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 게시판에 첨으로 글을 올립니다.
에고에고 쑥쓰럽워라!
매일밤 많은 분들이 올려주시는 글과 사진을 보면서 울고웃고 했습죠.
감사감사^^ 흐뭇흐뭇^*^

사실 이 글 올리기 전에 긴 글을 하나 썼댔는데,
고만 마우스를 잘못 누르는 바람에 실수로 날려서 기억도 안나고,
글고 출근 준비도 해야 하고 시간도 없고 해서 짤막하게 글을 남기려고요.

제 갠적으로 오늘이 회원가입 한 달 인지라 기념삼아 글을 올리려고 벼르고 있었거든여.
제 맘이져 머!
2001년 연말 인터넷 가입, 2002년 새벽 첨으로 한 일이 미세 회원가입! 이만함 자격 있져? ㅎㅎㅎ

매일밤 좋은 음악 들음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여.
쥔장님 글고 부쥔장님 감사해여. 글고 좋은 글과 사진에 매일 밤 감동의 물결임다.
잠못이룰 정도로...
요즘 느끼는건 데 필님한텐 남자 팬들이 참 많네여. 예전엔 별로 없었던 것 같은 데...

새해의 달력을 한 장 뜯음서 새로 출발하는 맘으로 일을 시작하려고 해여.
새로 바뀐 미세 홈피의 산뜻함처럼, 그리고 봄의 화사함처럼 말이져.
열심히 들락거리며 영원한 필님의 가족이 될 것을 맹세합니다.
전 요즘 증~~말루 행복해여. 필님 안에서!

출근 준비할 시간이예여. 그럼 이만...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