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안녕하세여..이렇게 게시판에서 인사드리는 군여...
어저께 대화방에 들어 오셔서 넘 반가왔고,
갑자기 나가셔서 좀 서운하기도 했었는데...
꼬맹이의 방해때문에 그랬군여~
저의 승진을 축하하신다고여..
그것보다는 상준쓰의 사람 볼줄 아는 안목과
탁월한 선택을 축하해주심이~~~ㅋㅋ(농담!)
그리고 굉장한 팬과 진정한 팬, 매니아, 날팬들을
어찌 구분 할 수가 있답니까?
오빠를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이곳에 놀러오고
오빠의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하나 있으면 모두가 팬이죠!
절대 서로간의 팬 분류, 구분하는거 전 정말 싫어요
그러니까 미진님!
처해 있는 환경속에서도 성원하는 마음만은 잃지 마시고
영원히 오빠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지켜드리자고여
오빠에게는 다수의 열렬한 팬들도 필요하지만
침묵으로 성원하는 수 많은 팬들이 더 소중할겁니다.
일련의 사태속에서도 보면 알겠지만 광적인 팬이 되려
상상도 못할 결과를 낳기도 하고~~~~~~(씁쓸..)
배신하지 않는 그런 지조있는 마음으로
진정한 이시대 국민가수에 걸맞는 팬들이 됐으면 좋겠네여~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용필오빠와 미세를
지켜봐주세여....
♡서울에서 저 멀리 부산에 계시는
미진씨꼐..'아름다운향기'와 '꽃향기'를 전해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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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진 님이 쓰시기를:
>미향씨 안녕? 몇일 전 부터 미세에서 승진(?!)하신거 봤는데 쬐끔 바쁘다 보니 미세에 글도 제대로 못올리고 이렇게 인사도 늦어서 미안+지송! 같은 주부로써 필님메니아 역활을 톡톡히 하고있는 향기씨 소식 볼때마다 늘, 느끼는건 정말 아름답고 부럽다는거~~~~~~~~~~~~~~~~~~~~~~그 열정 언제나,항상, 고맙고 간직할수 있길 바란다는 처음 얘기 했던거 기억나죠? 그래요. 나, 나만 굉장한 팬인줄 알고 마음만 있으면 되지하고 주부이기에 그러수밖에 없다는 처지만 합리화 시키고 살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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