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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서 형님 기타솔로를 해주십사 하고 게시판에 글을 쓸까말까 하고 있었는데 기사가 딱 나버리네요. ㅋㅋㅋ
제가 표 끊어서 처음 본 형님 공연이 2004 필앤필이었는데 그때 미지의 세계 전주, 단발머리 전주를 전부 형님 기타로 시작했거든요. 그게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서 이번에도 형님 기타소리를 선명하게 들을 수 있는 레퍼토리가 준비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
문제는 공연을 못간가는 사실... ㅜㅜ
조용필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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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인터뷰] 조용필 “나는 여전히 음악에 목마른 록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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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은솔
2013-05-23 21:05:24
유현경
2013-05-23 21:55:43
최 희선님과 함께 하는 연주에서 한번도 오빠의 기타소리를 구분해서 들어보질 못하는 귀를 원망했는데 그럼 이번에 들을수 있다는 거죠.
필짱™
2013-05-24 00:29:19
예전 언젠가 (체조경기장) 확연히 구분되는 연주를 들을 수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하려니 기억이 안나네요....
그때도 완전 감동의 도가니였던 기억이~~~ 팝송 몇곡 하실때 였던거 같은데 ^^
弼心으로 대동단결
2013-05-24 07:19:59
그게 아마 2004 필앤필일거에요. 미세 단발 인트로 형님이 치고 들어가셨고 어너더브릭인더월 희선님 기타솔로 할 때 뒤에 짱짜자 짜잔 짜잔 요렇게 들어가는 리듬기타 형님이 치시는거 아주 선명하게 잘 들렸죠 ㅎㄷㄷ
하얀모래
2013-05-24 08:10:00
역시 기타를 치시는 분이라 다르네요.
난 동영상 보면서 오빠가 치는 소리 찾느라 귀를 기울여도 좀 어렵던데.
하물며 공연시엔 찾아 듣기가 어려워요.
하얀모래
2013-05-24 02:30:55
문제는 공연을 못간가는 사실... ㅜㅜ <-- 헐.. 우째요? 다음에 기회가 있겠죠.
꿈의요정
2013-05-24 02:56:48
아흑~ 대동단결님 이를 우짠다요.
이번 서울 공연은 필히 필히 사수 하셔야 될낀데...아숩다요~ ㅜㅜ
꿈이좋아
2013-05-24 05:10:03
정말 많이 속상하시겠네요....
분명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이리라 생각하지만..... 너무 아쉽네요...ㅠㅠ
◎aromi◎
2013-05-24 08:06:53
제가 확실히 구분할 수 있는 곡은 "청춘시대"입니다.
희선님과 오빠의 기타 이중주가 아주 선명하게 들려서
두 기타를 오가며 뚫어져라 쳐다보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