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날씨 많이 더운데 빵 터지게 해 드릴까요
어제 남고2인 아들이 저녁에 밥 먹으면서
애들이 막 떠들으니 한 아이가
"야 조용필 해"
ㅎㅎ 우습죠
그 아이에겐 교복이 날라가고, 옆자리 아이는 패고...
난리 난리
오빠의 인기는 고2 교실에도 등장
귀에 익은 음악이 들려 돌아보면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하고 있고...
오빠와 함께 사는 이 세상이 즐겁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다음주 금요일 공연이 기대됩니다
1년 6개월만에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 볼라고요
참고 참다가 금요일 표 한장이 있길래
어제 냉큼 사버렸어요
공연장에서 보아요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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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4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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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1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0 | ||
30549 |
혼자 이러고 있네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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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5 | 1067 | ||
30548 |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4 |
2013-05-25 | 1389 | ||
30547 |
트윗에 대문짝 만하게 올라왔네요.. 다들 부러우시죠?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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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5 | 1529 | ||
30546 |
양재 이마트 조용필 음반 19집 판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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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5 | 5703 | ||
30545 |
[펌글] 화려한 ‘가왕 조용필’의 귀환과 ‘용필리즘 (Yongpilism)’7 |
2013-05-25 | 1171 | ||
30544 |
이번 공연에서 미지 부스를 찾아오는 분들에게 드리는 선물 공개 3탄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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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5 | 1455 | ||
30543 |
LP공구 오늘밤12시1 |
2013-05-24 | 846 | ||
30542 |
오빠한테 말하라 그대가 원하는게 무엇인가를3 |
2013-05-24 | 944 | ||
30541 |
[빌보드 in] ‘혁신의 아이콘’ 조용필, 그의 음악이 젊은 이유5 |
2013-05-24 | 1210 | ||
30540 |
오랜 자료를 유튜브에 올려주신 분께.7 |
2013-05-24 | 1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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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길" 미지의세계"4 |
2013-05-24 | 927 | ||
30538 |
헬로 공연에서 빠질 곡들은?5 |
2013-05-24 | 1220 | ||
30537 |
닷컴에 오빠 멋진사진 올려주셨어요..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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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4 | 1235 | ||
30536 |
목동 이마트에서는 용필 선생님의 음악을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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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4 | 1238 | ||
30535 |
고2교실에서 있었던 일7 |
2013-05-24 | 1287 | ||
30534 |
이번 공연에서 미지 부스를 찾아오는 분들에게 드리는 선물 공개 2탄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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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3 | 1716 | ||
30533 |
형님은 점쟁이신가요 ㅎㄷㄷㄷ9 |
2013-05-23 | 1419 | ||
30532 |
오프닝곡11 |
2013-05-23 | 1276 | ||
30531 |
[헤럴드경제 기사] 록커 조용필이 낯설다? 90년대 초반 앨범을 주목하라9 |
2013-05-23 | 1269 | ||
30530 |
[헤럴드경제 인터뷰] 조용필 “나는 여전히 음악에 목마른 록커”2 |
2013-05-23 | 1003 |
7 댓글
필짱™
2013-05-24 01:53:17
아이들 답네요 ㅋㅋㅋ 요즘 우리 팬들 다 제정신 아닌거맞아요
은솔
2013-05-24 02:19:47
하얀모래
2013-05-24 02:46:31
우리 소시적에도 조용~~~!!필 이라고 한 적 있었죠. ㅋㅋㅋㅋ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그런건..
꿈의요정
2013-05-24 02:51:48
그러게요 예전이나 지금이나....ㅋ
티켓득템 잘 하셨네요~^^ 금요일 공연 필히 사수해야 됩니다~^^
꿈이좋아
2013-05-24 05:05:15
어제 우리아들 중1도 학급에서 어떤 아이가 조용필해! 했다던데...
지금 유행인가요?... 이런 유행 좋습니다..^^
꿈이좋아
2013-05-24 05:06:08
그럼요... 금요일 첫날 공연의 그 즐거움과 기대.... 우와....온몸에 소름이~~~
◎aromi◎
2013-05-24 07:59:54
그 교실 풍경이 보입니다. ㅍㅎㅎㅎ
장난꾸러기들 같으니라구...
전 오늘 6학년 남학생에게 bounce 노래 아냐구 물었는데
"네, 조용필 선생님 노래잖아요."
제가 "왜 조용필 선생님이라고 부르니?" 했더니
"엄마께서 조용필 선생님이라고 부르래요." 합니다.
고녀석 구엽기도 하지. 참으로 예의바른 녀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