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세계 정모..
많치도 적지도 않은 인원이 모였지만 어느때보다도 즐겁고 행복한 날이었다.
예전방송 이지만 요즘 인기최고인 빅뱅을 버금가는 모습...(오늘 그 용필오빠의 모습은 빅뱅의 지드래곤을 연상시켰다.^^)
빨간바지...해맑은미소...
그리고 이어진 조용필님 퀴즈~
고놈의 퍼즐사진에 목메었지만 난 역시 운이 없으~~~^^::
미지밴드공연...
아놔~~~ ㅜㅜㅜㅜㅜ 용피리옵파아~~~
....

모터장~^^
왜 우리 회원들은 내가 그대와 사진을 찍겠다는데 왜 말리는거지?
아직도 이해가 안됨~ 다음엔 우리 사진한번 찍어요...^^:: 스캔들날 일없어요...ㅎㅎㅎㅎ
모임을 마치고  2차는 가지 못했네요~

또 이어서 나의 오랜 弼친구들과 서초동에서 오랜만에 만나서 수다떨며 술잔을 기울이는 시간~
알딸딸...추억은 추억대로 아름다운것이고 그림움은 그리움대로 옛날을 회상하게 한다...
조용필...
참 많은것을 나에게 주었다~
꿈도
희망도
때로는 미워했었던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 조용필오빠다~^^**

주룩주룩 내리는비...
오빠도 나이들어가시고 우리도 나이들어 간다.
난 나이들어 간다는것에 두려움이 없는데...
그냥...순리에 맏기는거지 멀...ㅎㅎㅎㅎ
우리 용필오빠처럼 나도 멋지게 나이들어가고 싶고 아름답게 나이들어가고 싶다.

헤어지면서 우리가 했던말 "우리의 꿈 조용필"을 한번 외치고 한 친구의 꿈이야기에 하하호호...
그리고...
....ㅎㅎㅎ
요즘 진짜 힘든 하루하루다...특히 우리들 나이에는...^^::
오늘 용필오빠를 생각하면서 다시한번 느껴본다.
조용필....
늘 푸른 상록수 같은분~
나이들어가시는 지금도 여전히 멋진분이다.
존경한다...베토벤이 다시 이세상에 나온다 하여도 난 조용필오빠를 택할것이다!
내가 죽는날 까지 조용필오빠 만큼 멋진분은 만나지 못할것이라 생각한다.
조용필오빠...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지금 집에 들어오자 마자 컴을 키니 다음에 메인으로 올라와 있어서
이곳에 올립니다
한번 열어보세요~~~^^*

비바~!조용필 땡큐~!조용필

http://blog.ohmynews.com/booking/262676
------>>[3월21일]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 보고 싶지 - 조용필
클릭하셔셔 글 한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