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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님께 넘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요 전 이 홈피를 방문하면서 어떤분이 이렇게 멋지게 만들어 주시고 관리를 잘 하시는지 무척 궁금했었는데 어제 상준님 뵙고 제가 생각했던것과는 너무너무 다른 모습이어서 조금 놀랐답니다. 우선 너무 젊었고 귀엽고 깜찍(실례)한 모습이데요.저도 어제 헌정공연 보면서 앞에 글올리신 분들처럼 화도 많이 났었고 아쉬움도 많았답니다. 저는 사실 거기에 갈때는 오빠가 노래 몇곡정도는 부르실줄 알고 갔었거든요.오빠의 열렬한 팬이 아닌 우리 신랑도 좋은 노래 다 버려놓았다고 한마디 하더군요.특히 조성모 정말 참을수가 없더군요.그나마 유 승준 때문에 조금 기분이 나아져서 집에 돌아 올수가 있었어요. 참 김현철씨도 2층에 올라가서 오빠께 인사하고 가더군요.거기에서 얻었던 유일한 수확 역시 오빠가 최고야! 그리고 상준님께서 제 이름으로 글올리면 모르실까봐 아들 이름으로 올렸습니다. 다음에도 부탁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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