넘 즐거운 오빠 생신
오빠께서 함께 못하셔서 사진으로나마 공연 영상으로나마
아쉬움을 달래야 했지만 그래도 우리 미지 가족들은 늘 친구처럼
가족처럼 분위기는 처음 만나도 어색하지 않아서 정말 좋았던것 같구요
너무 너무 행복했던 모임
이런 저런 얘기로 인하여 한층 더 가까워질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것 같아 참 좋았어요^^
왜 갈등을 했었던건지? 이제 무조건 콜입니다.
경주모임에 함께 하신 무정님,필사랑영미님, 예쁜토끼님,한솔님,
프리마돈나님, 불사조님,상큼한 상아님, 햇빛한줌님과 가족분,
물망초님과 가족분, 은솔님,민들레님, 날씬이 모두모두 반가웠어요^^*
또 빠지신분은...
오빠로 인해서 많은 좋은 인연
오빠동생이어서 행복한것 맞죠?
18 댓글
꿈의요정
2009-03-23 07:53:45
저도 용필오빠 동생이라서 행복해요~~~~^^
정 비비안나
2009-03-23 09:33:35
햇빛한줌~
2009-03-23 10:40:51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미지[백준현]
2009-03-23 17:24:27
모임은 처음 아니셨나요? ㅎㅎㅎㅎ
즐거운 시간에 공연티켓까지 손에 쥐셨으니 대박입니다.
담에 한턱쏘세요 ^^ 오뎅이라도 ㅎㅎㅎㅎ
물망초
2009-03-23 17:32:50
담에 또뵈요~ 공연티켓... 하여튼 복도 많으셔욤...
지오스님
2009-03-23 17:46:49
맘껏 즐기시고 티켓까지 획득하셨군요?
암튼 이래저래 행복한 생신모임...
많은분들께 기쁨을 드린것 같아서 흐뭇하네요.
은솔
2009-03-23 22:56:06
한솔
2009-03-23 23:52:24
예쁜토끼
2009-03-24 04:35:32
jomi
2009-03-24 04:55:59
비비안나님! 정말 이래저래 행복가득 안고 왔어요
언제 뵌적이 있었던것 같기도 하궁...
필짱님! 날씬이한테 오뎅 한턱쏘은것 어떻게 아셨지...ㅋㅋ
언제 기회가 된다면...
물망초님가족 넘 부러웠어요 가족모두가 참석하고 즐긴다는건 쉬운게 아닌데
넘 부러웠어요
지오스님! 언제 기회가 된다면 꼭 뵙고 싶어요
은솔님 이번계기로 많이 친해진 느낌...
한솔님 기대할게요^^*
jomi
2009-03-24 04:58:55
언니의 탱탱한 피부 비결 궁금해요? 살짝 쪽지로 알려주세요^^*
팬클럽운영자
2009-03-24 06:40:03
거의 막바지에 참석하신다고 연락이 와서 얼마나 기쁘던지요..
그리고 오셔서는 참으로 흥겹고 즐겁게 노시는(?) 모습에 제가 다 흐뭇하고 좋았습니다.
고마와요^^
날씬이
2009-03-24 10:24:47
너 안 오면 정말 후회하니까 늦게라도 달려오라는 언니의 답에 고고씽~!!
콘도에 도착하니까 미지티랑 공연티켓 가졌다고 막 자랑하는 언니 모습에
나 하나 달라고 막 떼 썼더니 그럼 흰색 티 말고 하나 줄까~?해서 아니 나 티켓줘~?했는데..ㅎㅎ
동생이 떼쓰니가 티 한 장 준다고 얘기하는 언니의 마음이 예뻤다오~
정말 재미나는 시간을 보낸 것 같고
언니 말대로 안 갔으면 정말 후회할 뻔...
건강하게 잘 지내고,
또 보자~언니!
필사랑♡김영미
2009-03-24 12:44:54
먼길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구요. 아침 일찍 밥도 못 먹고 날씬이랑 가는데 맘이
짠 했어요...다들 이렇게 바쁘신데도 와 주시고...그저 고맙고 감사하고...
와인 안 가져 왔으면 샴페인도 없이 맥주로 축하 건배 할 뻔 했어요..^^
은솔님과 제일 앞자리에서 정말 신나게 잘 노시던데...뒷쪽에 망초언니네 가족들이 노는 걸 제대로 못 봐서 그것도 아쉽고..ㅎㅎㅎ
아무튼 행복하셨다니 저도 덩달아 행복합니다. ^^/
작은천사
2009-03-25 03:18:01
너무 재미있게 놀고 선물 까지 듬뿍 받은 언니가 너무 부럽당..아웅
신이난 언니의 모습이 후기글만으로도 비디오처럼 선하네..
행복 행복 행복 만땅이라 너무 보기 좋아... 부러울뿐이예요..
jomi
2009-03-25 07:03:52
열정적인 미지사랑에 박수를 보냅니다.
날씬아 너 정말 늦게 잘왔어 너 있었으믄 아마 상품 하나도 못탈뻔...맞지?
영미님 저도 늦게 오고 싶었는데 늦게오믄 부산까지 혼자와야하고
이쁜 날씬이를 혼자 못보내죠?
천사야! 너 부럽지? 후회되지?
맞아 행복만땅 ^^*
베캅
2009-03-26 08:16:49
많은 선물도 타시고 좋으셨겠어요.
한턱내세용.
ㅋㅋ.
울엄마 이사로 참석도 못하고 소식만
들으니,아쉽네요.
일편단심민들레
2009-03-26 20:13:22
부산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