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2시의 데이트에서..
무작위로 전화 하는 코너에서 어떤 분에게 전화를 했는데..
핸드폰 벨소리가 뭔지 아세요?..ㅎㅎㅎ

용필오빠의 '청춘시대' 입니다.^^/
그것도 공연 라이브 실황으로로....푸하하^^
이 분이 전화를 안 받아서 다른 분에게 넘어갔지만..

박명수씨가 그러네요.
조용필님의 노래라고....팬이신가 보다고...
정말 아깝다.^^

어느 분이였을까요?..궁금하네요...
여러분들 지금 얼른 핸드폰 확인해보셔요....
2시 15~17분쯤에 부재중 전화가 와 있을 텐데...

누군지 궁금하네요.^^
덕분에 오빠 노래 잘 들었어요.^^


그라고, 또 하나...
토욜날 아침에 대구 MBC 정오의 희망곡 코너에 오빠 생일이라고
간단하게 글 적고 노래 신청했는데...토욜날 방송이 안되더니..
오늘 방송 됐어요...디제이가 그러네요. 제 나이가 궁금하다고?...미쳐~

미지의세계 생신 모임에 간다고 까지 멘트가 나왔다는..
노래는 '단발머리' 조금 나왔어요...끝부분 잘리고...
기대도 안 했는데 선물까지 준다고 하니...뭐지 궁금하네요...ㅎㅎㅎ

암튼...일 하면서 혼자 킥킥 거리고 있습니다.^^/
그럼...좀 바빠서...^^/
모두 즐거운 오후 되셔요.^^


생신모임 회계랑 후기는 퇴근후 집에 가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